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 GV에 김연경이 함께한다. 5일 바이포엠 스튜디오 공식 계정에는 "하얀 차를 탄 여자, 김연경, 윤경호. 렛츠고. 말이 안 되잖아.. 그걸 해낸 스페셜 GV가 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오는 11일 오후 7시 4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하얀 차를 탄 여자' 스페셜 GV가 열린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이날 GV에는 배우 정려원, 김정민, 윤경호, 고혜진 감독, 김연경이 참석한다. GV는 영화 상영 종료 후 약 1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및 참석자는 당일 사정에 의해 변경,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CGV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월 29일 개봉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이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고혜진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검사내전’의 서자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배우 정려원, 이정은, 김정민, 장진희, 강정우, 이휘종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하얀 차를 탄 여자' 상영 시간은 108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없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7,860명이다. 관람객 평점은 네이버 기준 8.44점(10점 만점), 메가박스 기준 8.8점, CGV 골든에그 94%(고점일수록 호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