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소녀’ 아기 호랑이 가수 김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 ‘설레임, 그 여름’을 전석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오는 8월 2일 성신여대 운정 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오후 2시 공연이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추가로 열린 오후 6시 공연까지 빠르게 좌석이 모두 채워지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5 단독 콘서트 '설레임, 그 여름' 이번 콘서트는 김태연이 국악, 트로트,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무대 위에 펼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14세’라는 나이를 잊게 할 만큼 성숙한 감성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관객들과 ‘설레는 여름의 한 페이지’를 함께 써내려갈 예정이다. 김태연의 소속사 측은 “김태연의 첫 단독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매진을 이뤄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무대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 단독 콘서트 '설레임, 그 여름'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태연은 이후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무대 감성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며 차세대 ‘트로트 디바’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무대와 폭넓은 장르 소화력으로 기대를 모으는 김태연의 단독 콘서트 ‘설레임, 그 여름’은 오는 8월 2일 성신여대 운정 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