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C1의 야구 예능 ‘불꽃야구’ 25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불꽃야구(출처=스튜디오C1) 내일(20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이번 회차에서 파이터즈는 대규모 선수 교체로 부산고와의 맞대결에 승부수를 띄웠지만, 예기치 못한 불안 요소들이 경기 흐름을 흔든다. 에이스에서 쓰리펀치까지 내려온 유희관은 신재영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절치부심의 투구를 이어간다. 하지만 생각처럼 경기가 풀리지 않으며 점점 몰리는 전개가 이어지고, 과거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야수진 역시 대폭 교체됐지만 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파이터즈는 경기 흐름을 놓치기 시작한다. 여기에 부산고는 대타 작전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파이터즈의 빈틈을 파고들고, 타격 감각이 살아 있는 상대 타자의 등장으로 위기감은 고조된다. 결국 유희관이 던지는 공 하나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는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오고, 경기장 안팎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며 파이터즈의 흐름이 완전히 깨질 위기에 놓인다. 불꽃 파이터즈가 자초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숨막히는 이 경기의 전개는 20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강야구 시즌4가 새로운 대결 구도로 돌아오며 2025년 4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대학야구 올스타' 팀과의 맞대결이 예고되면서, 최강야구 팀의 실력을 시험할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첫 경기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며, 실제 프로경기 못지않은 무대 연출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처: JTBC '최강야구' 방송 예고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서는 '파이어볼러 대격돌'이라는 콘셉트 아래 강속구 투수들의 맞대결이 주요 볼거리로 등장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예능을 넘어선, 실전 못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최강야구 팀은 전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멤버 구성과 전술 변화로 시즌4에 임하게 된다. 최강야구는 전·현직 야구선수, 지도자, 그리고 야구팬이 한데 어우러진 리얼 야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즌이 거듭될수록 그 완성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뿐 아니라,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팀워크가 더해지며 다양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즌4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장시원 PD가 JTBC와의 갈등 속에서도 독자적으로 새 야구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I(CI)는 트라이아웃에서 합격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이는 공식적인 방송사 협의 없이 촬영이 강행된 사례로, 향후 방송가 내 파장이 예상된다. CI 측은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기존 출연진들과 함께 ‘최강야구’의 연장선상에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프로그램명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 PD는 지난 2일과 12일부터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트라이아웃을 실시한 바 있다. 출처: JTBC '최강야구' 이에 대해 JTBC는 ‘최강야구’ 시즌3 종료 이후 시즌4 제작을 앞두고 있던 지난달 25일, 트라이아웃 취소를 공식 통보하며 “CI와의 신뢰 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JTBC는 프로그램 정비 기간을 거친 뒤 성치경 CP와 안성한 PD 체제로 새 시즌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시원 PD는 이에 반박하며 “CI와 JTBC의 제작 계약은 사후 정산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과다 청구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논란 이후에도 트라이아웃을 예정대로 진행해 사실상 JTBC와의 분리 행보를 선언했다. ‘최강야구’는 2022년 6월 첫 방송된 야구 예능으로, 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결성한 팀 ‘최강 몬스터즈’가 전국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포맷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현재 원 제작진과 방송사 간 갈등으로 인해, 본 프로그램의 향방과 CI 측 신작의 향후 방송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새 감독으로 합류하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욕먹어도 최선을”…이종범, ‘최강야구’ 감독 도전→야구계 울림/뉴시스 이종범 감독은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감독직 자체보다는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의 의미와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며 “야구계 은퇴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과 유소년 야구 지원 등 긍정적인 영향력이 크다고 판단해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은퇴한 후배들이 다시 한 번 야구를 통해 꿈을 꾸고, 대중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최강야구’가 다시 뭉칠 수 있다면 야구 전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종범 감독은 시즌 중 KT를 떠나는 데 따른 미안함도 전했다. “구단과 팬들께 죄송하다. 