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루이츠카 상견례 (+장모님 드림....)
November 11, 2025 at 3:35 PM
‘결혼지옥’ 13년 간 싸움 없이 살았던 부부, 첫만남이 상견례 ‘충격’…“4개월 만에 결혼” #오은영 #결혼지옥 #오은영박사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 13년 간 싸움 없이 살았던 부부, 첫만남이 상견례 ‘충격’…“4개월 만에 결혼” #오은영 #결혼지옥 #오은영박사 #오은영리포트
  13년 간 싸움 없이 살았던 부부가 상담을 요청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끈다. 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끝나지 않는 고통의 터널에서 힘겨워하는 '터널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툼이 없는데 상담을 원하는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남편은 계속 한숨을 쉬고 아내는 그런 남편을 답답해 했다. 아내는 1년 전 사건으로 남펴넹 대한 신회가 무너졌다고 했다. 남편은 "처음에는 다 얘기 했는데 안 믿으니까 말 안하는 거다"며 "반복되는 상황에 침묵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내는 "다 거짓말이다"며 "무마하기 바쁜 사람이다"고 했다. 하지만 남편은 "아무 생각 없이 그때 죽었어야 했다"고 하면서 언젠가부터 죽음이라는 단어를 서슴없이 내뱉었다. 아내는 그런 남편에 대한 믿음이 무너져버렸고 남편은 마음의 문을 걸어 잠궜다.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이후 부부는 첫만남이 상견례 같았다고 회상했다. 남편은 "장모님 장인어른 아내하고 저하고 같이 봤다"며 "아버님이 며느리 되는 사람을 본인이 보셔야 했다"고 했다. 아내는 "새 가족이 될 며느리를 직접 보고 싶었던 시아버님이셨다"며 "소개팅 자리가 상견례 자리가 돼 버렸다"고 했다. 그렇게 부부는 만난지 4개월 만에 부부로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 소유진은 "두분이 13년 결혼 생활 동안 크게 다툰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했다. 아내는 "다툰일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다"고 했다. 아내는 "지금은 남편에 대한 믿음이 다 깨져 버렸다"며 "솔직히 제가 고통받는 건 상관없지만 애들이 너무 고통을 받는다"며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남편 또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10살인 둘째 아들을 유모차로 등교시키는 부부의 모습에 제작진들은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아내는 "아이가 걷고 뛰고 다 하는데 걷기를 싫어하는 것 같다"며 충격적인 이유를 공개했다. 이후 멍이 들 정도로 때리는 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뇌병변을 앓아 지적 장애를 진단 받았다고 했다. 아내는 "어떤 병인지도 모르고,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없다 보니 재활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다"며 속상함을 드러냈고 8년 넘게 이어진 둘째의 재활 치료에도 점점 심해지는 행동을 본 패널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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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25 at 2:44 PM
얘네가 결혼 일정 너무 빡쎄게 잡아놔서 이러다가 아내될 사람을 식장에서 처음보게 될 것도 같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상견례 자리에 안나가는거 너무 좋아~ 히죽
November 10, 2025 at 6:49 AM
이번 주말에 남동생 커플 상견례 한다. 양가 부모만 모시고 하는거라서 나는 안간다네~ 히죽히죽
November 10, 2025 at 6:43 AM
상견례 버전 아갓시와 도련님
(세션 또 간다는 뜻)
November 9, 2025 at 9:31 AM
이거 누나가 알게 되면

