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5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 학당'에서 김희재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김희재 / TV 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오랜만에 야간 수업을 시작한 멤버들에게 붐쌤은 "오늘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 여러분? 기억나요?"라고 묻자 영탁과 멤버들은 서로 눈을 맞추며 도저히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자 붐쌤은 "오늘 뽕숭아학당 50회 수업 날입니다!"라며 제 1회 개교기념일이자 뽕숭아학당 1살이라며 1주년을 알리자 김희재와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2020년 5월 13일 '뽕숭아학당 개교' 이후 멤버들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는 선배님들과 함께 뽕으로 하나되었던 시간들을 떠올리는가 하면, 그 외에도 수 많은 스타들과 함께 잊지못할 여러 추억을 만들며 달려온 시간들이 모이고 모여 벌써 1년이 됐다는 소식을 전하자 감회가 새로운듯 축하 노래를 부르며 자축했다. 김희재 / TV 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바로 그때! 검은 그림자 같은 입간판이 멤버들 뒤쪽으로 줄줄이 등장했고, 붐쌤은 "선생님이 여러분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나다!' 생각하는 곳에 서시면 돼요"라며 자신의 모습인 듯 한 선물 앞에 모두가 자리를 잡아 한 사람씩 입간판에 붙어있던 검은 종이를 떼자 1년전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했고, 김희재의 순서가 다가오자 멤버들은 "어? 희재? 희재의 1년은 언제지? 전학생이니까"라며 예상하지 못했다.  김희재 / TV 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검은 종이를 살짝 떼어 본 김희재는 "아...이거 아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 말하자 붐쌤이 얼른 검은 종이를 벗겨냈고, 1년전 '미스터트롯'에 등장했던 김희재의 모습이 나타나자 김희재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자신의 모습을 손으로 가리려고 하자 붐쌤은 "오디션 참가할 때 무슨 안 좋은일 있었어요? 왜 이렇게 화가 나있는거야?"라고 말하자 김희재는 "어떻게든 멋있게 보이고 싶어가지고...한껏 멋을 냈는데..."라 말하며 세상을 다 이기겠다는 표정을 재연해 웃음이 빵 터졌다. 김희재 / TV 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멤버들은 "근데, 희재가 오디션때 저렇게 하는걸 보고서 '내가 군인 신분이었어도 저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왜냐면 군인 신분으로 부대를 왔다갔다 하면서 무대를 준비한다는게...그리고 무대도 우리가 그냥 무대가 아니잖아. 인생을 거는 무대였는데 늘 완벽하게 무대를 준비 했어서...완전 리스팩!"이라며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노력하는 김희재를 모두가 칭찬했다. 이어 '기억나는 수업'에 대해 묻자 김희재는 "저는 박성웅 선배님 오셔서 액션연기 했었을때! 그때 너무 재밌었어요! 하늘에서 막 떨어지고, 와이어!"라며 재밌게 촬영했던 그 당시를 떠올리며 즐거운 추억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김희재만 보이는! '뽕숭아 학당 - 내눈엔 희재만 보여' 49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 학당 재밌으셨나요?  김희재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김희재의 첫번째 미니앨범 'HEE'story'를 기념하기 위한1st Mini Album 'HEE'story' 앨범북 언박싱을 전지적 희랑별시점으로 사심도 넣어보고 일반 대중들의 시점으로 솔직함도 담아보는 리뷰를 작성해 보는시간! 지난 2024년 3월 정규 2집 '희로애락 (喜怒哀樂)'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화려한 가을을 잔뜩 머금은 김희재가 발라드 앨범 'HEE'story'로 돌아왔다.  김희재 / 티엔엔터테인먼트 따끈따끈한 김희재의 첫번째 미니 앨범 'HEE'story' 앨범북을 받아보니 표지부터 분위기가 고급짐 그 자체! 'HEE'story'를 감싸고 있는 비닐을 조심조심 벗기고 앨범북을 살포시 열자 왼쪽 커버 안쪽에는 앨범 이름 'HEE'story' 아래로 수록곡 '1. Forever with u', '2.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람', '3. 안아줘야 했는데', '4. 비가 오면 비를 맞아요', '6.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 (inst.)', '7,비가 오면 비를 맞아요 (inst.)' 7곡이 쪼로록 나열되어 있었다.  