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콘서트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 28일 CGV ICECON 공식 계정에는 "4명의 목소리, 하나의 파도!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포레스텔라. 2025년 전국을 뜨겁게 달군 포레스텔라 'THE WAVE' 대형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의 모습이 담겼다. CGV '포레스텔라 : 더 웨이브 인 시네마'는 4명의 목소리, 하나의 파도. 기다림 끝에 2년 만의 완전체로 돌아온 포레스텔라의 감동 무대의 순간을 담은 영화다. 포레스텔라는 JTBC '팬텀싱어2' 우승을 통해 탄생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멤버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이 각각 뮤지컬, 록, 성악, 오페라 등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클래식부터 팝, 록,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사중창 하모니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포레스텔라 : 더 웨이브 인 시네마'는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전국투어 콘서트 'THE WAVE'의 공연 실황을 기반으로 제작된 콘서트 영화다. 이번 투어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고우림의 복귀 후 첫 완전체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서울, 부산, 대구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포레스텔라 더 웨이브 인 시네마' 상영 시간은 115분이며 오는 11월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그룹 포레스텔라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완전체 무대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으로 구성된 포레스텔라는 지난 5일 방송된 ‘2025 왕중왕전’에서 축하 무대를 꾸미며 다시 한 번 전설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출처: KBS2 ‘불후의 명곡’ 이날 포레스텔라는 레이디 가가의 ‘Abracadabra’를 선곡해 왕중왕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The King of Kings’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포레스텔라는 약 2년 만에 네 명이 함께한 무대를 선보이며 웅장한 화음과 감동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무대는 월드클래스 안무가 리아킴의 디렉팅 아래 원밀리언과 함께 꾸며졌으며, 포레스텔라는 버건디 컬러의 가죽 코트로 스타일링을 맞춰 시선을 끌었다. 섬세한 손짓과 유려한 동작, 퍼포먼스를 더한 화음은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고, 마술을 연상시키는 무대 연출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무대 후 인터뷰에서 포레스텔라는 “신곡이 나올 예정이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며 활동 계획을 전했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8월에는 부산 벡스코와 대구 엑스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THE WAVE’를 개최한다.

YouTube video by 피아자인 Piazzain

YouTube video by 피아자인 Piazzain

YouTube video by 피아자인 Piazzain

YouTube video by 피아자인 Piazzain

YouTube video by 피아자인 Piazz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