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함정
‘식스센스: 시티투어’ 오나라·전소민, 외모 함정에 제대로 당했다 #식스센스시티투어 #오나라 #전소민 #가짜사장님 #얼굴천재함정 #tvN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오나라·전소민, 외모 함정에 제대로 당했다 #식스센스시티투어 #오나라 #전소민 #가짜사장님 #얼굴천재함정 #tvN예능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배우 오나라가 얼굴 천재 사장님의 미모에 넋을 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이번 회차에서는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나 혼자 다 한다: 수상한 사장님’ 콘셉트의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날 오나라와 전소민은 오랜만에 ‘식스센스’에 합류해 반가움을 더했다. 추운 날씨에도 맨다리로 등장한 오나라는 “식스센스 오랜만이라 꾸미고 왔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전소민도 “오랜만에 외출이라 예쁘게 입었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출처: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첫 번째 가게는 사장 혼자 2,000평 규모의 식당을 직접 설계하고 지은 특별한 장소였다. 중세 유럽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아치형 구조물과 수제 바비큐 요리로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두 번째 가게에서는 ‘얼굴 천재’ 5인 사장단이 등장했다. 실제 모델 출신이라는 이들은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오나라와 전소민은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을 쏟아내며 호기심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를 지켜보다 “너희 너무 질문이 많다”고 장난스럽게 지적했고, 전소민은 “다섯 명 안에 못 들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되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반전은 마지막에 있었다. 제작진이 꾸민 가짜 가게는 바로 두 번째 장소였고, 이는 외모에 쉽게 현혹되는 오나라와 전소민을 겨냥한 함정 설정이었다. 결과를 듣고 당황한 두 사람은 말문을 잃으며 제작진의 치밀한 섭외에 당한 자신들을 자조적으로 웃어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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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1, 2025 at 3: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