이어 가장먼저 눈에 띈 폴라로이드 사진과 포토카드! 포토카드에는 김희재의 귀엽고 섹시하고 사랑스럽고 멋진 버전이 모두 담겨있었고,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촉촉하게 젖은 머리카락과 꽃미모를 장착하고 청남방을 걸친 김희재가 불꽃막대를 잡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김희재 / 티엔엔터테인먼트 엇?! 손편지? 매력 넘치는 사진에 빠져 다음 이벤트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가 깜짝놀라게 만든 김희재의 손편지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지 깨알같은 글씨로 빽빽하게 종이 한장을 가득 채운 김희재. TO. 사랑하는 희랑별에게 희랑별에게 다정다감한 팬바보 김희재는 "희랑별 안녕하세요 희재에요. 우리 희랑별에게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손편지로 감사함을 전하면 어떨까 해서 편지를 쓰게 됐습니다"라며 몽글몽글한 시작 인사와 함께 진심을 쭉 내려 적으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지난 5년 희랑과 함께 걸었던 시간들을 다시한번 되새겨 봤습니다. 제게 희랑과 함꼐한 시간은 늘 꽃길이었는데 희랑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경연이후 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함께 걸어와 준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지금까지 걸어오는 중간중간 힘든 날도,  즐거웠던 날도, 기뻤던 날도 떠올리며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던 오르막길도 있었고, 서로 믿고 의지마혀 걸었던 꽃길도 있었죠. 지금 제 편지를 읽고 계시다면 오르막길도, 꽃길도 저와 함꼐 걸어준 분들이기에 더 없이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가수로 활동하면서 무대에서 희랑별과 함께 했던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는 마음을 전하며 희랑별의 기쁨이길 바라는 김희재의 진심이 담겨있었다. 김희재 / 티엔엔터테인먼트 매 순간 반짝이지 않아도 함께 노력하고 걸어오던 시간이 의미있다며 특별하지 않아도 그저 아무일도 없고 평범하다고 느끼는 하루가 행복이라 말한 김희재는 "저도, 여러분도 하루를 잘 살아가고 있고, 그 시간들이 모여서 결국 우린 빛날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꼭 여러분의 삶도, 여러분 자신도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나 자신도 사랑하길 바라는 부탁의 글도 담았다. '희재님 그거 아시나요? 희재님을 사랑하는 것이 희랑을 위한 일이라는거! 힘든 날, 김희재 노래 한곡 듣고 힘내고, 슬픈 날 김희재 영상 하나 보고 힘내고, 지친 날 김희재 콘서트가서 함성 지르다 보면 스트레스도 저 멀리 날아가고 에너지는 차 오르고, 날 위로하고 힘나게 하는건 희재님이라니까요?!' 라는 희랑별의 속마음.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김희재 옆자리를 지키며 함께 했던 희랑별에게 김희재는 "비가 올 때 같이 비를 맞아준 나의 희랑이 꼭 행복하길 바랍니다.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 많이 많이 고맙고 진심을 다해 희랑합니다"라는 끝인사로 김희재가 얼마나 희랑별을 사랑하는지 그 끈끈한 애정을 다시한번 확인 시켜줬다.  김희재 / 티엔엔터테인먼트 뭉클하면서도 여운이 진하게 남는 편지를 읽고 난 후, 또 다음 선물은 어떤게 있을지 둘러보니 증명사진을 담아주는 사진 봉투 속에는 가을 남자 김희재가 분위기를 가득 담은 눈망울로 희랑별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담겨 있었고, 어디든 붙이기만하면 '김희재 굿즈'가 되게 만드는 화보컷 스티커도 여러가지 컨셉을 골고루 담아 풍성하게 준비했다.  김희재 / 티엔엔터테인먼트 그 다음은 희랑별이라면 코 앞까지 끌어와 자세히 보고싶을 정도로 잘생쁨을 자랑하는 김희재의 모습을 큼지막하게 담은 포스터가 기다리고 있었고, 드디어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앨범북 속 포토북 자켓사진에 딸기우유색 핑크 수트를 입고 에겐남과 테토남의 반반이 섞인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는 김희재가 반갑게 인사했다. 포토북을 살짝 넘기자 복근이 보일듯 말듯 속이 비칠듯 말듯 화이트 셔츠를 입은 김희재가 바다를 배경으로 청순함과 애잔함을 표현한 콘셉트가 등장했고, 이어 핑크수트를 입은 김희재가  그리움과 쓸쓸함을 가득 담은 눈빛까지 콘셉이지만 진짜 그 감정이 느껴지는 몰입감을 화보에 표현해 냈다. 포즈부터 눈빛까지 모델인가 가수인가... 