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K리그’)과 브레이크앤컴퍼니(대표 정용석)가 함께하는 팬 참여형 기부 경매 캠페인 ‘K리그 One of One’이 신규 물품을 공개했다. ‘K리그 One of One’은 희소성이 높은 K리그 수집품을 대상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연말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매는 카드 거래 플랫폼 BREAK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고, 경매에 나온 모든 물품은 브레이크앤컴퍼니의 brg 그레이딩을 통한 정밀한 진품 검증을 거쳐 공식 인증서와 함께 제공된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16일 대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 ‘와우 더 소사이어티’ 사랑의 쌀 나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FS, ‘와우 더 소사이어티’ 사회공헌 활동…지역사회 이웃과 동행 의미 담아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오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펼쳤다. CFS는 지난 16일 대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 10㎏짜리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 준비에 힘을 보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쿠팡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던 여름날, 묵묵히 이어온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희망이 됐다. 골프존문화재단이 2천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키트를 500세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보탰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이어진 지원 활동은 이번에도 변함없이 힘을 더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4일 “경남 사천시와 전북 무주군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총 2천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키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 측은 2021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활필수품 지원을 전개해왔다. “2천만원 후원”…골프존문화재단, 소외계층 500세대 지원→사회공헌 앞장 / 연합뉴스 올해 6월에는 17일 경남 사천시, 23일 전북 무주군 현장에서 직접 키트 전달 행사가 진행됐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후원 규모는 1억8천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문화재단의 이 같은 활동은 골프와 스포츠 영역을 넘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남은 일정에서도 도내 여러 지역,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추가 후원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Artist : 디어클라우드 website : http://club.cyworld.com/dearcloud [On Stage Session] website : http://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List.nhn Presented by (재)NHN Culture Foundation website : http://www.nhncorp.com/nhn/company/nhnCultureFoundation.nhn Created by Studio Lovo website : http://www.studiolovo.com

가수 임영웅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억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가수 임영웅 / 출처 - 물고기뮤직 임영웅은 지난 3월 28일,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 본인의 3억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의 1억원이 함께 더해진 것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복구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산불로 인해 소중한 일상을 잃고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진심 어린 응원의 뜻을 밝혔다. 그는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산불은 물론, 집중호우, 혹한 등 재난 상황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임영웅은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과 물고기뮤직, 팬클럽 ‘영웅시대’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총 21억원에 이른다. 팬들 역시 나눔에 함께하며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산불은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해 현재까지 사망자 30명을 포함해 75명의 인명 피해가 확인됐다. 대규모 피해로 이어진 가운데 임영웅의 기부는 사회적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제16회 ‘스토리업 쇼츠: 칸영화제 특별편’ 공식 포스터.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CGV아트하우스와 함께 칸영화제 단편영화 경쟁부문 ‘라 시네프(La Cinef)’에 초청된 한국 작품을 선보이는 단편영화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 칸영화제 특별편’을 전국으로 확대 개최한다. CJ문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대중문화 소외영역 젊은 창작자의 ‘문화꿈지기’로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을 통해 역량 있는 국내 영화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

배우 박해수가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지원하기 위해 3천만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소방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처우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최근 산불 대응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들에게도 큰 응원이 되고 있다. 박해수는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언제나 헌신하시는 소방관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이번 산불이 하루빨리 진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박해수님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방관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소방관들의 열악한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사진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는 현재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지역에 대피소 칸막이와 모포, 생필품, 생수, 식품류 등 약 42만 점에 달하는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피소 내에서 세탁 등 현장 중심의 구호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1조 6천억 원에 달하는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우리 사회에 큰 기여를 해왔다. 박해수의 이번 기부는 배우로서의 행보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의 행보로 주목받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감동적인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에서 ‘CJ도너스캠프 운동회’가 진행됐다. CJ도너스캠프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8개 CJ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2025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로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에 출범했다.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을 회원으로 둔 CJ도너스캠프는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협동심 형성을 통한 내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운동회를 열고 있다.