‘니가 뭐라고 내 (구)최애랑 사귀어….’
할거 같은…ㅋㅋㅋㅋ 상견례 자리에서 진짜 진지하게 ‘제 동생 대체 왜 만나세요…? 얘가 뭐라고….???’ 해서 박무현 당황시킬거 같아욬ㅋㅋㅋㅋㅋ마치 이상ㅎ선수와 결혼한 강ㄴ네 어머님처럼…ㅋㅋㅋㅋㅋ
사고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힘들텐데 사고로 관심을 받는 게 무현이에게 도움이 되진 않을 거라는 부모님의 단호함으로 사고가 났다는 사실조차 담당 실장님, PD etc 정도에게만 알려짐.
아무튼 여차저차 치과의사로 일하는 박무현 앞에 신해량이 나타나는 거임.
신해량네 누나는 프듀가 끝날 때까지 열혈 면도프사(박무현 도라와)이었고 기어코 성분표 떼어보면 박무현 3% 가미라고 써있을 것 같은 남자와 결혼했음. 그래서 알아보는 거지. 어 누나 첫사랑. << 이런 느낌으로
November 9, 2025 at 5:57 AM
무조친구들 상견례 했는데 반지 퀄이 미치긴 했네
November 8, 2025 at 2:31 PM
하지만 시춘이와 로맨스십은 싫어
그냥 시춘이 상견례 시츄가 좋아
아.... 시춘이를...... 데려가려는구나........ 그래... 시춘이는 얼굴도 귀엽고 머리도 좋고 변하지 않고 재미있고 아무렇지 않고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니까.....
나도 알아
시춘이는 내 소유물도 아닐 뿐더러, 그런 상상조차 무례하다는 걸.
그럼 여기서 시춘이의 좋아하는 부분을 100가지 말하면 다음 사람에게로 보내줄게
미나 바로 식은땀 줄줄
November 7, 2025 at 12:40 PM
꿈에도 바라던 양가 상견례... 그것이 현실이 되다🥹🥹
November 6, 2025 at 3:53 PM
이내설 읽는데 댓글에서 주인공과 얘 친구를 사귀는 거 같다, 상견례 하냐 해서 눈살 찌푸려짐. 공회주를 900화는 봤다보니 뭔 분위기인진 아는데 아니 작가님이 이거 노리시는 건가? 공회주 외전도 그랬대서 딱 완결까지만 볼까 아님 1200화까지 사둔 것만 봐야하나 고민임
November 6, 2025 at 10:54 AM
봐바잉?

이모가 이혼을 안하셨으면?
이모네 딸램쓰도 외갓집을 그냥 외갓집으로 여겼을거임. 친가 쪽으로 주로 갔었을테니까.

친가가 있었다면 돌잔치 베이비의 외갓집은 이모의 집이란 말임.

그런데? 친척이 결혼할 때 신랑이 인사하러(상견례x. 그냥 친척들한테 인사. 원래는 친가 쪽 가족이 받을 인사.) 이모네 집이 아니라 이모의 친정(카토 기준 외갓집)까지 오게 함.

심지어 이모는 근무해야된다고 예비신랑 맞이를 카토 기준 큰 외숙모가 하심(이걸로 잡음 오졌음)
November 5, 2025 at 12:25 PM
정말정말 맛있는 집이었어요 휴 또가고싶다... 여기서 상견례 마니한다고하더라구요... 대감님 아~~~^^
November 5, 2025 at 12:50 AM
이거 다시 보니까 계를님이 올리셨던 군컴멘베 상견례 타래 팀장님들 바이브인데 ㅋㅋㅋㅋㅋㅋ
라이하: 너 아직도 D부 이동 신청서 넣고 그러냐, 루트비히?
베토벤: 그러는 안토닌 너는 그 아무도 관심 없는 D부 매뉴얼 아직도 손 본다며?
R: 다 엎어지다가 딱 하나 이름 빨로 레퍼토리 올라간 놈이 뭘 알아! 난 다 끝까지 올려 보고 겪은 바 정리한 거라고!
B: 올려 보기만 한 거지 그거 다 대박은 고사하고 중박도 한 번 못 쳐 본 거잖아! 그런 놈 매뉴얼을 잘도 참고하겠다!