최근 라디오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발라드 앨범으로 컴백하는 만큼 샤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8kg을 감량했다"던 말처럼 베일듯한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했고,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청청 패션까지 완벽 소화하며 각 콘셉트에서 보여주고 싶은 감정을 모두 담아낸 듯 했다.  김희재 / 티엔엔터테인먼트 이 포토북엔 '에겐남' 김희재와 '테토남' 김희재만 있을까? 절대 아니었다. 상큼 팡팡 과즙미 넘치는 '남자친구' 김희재의 모습과 태생부터 섹시한 김희재, 그리고 천사와 악마가 대비되는 듯 날개와 깃털이 등장한 천사 콘셉트와 촛불과 블랙으로 표현한 악마 콘셉트까지 '골라보는24(?)'가지 24장에 김희재가 가득담겨 있었다.  이어 Paper Figure 일명 세워놓고 볼 수 있는 김희재의 미니 등신대 선물까지 담겨있었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CD 모양의 엽서 카드와 하나의 모바일에 등록해 언제 어디서든 큐알만 찍으면 김희재의 노래부터 뮤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는 큐알 카드까지 담겨 있어 희랑별이라면 무조건 소장해야 할 앨범북의 풍성한 구성품이 든든하고 알차게 들어있어 609% 만족할 수 있는 앨범북이었다.  또한, 김희재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희열(熙熱)’을 개최해 11월 1일-2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콘서트를 시작해 대전, 부산, 울산,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희랑별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16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번 헌액식에서는 선수 부문으로 유상철, 김병지, 김주성, 데얀이 최종 선정됐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2023년 신설된 시상 제도로,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2년마다 ▲선수 ▲지도자 ▲공헌자 3개 부문에서 헌액자를 선정한다.   최종 헌액자는 선정위원회 투표 40%, 구단 대표자 투표 20%, 미디어 투표 20%, 팬 투표 20%를 합산한 점수로 결정됐다.   “4인 헌액 쾌거”…유상철·김병지·김주성·데얀, K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 / 연합뉴스 유상철은 현대 호랑이(현 울산 HD)에서 1994년 데뷔해 수비, 미드필더, 공격을 모두 소화한 K리그 대표 멀티플레이어다.   K리그 통산 144경기에서 38골과 9도움을 기록했으며, 1998년 K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일본 J리그 등에서 활약한 뒤 2005년 울산으로 복귀해 이듬해 은퇴했다.   이후 대전 하나시티즌, 전남 드래곤즈, 인천 유나이티드 등에서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2021년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유상철의 제자인 김호남 K리그 어시스트 이사는 “유상철 선수는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멀티플레이어였다”며 “유상철 같은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상철의 수상 기록만으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없다. 팬들을 향한 싸움, 인간 유상철이 남긴 가르침을 후배들이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상철을 대신해 아들 유선우씨가 대리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으며, “이 상은 아버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주성은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에서 1987년 데뷔, 미드필더·공격수·수비수 세 포지션에서 모두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   K리그 통산 255경기에서 35골 17도움을 올렸으며, 1997년에는 시즌 최우수선수(MVP)도 차지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야생마 김주성은 남다른 축구 센스와 지능으로 한국 축구의 얼굴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주성은 “시상식이 매우 벅차고, K리그에 몸담았던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지는 24년간 K리그 무대를 누비며 통산 708경기에 출장했다.   229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김병지는 “708경기 출장,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K리그 명예의 전당에 걸맞은 인물”이라는 현영민 대한축구협회 위원의 추천을 받았다.   