2020년 ‘스테이지업’ 수상작 ‘라흐 헤스트’ 공연 사진(사진제공 : ㈜홍컴퍼니)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사회공헌재단인 CJ문화재단이 재능 있는 뮤지컬 창작자를 발굴하고 작품 개발을 돕는 창작뮤지컬 지원사업 ‘스테이지업’의 2025년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대중문화 소외영역의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창작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4 K리그 사회공헌활동 백서’를 발간했다. 연맹은 2018년부터 K리그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관련 통계자료를 담은 ‘K리그 사회공헌활동 백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2024 K리그 사회공헌활동 백서’에는 ▲K리그 사회공헌 비전, ▲K리그 어시스트 재단 소개, ▲한눈에 보는 2024 K리그 사회공헌활동 개요, ▲2024 K리그 그린위너스상 및 사랑나눔상 수상 구단 소개, ▲구단별 사회공헌활동 및 모범 사례 등이 담겨있으며, K리그 사회공헌의 핵심 영역인 환경, 건강, 불평등 해소, 커뮤니티 등 4개 카테고리에 따라 요약 정리되어 있다.



 크래프톤이 청소년·청년의 게임 산업 진출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3년째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래프톤은 5일 고등학생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 ‘BETTER GROUND High School’ 수료식을 열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BETTER GROUND(이하 베터그라운드)’는 2023년 시작한 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게임 분야로 진로 설계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직접 게임을 개발하며 필요한 교육을 크래프톤 구성원의 재능기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다양한 직군의 현직자가 참여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팀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및 협업 역량을 길러준다. 

㈜혼·미니골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성금 1,500만원을 기부하며 연말연시 나눔 확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1월 2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미니골드 노민정 상무와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미니골드는 지난 2020년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랑의열매를 모티브로 한 ‘러브 체리쉬 컬렉션’을 출시하고, 연말마다 ‘THANK YOU’ 제품군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땡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원대학교가 지난 7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베트남 하노이와 랑선 지역에서 '2025년 하계 해외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10기 백령해외봉사단은 박진우 학생부처장을 단장으로 교수, 교직원, 재학생 등 총 32명이 참여했으며, 베트남국립농업대학(VNUA) 학생들과 연합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 출처 = 강원대 제공 코로나19 팬데믹으로 6년간 중단됐던 해외봉사 프로그램이 재개된 이번 활동은 지역문화원 건설 지원, 마을 도로 보수, 참전용사 가족 방문, 순국선열 묘비 청소, 취약계층 위문 등 실질적인 생활개선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초등학생 대상 보건·체육·미술·요리 수업과 태권도 시범, K-POP 및 탈춤 공연, 한식 요리교실 등 문화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올해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미니운동회, 태양광 가로등 설치 프로젝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강화돼 현지 주민의 호응을 얻었고, VNUA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 간 국제교류 가능성도 높였다. 박진우 단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현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 집중했다"고 했으며, 정재연 총장은 "봉사단원들의 열정이 학업과 진로는 물론 앞으로의 삶에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강원대는 25일 춘천캠퍼스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해단식을 열어 결과보고, 수료증 수여, 우수 단원 시상 등을 진행한다.

스포츠 현장의 변화는 경기장뿐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의 농구 팬들은 노후 농구대가 교체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동구청, 대구 중구 공공시설관리공단과 손잡고 대구 3개 지역에 총 7대의 노후 농구대를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사업에 총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교체 대상은 대구 동구와 중구 등 3개 지역의 오래된 농구골대였으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 “노후 농구대 7대 교체”…한국가스공사, 대구 지역 사회공헌 추진 / 연합뉴스 지난달에는 제2회 페가수스배 3×3 농구 대회가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개최됐으며, 당시에도 농구대 3대가 해당 공원 내에 추가로 전달됐다. 정이인 한국가스공사 구단 사무국장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농구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 참여의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체육 환경 개선과 더불어 농구 저변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공사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농구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 참여하는 희망파트너 기업들이 사회공헌, 조직문화 활성화, 구성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벤토리형 콘텐츠 ‘기부저금통’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파트너는 희망스튜디오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 게임IP 등을 뜻한다. 현재 위메이드플레이, 넥슨재단, 데브시스터즈, 안랩 등 27곳의 기업들이 희망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희망파트너들은 기업의 구성원들과 사내 기부 이벤트나 조직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희망스튜디오에 개설된 ‘기부저금통’에 기부금을 적립,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