살쌤: .o0(쟤들은 오페라를 뭐로 알고 저러는 걸까...) (표정 관리를 하다가 조용히 아이싱 올라간 페이스트리를 잘라 먹는다)
November 4, 2025 at 5:25 PM
시추니 상견례
부모가 15명
November 3, 2025 at 1:29 PM
왔다 왔다 상견례......!!
November 2, 2025 at 2:50 AM
천이 너덜너덜한 뒷사람들 넘 웃겨요ㅋㅋㅋ 허나 무릇 오너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왜냐면 넘 갓페어니까요~!! <ㅇ> 고자극 상황 함께 만들어가요 생각만 해도 너무 신나고... 같이 있는 상황이라면 예빈이도 그런 오너-고자극적인 상황을 맞이할 것 같아서 몇 배로 행복한거있죠ㅋㅋㅋ 완전히 다다익선입니다... 상견례 프리패스룩이라니 영광입니다/// 그리고 역시 스카이블루랑 브라운 조합은 좋은 가을 느낌을 주네요 가을이었다...S2
October 29, 2025 at 8:28 AM
배경이 잘어울린다....는 말을 쓰고 있었는데 바로 다음 답글에 말...같다는 건....뭐죠....? 갑자기 기출 변형으로 웃음을 주시다니 저항없이 터지게 되서 분하지만.....!!! 그렇지만!!!! 아놔 근데 왜 말이냐구요~!! 아무리 성빈이 오너라도 납득 못해!!! 물론 저도 유니콘 언급을 했지만 그건 말이여서 그런게 아니라 그만큼 보기 어렵고 귀하다는 의미였는데 말 의인화 미?!! 역시 용서할 수 없음. 성빈아 듣지마 넌 최고의 서성빈이다!!!!!! 전 옷 색깔도 가을가을하고 상견례 프리패스 룩이라고 생각했는데 엉엉ㅠㅠ
October 28, 2025 at 3:29 PM
6년 전 그날 리쉰은 주윈을 봤지만 주윈은 리쉰의 등만 보았고 누구인지 몰랐지.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았고. 계급통이라는 밈적 단어로 형용하기엔 치졸하지만 그런 감정을 느끼기에 충분히 먼 강 건너편의 사람이었던거야