김병지는 “긴 시간 끝에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됐다”며 “앞으로 K리그 발전과 선수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얀은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K리그에 데뷔해 FC서울, 수원 삼성, 대구FC 등 12년간 활약했다.   K리그 통산(리그컵 포함) 380경기에서 198골 48도움을 기록했고, 외국인 선수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국 용인FC 테크니컬디렉터는 “외국인 공격수가 10년 넘게 활약하는 일은 매우 드문데, 데얀이 세운 대기록은 앞으로도 깨지기 힘들 것”이라고 평했다.   데얀은 “한국에 처음 올 때 헌액까지 상상하지 못했으나 동료와 가족, 팀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의 위상과 유산을 기리고, 각 인물의 업적을 미래 세대에 전하고자 마련됐다.   다음 헌액식은 2026년 열릴 예정이다.

2021년 4월 28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 학당'에서 김희재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뽕 교육청에서 심신이 허약해진 뽕6를 위한 '담력 & 심신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며 등굣길에 세가지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고, 첫번째 '체력 테스트'로 시작지점에서 복면을 쓴 사람들이 사방에서 출몰해 종료지점까지 도망쳐 달려 온 시간을 측정, 두번째 '담력 테스트'로 키오스트에서 음료를 주문하며 모니터에 갑자기 귀신 영상이 뜰때 데시벨 측정, 세번째 보너스 테스트로 '순발력'을 보며 갑자기 돌이 날아올 때의 리액션을 평가한다는 비밀 지령이 내려왔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오늘 심상치 않은 수업이 예상된다는 붐쌤의 예고에 이 사실을 아무것도 모른채 등장한 김희재는 주변에 모여든 팬들에게 인사하고 하트를 날리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사방에서 등장한 복면들을 발견하더니 갑자기 액션영화 같은 주먹날리기와 멱살잡기로 한참을 제자리에서 난투극을 버리자, 한 복면이 "앞으로 가셔야 해요..."라고 나지막히 말해 김희재는 "뛰어가야 돼요? 뛰어가야 돼? 이게 뭔데?"하며 여유롭게 "하하하하"웃으며 달려 긍정적인 성격을 그대로 보여줬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이어 두번째 테스트를 위해 카페에 도착한 김희재는 "디카페인도 되나요?"라며 공손하게 묻고는 신중하게 음료를 터치하자 귀신영상이 튀어나왔고, 깜짝 놀라 음소거 얼음이 된 김희재는 갑자기 키오스크 속 귀신에게 대결을 신청하자 이 상황을 모니터로 보고있던 형들은 김희재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 '백세인생'을 공개하며 붐쌤은 "여러분의 심신 건강! 마음건강부터 체력 건강까지! 여러분이 100세, 150세까지 쭉 노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몸 보신' 특집입니다"라고 밝혔고, 뽕6를 위해 봄철 보양식을 육해공으로 준비했다며 그냥 주지는 않고 1교시 우등생에게 임금님 수라상을 제공한다며 우등생을 뽑기위해 플라잉 요가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신 근력과 코어강화, 피부 리프팅과 노화 예방에 좋다는 플라잉 요가를 배워보며 보양식을 먹기위한 미션으로 '최고의 인증샷'을 찍는 지령이 내려졌고, 김희재는 포토제닉을 차지하기 위해 프로같은 표정과 자세로 플라잉 요가를 보여줬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이제는 고난이도의 자세를 배울차례! 평소 춤을 잘추고 유연한 김희재가 시범을 보인다며 등장해 한동작 한동작 차근차근 이어 갔지만 마음처럼 제대로 되지 않자 김희재는 "왜 안되냐 이거!"라며 고장난 김희재의 모습을 보여줬고, 다리를 잡은 요가 선생님 뿐만아니라 붐쌤도 나서서 상체를 받쳐주고 멤버들도 도와주며 어렵게 어렵게 인어동작을 성공시켜 현장은 웃음이 빵빵 터졌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김희재만 보이는! '뽕숭아 학당 - 내눈엔 희재만 보여' 48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 학당 재밌으셨나요?  김희재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축구계 전설들을 기리는 현장이 마련된다. 명예의전당의 상징을 앞에 두고, 헌액자들의 지난 활약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예정돼 있다. 김주성, 김병지, 고 유상철, 데얀 등 K리그를 빛낸 선수와 김호 전 감독, 정몽준 명예회장이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으로 헌액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 오전 11시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주성·김병지·데얀 헌액”…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 16일 열린다 / 연합뉴스 명예의전당은 2023년 신설돼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2년마다 선수, 지도자, 공헌자 부문에서 헌액하고 있다. 