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혜리에게 받은 응원 선물에 화답했다. 26일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혜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21세기 대군부인 배우 스태프 여러분 힘내세요! 혜리 드림’, ‘오늘은 우석이가 요아정 쏩니다’ 등의 응원 문구가 담긴 혜리의 간식차 선물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변우석, 혜리/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변우석과 혜리는 지난 2021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중 혜리는 강로서 역을, 변우석은 왕세자 이표 역을 맡아 연기했다.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다. 변우석은 극중 이안대군 이완 역을 맡아 연기하며, 상대역으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 작품이다. 오는 2026년 방송 예정인 ‘21세기 대군 부인’은 현재 촬영 중이며, 변우석은 차기작 활동에 이어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예능 ‘유재석 캠프’에도 이광수와 함께 합류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변우석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제작 예정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주인공 성진우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