이강철 감독님께 상의 드린 끝에 결정을 내렸고, 감독님께서도 내 도전을 응원해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또 “감독 제안을 받았을 당시, 구단에서는 후배 코치들의 성장을 위해 물러나 있던 상황이었고, 그 선택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강야구’는 시즌3까지 방영되며 큰 인기를 얻었으나 최근 제작진과 방송사 간의 갈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기존 제작진은 ‘불꽃야구’로 자리를 옮겼고, JTBC는 새로운 제작진과 함께 시즌을 재구성하고 있다. JTBC 측은 “이종범 감독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구단과 팬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향후 더 좋은 야구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범 감독은 “예능이라도 야구에 진심인 프로그램”이라며 “프로였던 모두가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JTBC와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시원 PD가 새 프로그램 제작을 강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강야구’의 제작사 스튜디오CI(CI)는 이날 트라이아웃에서 합격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촬영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했다. CI는 김성근 감독을 포함해 기존 ‘최강야구’ 출연진들과 함께 JTBC가 아닌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 중이며, 프로그램명은 아직 미정이다. 출처: JTBC '최강야구' 장 PD와 제작진은 지난 2일과 12~14일 1·2차 트라이아웃을 각각 진행한 바 있다. 이는 JTBC가 지난달 25일 ‘최강야구’ 시즌4 준비 중 트라이아웃 취소를 공식화한 이후에도 진행된 것으로, 제작진의 독자 행보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JTBC는 당시 CI와의 상호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정비 기간을 갖고 새 시즌은 성치경 CP, 안성한 PD가 맡는다고 밝혔다. 이에 장 PD는 “제작 계약 구조상 과다 청구는 있을 수 없다”며 JTBC 입장을 반박했고, 이후 트라이아웃을 예정대로 강행했다. ‘최강야구’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최강 몬스터즈’가 전국 강팀들과 맞붙는 포맷으로, 2022년 첫 방송 이후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여러 스타 선수들의 활약으로 주목받은 프로그램이었으나, 이번 제작사와 방송사 간의 갈등이 향후 제작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튜디오C1이 제작한 신규 예능 ‘불꽃야구’가 JTBC와의 법적 분쟁 속에서도 촬영을 강행하며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했다. 기존 ‘최강야구’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대부분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불꽃 파이터즈’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JTBC 최강야구 스튜디오C1은 지난 1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고교야구 명문 경북고와의 2연전을 시작으로 2025 시즌을 개막했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기존 코칭스태프와 스타 출신 선수들이 합류했으며, 연습 경기에서는 과거 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은퇴 후 방송에 합류한 김재호도 신입 멤버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아직 방영 플랫폼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JTBC는 제작 중단을 요청했으며, 저작권 침해 가능성을 이유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로 제작 금지 가처분 신청 가능성도 제기된 가운데, ‘불꽃야구’의 방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거 유사한 사례들처럼 프로그램 구성과 포맷 자체가 스포츠 예능 장르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강야구시즌4’를 둘러싼 제작진 내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기존 연출을 맡았던 장시원 PD가 독자적인 프로그램 제작에 나섰다.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장 PD가 이끄는 제작사 스튜디오 C1은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발대식과 함께 첫 촬영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새 행보를 알렸다. 출처 - jtbc 이날 촬영에는 기존 ‘최강야구’ 출연자들과 함께 트라이아웃을 통해 새롭게 선발된 멤버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강야구’ 시즌4와는 별개의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JTBC는 ‘최강야구’ 시즌4를 준비하면서 C1과의 제작비 문제 등을 이유로 상호 신뢰가 훼손됐다며 기존 제작진과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시즌4는 성치경 CP와 안성한 PD가 새로운 연출을 맡아 제작에 돌입했다. 그러나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최강야구’를 연출해온 장시원 PD는 이를 정면 반박하고, 별도의 트라이아웃을 강행하는 등 독자 노선을 택하면서 양측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장 PD 측은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기존 출연진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또 다른 야구 예능을 준비 중이며, 시즌4와는 차별화된 방향성을 지닌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강야구’의 뿌리를 이어갈 이들의 향후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와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 C1(이하 C1)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C1이 새로운 야구 예능 ‘불꽃야구’ 제작을 강행하자, 지난 14일 JTBC는 저작권 침해 소송에 이어 가처분 신청까지 예고했다. JTBC는 “출연진이 동일하고 ‘최강야구’의 주요 포맷을 그대로 가져간다면 명백한 저작권 침해”라며 지난달 31일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더해 JTBC는 ‘불꽃야구’의 제작 강행이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출처: JTBC '최강야구' 반면 C1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김성근 감독 등 기존 ‘최강야구’ 주요 인물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시원 PD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선수들의 훈련 사진 등을 공개하며 사실상 새 예능 론칭을 공식화했다. 양측의 법적 공방은 ‘불꽃야구’와 ‘최강야구’의 유사성 여부가 핵심 쟁점이다. 