올해 선수 부문에는 김주성, 김병지, 고 유상철, 데얀 등 네 명이 뽑혔다. 지도자 부문은 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공헌자 부문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2023년 초대 명예의전당에는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 김정남 전 감독,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등이 등재된 바 있다. 16일 헌액식에서는 활약상 영상 상영, 추천사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헌액자의 업적을 기릴 예정이다. 헌액자에게는 업적이 새겨진 헌액증서와 트로피가 수여되며, 트로피에는 명예의전당 상징물이 각인된 순금 메달이 박힌다. 행사는 스카이스포츠 채널 및 K리그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사진 몇장으로 가을 감성을 가득 물들인 다재다능 올라운더 김희재가 감성희재로 희랑별을 찾아왔다.  5일 김희재의 공식 SNS 인스타그램 kimheejae_official 계정에 '김희재 1st Mini Album [HEE'story] CONCEPT PHOTO 3'이라는 글과함께 세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희재 / 티엔엔터테인먼트 게재된 사진속에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왈칵 쏟아질 듯 우수에 찬 눈빛의 김희재가 여리여리한 흰색 셔츠를 입고 가을 분위기와 함께 희랑별을 응시하는 사진과 커피향이 진동 할 듯한 그라인더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오래된 시계가 장식장에 가득 자리잡은 뒷 배경과 함께 청순한 김희재가 담겨있었다. 김희재 /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어 마지막 사진에는 미소년 느낌이 가득한 김희재가 테이블에 기대어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따듯하면서도 시린, 사진은 밝지만 감성은 슬픔을 머금은듯한 느낌의 사진이 게재되어 있었고, 이 피드를 본 희랑별들은 "하! 너무 이쁘다", "가을을 만난 남자 설렘가득이네요", "발라더 김희재인가요? 빨리 미니앨범 듣고 싶어요", "기대되는 희스토리", "너무 예뻐서 크게보고 오래보고 다시보고!", "만능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완벽한 육각형 올라운더 김희재,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 "감성보컱천재 김희재 희랑합니다"라며 김희재의 'HEE'story'를 기다리는 댓글이 가득했다.  김희재의 첫 미니앨범 'HEE'story'는 김희재의 이름 HEE와 이야기 story를 합친 앨범으로 김희재의 어린시절부터 바라오던 음악 인생과 '희랑별'과 함께 만들어 온 이야기에 대한 진솔한 감정들이 담겼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희재 / 티엔엔터테인먼트 이번 'HEE'story'에는 김희재만의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담은 발라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발라더 김희재가 준비한 타이틀곡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을 시작으로 'Forever with u', '안아줘야 했는데', '내가 그대를 많이 아껴요', '비가 오면 비를 맞아요' 등 7곡이 수록되어있다.  김희재는 '비가 오면 비를 맞아요' 곡에 직접 작사·작곡을 하면서 ‘육각형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며 타이틀곡을 포함해 4곡에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전했고, 팬송으로 알려진 '내가 그대를 많이 아껴요'는 오랜 시간 김희재만을 바라보고 응원해온 '희랑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감춰지지 않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김희재의 'HEE'story'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계절의 매력을 모두 가진  올라운더 김희재가 바다의 깊은 숨결과 노을의 따뜻한 빛을 품은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희스토리)' TRACK LIST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김희재의 공식 SNS 인스타그램 kimheejae_official 계정에 '김희재 1st mini Album [HEE'story] TRACK