상견례 자리에서 주윈 덕분에 행복합니다라고 말한것도 반은 맞고 반은 리쉰에게 아니지. 계급통 느끼게하는 고고하신 따님이 옆에 있는데 그 행복이 온전할리가.
October 28, 2025 at 3:10 PM
미안한 말이지만
진짜 아스타리온은 상견례 자리에서 아무래도 첫인상에 합격 받기는,어렵겟죠
안 좋은 소리나 안 들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뒷말은 무조건 나올 것 같음
상견례 자리 끝나고 너 어디서 저런 애한테 꾀인 거냐고 혹시 보증 서준 거 아니지? 이런 말(ㅠ)
October 26, 2025 at 11:51 AM
살림남 지상렬 신보람, '1일 선언'까지 나온 상견례 해프닝 #지상렬 #신보람 #살림남 #상견례소동 #장보기데이트
살림남 지상렬 신보람, '1일 선언'까지 나온 상견례 해프닝 #지상렬 #신보람 #살림남 #상견례소동 #장보기데이트
지상렬과 신보람이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던 중 예상치 못한 상견례 분위기에 휘말렸다.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의 형수 초대로 신보람이 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방문에 앞서 두 사람은 마트에서 장을 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에 MC 은지원은 "나도 예비 신부와 장 본 적 있다"고 말했고, 새 MC 이요원은 "처음엔 남편과 같이 봤지만 싸운 뒤로는 따로 본다"고 털어놓았다. 이요원이 결혼 23년 차이며 23세 큰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놀라움도 이어졌다. 지상렬의 형과 형수는 신보람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반겼고, 형수는 "맞벌이를 한다면 아기는 내가 봐주겠다"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신보람이 지상렬 방에 들어가 침대에 앉자, 지상렬은 "여기 앉은 여자는 노사연 누나뿐이었다. 여기서 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보람이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내자, 지상렬은 "내 몸 하나도 못 가누는데 언감생심이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상황은 예상치 못한 전개로 이어졌다. 형수의 지인들이 갑자기 집에 들이닥치며 분위기가 상견례처럼 바뀌었고, 지상렬의 결혼을 반대하던 조카 손녀까지 등장해 "둘이 사귈 생각 있냐"고 직설적으로 묻는가 하면, 급기야 "오늘부터 1일!"이라는 선언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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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6, 2025 at 1:36 AM
“상견례 소동에 흔들린 마음”…지상렬·신보람, ‘살림남’서 공식 커플 압박→스튜디오 들썩 #지상렬 #신보람 #살림하는남자들시즌2
“상견례 소동에 흔들린 마음”…지상렬·신보람, ‘살림남’서 공식 커플 압박→스튜디오 들썩 #지상렬 #신보람 #살림하는남자들시즌2
지상렬과 신보람이 뜻밖의 상견례 소동에 휘말리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보람이 지상렬의 집을 방문하기 전, 두 사람은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며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장바구니를 함께 밀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신혼부부를 연상케 했고, 이를 지켜본 MC 은지원은 예비 신부와의 장보기 경험을 떠올렸다. 새 MC 이요원 역시 결혼 초 남편과 같이 장을 본 일화를 밝히며 공감을 더했다. 이어 신보람이 지상렬의 집을 찾아가자 지상렬의 형과 형수는 따뜻하게 맞이했다. 형수는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미소를 지었고, “만약 맞벌이를 한다면 아기는 내가 봐주겠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보람이 지상렬의 방을 둘러보다 침대에 자연스럽게 앉는 장면에서는 지상렬이 “여기 앉은 여자는 노사연 누나 말고 없다”, “여기서 좀 자라”라는 농담을 던졌고, 신보람은 의심스런 눈빛으로 응수했다. 이에 지상렬은 “내 몸 하나도 못 가누는데 언감생심이지”라며 농담을 이어가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 “상견례 소동에 흔들린 마음”…지상렬·신보람, ‘살림남’서 공식 커플 압박→스튜디오 들썩 / KBS2TV 갑작스럽게 형수의 지인들이 몰려오며 분위기는 상견례 현장처럼 급변했다. 지상렬과 신보람은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당황했지만, 이를 지켜본 MC 은지원과 이요원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MC 이요원은 “티키타카가 중요하다”며 두 사람의 어울림을 높이 평가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지상렬의 결혼을 반대해 온 11살 손녀가 깜짝 등장했다. 손녀는 “둘이 사귈 생각 있냐”라고 거침없이 질문하며 어른들을 긴장케 했다. 이어 손녀가 “오늘부터 1일”이라고 선언하자 현장은 후끈 달아오르는 감정을 피할 수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 두 사람은 쑥스러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MC로 합류한 이요원이 23년 차 결혼 생활의 경험과 남편과의 첫 만남을 솔직하게 밝혀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지상렬과 신보람, 그리고 가족과 MC들이 어우러진 따뜻하고 유쾌한 순간들은 핑크빛 로맨스의 실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지상렬과 신보람의 관계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는 25일 밤 10시 45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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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5, 2025 at 12:32 AM
ㅋㅋㅋㅋ 앗 그런거군요 공계비계 취향이 따로 있으신거군요 ㅋㅋㅋㅋㅋ
레비님하고 최애가 겹치다니 즐겁네요 😆 맞아요 예준...상견례 어딜가도 사랑받을 상...가장 무난하게 사랑받는 친구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October 22, 2025 at 10:42 PM
@혹시 상견례 프리패스 페어라고 들어보신 분? 그건 바로 양측의 가족 모두가 돌아가셔서 상견례가 필요없는 페어를 말하는데요

여러명이 스쳐지나는 중
October 21, 2025 at 11:38 AM
상견례 문전박대상이라니ㅠㅠㅠㅠㅠ
October 21, 2025 at 6: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