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콘서트
임영웅, ‘섬총각 영웅’ 종영 소감 “좋은 친구가 가장 큰 힐링” #섬총각영웅 #임영웅 #허경환 #임태훈 #궤도 #찐친우정 #섬마을콘서트 #SBS예능 #종영
임영웅, ‘섬총각 영웅’ 종영 소감 “좋은 친구가 가장 큰 힐링” #섬총각영웅 #임영웅 #허경환 #임태훈 #궤도 #찐친우정 #섬마을콘서트 #SBS예능 #종영
SBS 예능 ‘섬총각 영웅’이 마지막 회 방송을 끝으로 찐친들과 함께한 섬마을 여정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출처=SBS '섬총각영웅')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환의 ‘웃픈’ 할리갈리 게임 사건으로 시작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음식 재료비를 걸고 벌인 게임에서 허경환이 패배하면서 20인분 식재료비를 개인 카드로 결제하게 됐고, 궤도와 임태훈이 영수증을 섞어 장난을 치며 폭소를 유발했다. 임영웅은 허경환의 어머니와 통화하며 다정한 인사를 전했고, “콘서트에 꼭 모시고 싶다”고 초대의 뜻을 밝혔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너는 이제 영원한 영웅이다”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임태훈이 직접 준비한 20인분 중식 코스 요리와 임영웅의 미니 콘서트였다. 마파두부, 유린기, 짜장면 등으로 구성된 화려한 메뉴에 어르신들은 “세상에 이런 날도 있네”라며 감탄했고, 이어진 임영웅의 무대에서는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나눴다. 임영웅은 ‘항구의 남자’, ‘엄마의 노래’, ‘묻지 마세요’를 열창했고, 무대 후에는 “궤도 형은 나를 특별하게, 태훈이 형은 평범하게 만들어주는 친구”라며 두 사람과의 진한 우정을 회상했다. 이어 “좋은 친구가 옆에 있는 게 가장 큰 힐링”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고향이 그리워질 때 즈음 섬총각이 찾아오겠습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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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7, 2025 at 1:3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