LI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김희재 / 인스타그램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희재의 첫번째 미니앨범 'Heestory' TRACK LIST 포스터가 담겨있었고, 미니앨범 콘셉트인 'HEEstory'가 크게 적힌 포스터 아래로 1번 TRACK 'Forever with u', 2번 TRACK 타이틀곡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 3번 TRACK '안아줘야 했는데', 4번 TRACK '내가 그대를 많이 아껴요', 5번 TRACK '비가 오면 비를 맞아요', 6번 TRACK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 inst', 7번 TRACK '비가오면 비를 맞아요 inst' 리스트가 정성스레 담겨있었다.  김희재 / 인스타그램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2번부터 5번까지 작사에 김희재라고 적혀있는 것과 심지어 5번 TRACK은 작곡 부분까지 김희재라는 이름이 적혀있어 기대감을 높였고, 이 피드를 본 희랑별들은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바쁜 와중에 작사는 언제 한거예요? 기대됩니다", "김희재와 희랑별 함께 해온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네요", "새 미니앨범 범상치 않은 제목들...앞으로 펼쳐질 음악이 기대가 됩니다", "희재가 하고픈 얘기가 무엇이었을까,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희재님이 직접 작사 한 곡들이라 희재님 감성 가득한 곡들이 기대되네요. 제목만 봐서는 발라드 같기도", "제목만 봐도 울컥 합니다"라며 김희재의 미니 앨범 트랙리스트를 보고 기대감이 넘치는 댓글이 가득했다.  김희재 / 인스타그램 또 지난 19일과 22일 김희재의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사진 속 김희재는 촉촉히 젖은 머리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고, 마치 바람 속에 스며든 생각에 잠긴 듯한 김희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머물게 하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게 물든 노을빛 아래 슈트와 청재킷을 입은 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희스토리'라는 이름이 가진 깊이를 미리 느끼게 했다. 김희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 'Heestory'는 김희재의 음악 여정을 남기는  기록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그저 트로트가수가 아닌 자신만의 색을 가진 한 명의 아티스트로서의 이야기를 펼쳐는 느낌이라 기대감을 높였다. 바다처럼 넓고, 노을처럼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김희재의 첫 미니앨범 'Heestory'는 오는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2021년 4월 21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 학당'에서 김희재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오늘의 인생수업 주제로 김원준의 'SHOW'가 공개됐고, 붐쌤은 김희재에게 "앞으로 어떤 SHOW를 보여주고 싶은가요?"라고 묻자 김희재는 "저는 봄을 맞이해서 팩폭쇼! 제대로 팩트 폭행을 날리겠다!"라고 말하자 형들은 "더 할게 있니?"라고 물었고 김희재는 "그동안 솔직하지 못한 게 많았어요,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게 있었기 때문에...모든걸 폭로할거예요"라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발언으로 멤버들을 오싹하게 했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특별히 2021년 뽕숭아학당 상반기 대기획으로 팬들을 위한 디너쇼(?)를 준비한다며 첫번째 수업으로 '개별 개인기 수업'을 진행하며 각자에게 딱 맞는 개인 맞춤형 개인기 레슨을 받고 강당으로 모이기로 약속했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분명 최고의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는데 좀 이상한 수업. 리코더를 들고 개인기를 완성해야하는데 눈치빠른 김희재는 "아, 뭔가 다른게 있는거 같은 느낌인데...지금 이럴때나 아니야...다른게 있다니까?"라며 의심의 눈초리로 제작진들을 바라봤고, 제작진들은 얼추 성공(?)한거 같다며 강당으로 이끌었다.  