저작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일부는 JTBC가 IP를 보유한 만큼 유리하다고 보지만, 다른 쪽에서는 “스포츠 예능은 아이디어 공유 범위가 넓기 때문에 유사 포맷만으로는 침해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또한 ‘불꽃야구’가 현재 유튜브 공개를 염두에 두고 있어 수익 창출 목적이 없다고 주장할 경우,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불꽃야구’가 어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고척스카이돔 대관 등으로 일부 업계에서는 이미 제작비를 확보한 것으로 추측하지만, 방송계에선 법적 분쟁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신규 플랫폼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 2025 시즌이 새로운 팀과 포맷으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이번 시즌에서는 은퇴한 KBO 레전드 선수들이 팀 '브레이커스'를 결성해 최강의 자리를 놓고 아마추어 야구 최강자들과 경쟁을 벌인다. 출처=JTBC '최강야구'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스타들이 뭉친 '브레이커스'는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구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시즌1에서 방출됐던 심수창이 코치 겸 선수로 돌아오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연출을 맡은 안성한 PD는 “피나는 노력 끝에 돌아온 윤석민의 슬라이더를 기대해달라”고 밝혔고, 정윤아 PD는 “야구를 향한 선수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한 투수가 어둠 속에서 수건으로 섀도우 피칭을 할 만큼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해 선수들의 각오를 실감케 했다. 대회 방식도 새로워졌다. '최강 컵대회'라는 이름 아래 브레이커스, 독립리그, 대학리그, 고교리그 최강팀 등 4팀이 예선 리그를 거쳐 우승을 가린다. 매 경기 순위와 탈락이 걸려 있어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고된다. 정윤아 PD는 “브레이커스의 힘은 동료애에 있다. 함께 땀 흘리고 서로를 응원하는 이들의 진심이 시청자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KT위즈 코치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새 감독으로 합류한다. KT는 27일 롯데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종범 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같은 날 이 코치는 수원 위즈파크에서 짐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범(출처=뉴시스) 이종범 전 코치는 지난해 10월 KT에 합류해 외야·주루 코치를 맡았고, 올해 5월부터는 타격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며 팀에 기여해 왔다.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는 ‘최강야구’ 출연을 위해 자진 퇴단을 요청했고 구단과 협의 끝에 수락됐다. KT는 이종범 전 코치의 공백에 따른 전력 손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종범은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KBO리그와 일본 NPB에서 활약했으며, 통산 타율 0.297, 194홈런, 510도루 등의 기록을 남긴 전설적인 선수다. 은퇴 후에는 방송 해설과 지도자 경험을 쌓아 왔다. 한편 ‘최강야구’는 은퇴 선수와 유망주들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콘셉트로, 시즌3까지 방영되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제작사 스튜디오C1과 JTBC, 연출자 장시원 PD 간의 제작비 횡령과 관련한 갈등으로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출연진과 장 PD는 ‘불꽃야구’를 새롭게 론칭했고, ‘최강야구’는 새로운 제작진 체제로 개편 중이다. 이종범 전 코치는 새 판에서 지휘봉을 잡으며 프로그램의 변화를 이끌게 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2025 트라이아웃이 결국 예정대로 진행됐다. 출처 : JTBC '최강야구' 홈페이지 캡쳐 지난 3일 장시원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틀간 진행된 2025 트라이아웃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에서 촬영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강야구’라는 단어가 명확히 등장하지 않았지만, 장 PD가 앞서 트라이아웃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만큼 그대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가 독자적인 영상 플랫폼 ‘스튜디오C1’을 공식 오픈했다. 출처=스튜디오C1 제작진은 이번 플랫폼 개설을 통해 기기나 환경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로그인 없이도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추후에는 댓글 작성, 굿즈 예약 구매 등을 위한 회원가입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되며, 같은 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는 ‘스튜디오C1’ 공식 플랫폼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1~7회차를 포함한 기존 방송분과 미공개 콘텐츠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강야구’를 제작했던 장시원 PD가 스튜디오C1을 통해 자체 방영하며 제작비 갈등을 빚은 JTBC와 결별한 뒤 만든 후속 성격의 콘텐츠다. 이에 JTBC는 ‘최강야구’ 새 시즌 자체 제작을 선언했고, ‘불꽃야구’에 대해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유튜브에 신고를 접수해 모든 회차가 삭제된 바 있다. 한편 ‘불꽃야구’는 유튜브 채널과 자체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독립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새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119회에서는 새롭게 결성된 팀 ‘브레이커스’의 창단과 함께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의 첫 공식 경기가 펼쳐졌다. 출처=JTBC '최강야구' 특히 어깨 부상으로 은퇴했던 윤석민이 6년 만에 마운드에 올라 눈부신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공을 던지는데 안 아파서 너무 신났다. 근데 꿈이었다”는 일화를 전하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경기에서는 슬라이더 2개와 직구 1개, 단 3개의 공으로 삼진을 잡아내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날 선발투수 오주원은 3⅓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고, 포수 허도환, 외야수 이대형, 내야수 나주환과 조용호 등도 출전해 새로운 시즌의 문을 열었다. 중계에는 한명재 캐스터와 정민철 해설위원이 함께했으며, 안정적인 해설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팀을 이뤄 야구에 다시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