반장을 뺀 나머지 멤버들이 하나둘 강당으로 모였고 붐쌤은 멤버들에게 "2021년 3월 2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우리 반장이 트로트 가수 데뷔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라며 오직 맏형 반장을 위한 깜짝 파티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사전에 가정통신문으로 반장에게 주고싶은 선물을 조사해 교육청에서 모두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이어 그 선물을 걸고 '가짜 퀴즈쇼'를 진행한다며, TOP6모두가 맞춰야 선물을 증정한다는 룰을 설명할 예정인데 '반장을 제외한 TOP5가 정답을 다 맞혀라'라는 미션으로 반장만 혼자 틀려야 깜짝 카메라가 성공한다고 말하자 김희재는 "근데 민호형이 진짜 맞추면 어떡해요?"라고 묻자 붐쌤은 자신있게 "그럴 문제가 아니야!"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안심시켰다.  난이도 최상 문제들을 준비하면서 TOP5의 정답지도 미리 나눠주겠다고 하자 멤버들은 무조건 맞추겠다는 신념으로 미리받은 '족보'를 열심히 외웠고,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장반장이 등장해 '민호 속이기 퀴즈쇼'를 시작했다.  첫번째 '속담'문제로 김희재에게 "사람은 옛사람이 좋고?"라는 문제가 제시되자 김희재는 "옷은 새 옷이 좋다!"를 외쳐 다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속담을 쉽게 맞추자 바람잡이 멤버들은 "나 몰랐어!", "오! 맞췄어!"라며 다 함께 기뻐했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그 이후로도 '수박 / 겉 핥기'라는 속담과 인물 퀴즈에서도 사진만 보고 풀네임을 말하며 '에이브러햄 링컨'을 맞추는 등 그렇게 김희재와 멤버들의 메소드 연기로 기쁨과 감동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반장 속이기 퀴즈쇼' 깜짝카메라를 성공시키며 본격적으로 사슴형의 트롯가수 데뷔 10주년 이벤트를 시작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김희재만 보이는! '뽕숭아 학당 - 내눈엔 희재만 보여' 47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 학당 재밌으셨나요?  김희재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0년 9월 17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희재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김희재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약 6개월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24주 연속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사랑의 콜센타'가 2020년 상반기 결산의 시간을 가지며 '고객 만족 A/S 센타'로 영업 한다면서 지금까지 '사랑의 콜센타' 상담원에게 접수는 됐지만 안타깝게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던 신청자들에게 트롯맨이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김희재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지금까지 '사랑의 콜센타'로 걸려온 누적 콜 수 14,672,160건에 보답하겠다며 초특급 A/S를 준비한 멤버들에게 지금까지 걸려온 사연들을 정리한 책을 멤버들에게 나눠주며, 김성주는 "훈훈하기만 한 '사랑의 콜센타'가 아니죠, 지금부터 최고의 우수사원을 뽑기 위한 신청곡 대결을 시작하겠습니다!"라며 오늘도 엄청난 대결을 예고했다.  점수에 따라 등수가 밀리고 앉는 자리가 달라진다며 왕좌의 자리부터 바닥자리까지 준비한 사랑의 콜센타는 1라운드 대결로 점수에 따라 순위가 달라지며 6명 중 4위까지만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는 룰을 설명하며 대결을 시작해 1라운드 마지막 참가선수(?)로 등장한 김희재는 "지금 1위부터 100점, 99점, 98점이에요. 그럼 저는 85점을 이기기 위해 86점 노리겠습니다"라며 전략을 세웠다. 김희재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12일만에 AS를 진행하는 김희재가 신청자에게 전화 하자 신청자의 딸이 너무나도 좋아하며 "꺄악! 김희재 오빠!"라며 기뻐했고, 김희재는 "안녕하세요, 김희재 오빠예요! 희재오빠 좋아해요? 얼만큼 좋아해요?"라고 질문하자 꼬마 신청자는 "많이이이이이"라며 애정표현을 했지만, 다른멤버들의 "나는 얼만큼 좋아해요?"라는 질문에는 "음...쪼끔?"이라며 시큰둥 하게 반응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 꼬마 신청자는 신청곡으로 최진희의 '꼬마인형'을 신청했다.  언젠간 만나게 될 꼬마 신청자를 위해 '꼬마인형'을 부르며 마음을 위로하듯 촉촉한 감성에 완벽한 가창력으로 뮤지컬의 한장면을 연상케하는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90점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희재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드디어 시작된 2라운드에서 김희재에게 사연을 보낸 신청자는 어머니가 부모님을 일찍 여의셨는데 항상 그리워 하신다며 어머니가 좋아하는 김희재가 이 노래를 불러준다면 위로가 될것 같다며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신청했고, 김희재는 "어머니가 많이 그리우실텐데, 저희 트롯맨 보시면서 힘내셨으면 좋겠고 '나 항상 그대를' 들으시고 꼭 위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라며 무대를 시작했다.  김희재는 너무나도 딱 맞는 옷을 입은듯 짙은 감성이 베어있는 음색으로 '나 항상 그대를'을 열창했고 따듯하면서도 부드러운 포그함으로 위로해 99점을 받아 당당하게 1위로 올라서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김희재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승부사 김희재는 3라운드 결승전에서, 미스터트롯 멤버들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둬서 '최고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던 신청자는 신청곡으로 김혜연의 '최고다 당신'을 신청했고, 김희재는 "미스터트롯을 보시고 모두 함께 성공해서 모두에게 최고다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 말에 힘입어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화이팅!"을 외치며 최고 우수사원에 도전했다.  김희재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는 희랑별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한 간들어지는 꺾기 실력과 철철 넘치는 애교 가득한 무대매너, 쭉쭉 뻗는 가창력으로 열창했으나 83점을 받아 3위를 차지하며 자랑스러운 동메달을 가슴에 달고 뿌듯해 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김희재만 보이는! '사랑의콜센타 - 내눈엔 김희재만 보여' 25화 끝!     이렇게 다시보는 사랑의콜센타 재밌으셨나요?  김희재 시리즈, '사랑의콜센타 - 내눈엔 김희재만 보여' 김희재가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1년 4월 14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 학당'에서 김희재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지난 시간에 이어 2교시 '바람둥이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세팀으로 나눈 '가족'안에 바람둥이 한명이 숨어있다며 여러가지 게임을 하는 동안 '바람둥이' 신분을 숨기고 자신의 팀을 꼴찌로 만드는 '바람둥이'가 누구인지 수상한 한사람을 찾아내는 미션이 주어졌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희재팀 4명 모두가 헤드셋을 끼고 네사람중 한 사람에게만 '바람바람바람'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아무도 모르게 '바람둥이 임무'가 주어졌고, 첫번째 게임으로 가족간의 믿음을 확인할 수 있는 '가족을 지켜라'를 시작하며 붐쌤의 제시어를 듣고 정답을 겹치지 않게 답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첫번째 제시어로 'Q. 이름이 네글자인 국내 연예인'을 이야기 하자 희재팀은 센스 넘치는 김희재의 화룡점정 정답으로 '독고영재 - 선우용녀 - 황우슬혜 - 황보혜정'을 외쳐 1점을 획득했고, 이어 'Q. 김치로 만든 음식'에 대해서도 '김치전 - 김치볶음밥 - 김치찌개 - 김치찜'으로 김희재를 선두로 차례차례 쭉쭉 정답을 외쳐 연달아 점수를 획득했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이어 'Q. 두 글자가 연속으로 나오는 네글자 단어' 제시어를 듣고 '시시비비, 시시콜콜'등 네글자를 준비하던 희재팀이 정답을 맞추려는 순간 김희재 옆자리에 있던 이가령이 김희재에게 "소근소근 해!"라고 오답을 알려줬고, 아무런 의심없이 김희재가 "소근소근"을 외치자 실패해 뿔이난 김희재는 "이 누나가 문제야! 이 누나가 옆에서 소근소근 하라고 알려줬어!"라며 속상해 해 김희재를 진정시키기 위해 위로 타임을 가졌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드디어 마지막 제시어 'Q. 영화 명대사를 모사하기'에서 김희재는 영화 '7번방의 선물' 류승용을 완벽 성대모사 하며 "예승이, 예승이 예뻐여"라고 성공시킨 후 다음 차례 이가령으로 넘어갔으나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멍하니 있자 참다못한 김희재는 "이 누나 뭐하는 누나야?!"라며 버럭 화를 냈고, 다시 기회를 얻었으나 또 이가령이 감정없는 대사로 실패하자 김희재는 "이 누나 연기자 맞아?! 앉아가지고 '쏠.수.있.어.' 이게 뭐야"라며 마라맛 희재를 보여줘 현장이 웃음으로 초토화 됐다.    다음 게임으로 눈치가 빨라야 승리하는 '누가 이사람 모르시나요?'를 진행하며 본인 머리띠에 적인 인물을 눈치껏 맞추면 승리하는 룰로 김희재의 머리위에 '손흥민'이라 적힌 머리띠가 씌워졌고, 예리함이 넘치는 김희재는 첫 질문부터 "이분의 직업은 뭔가요? 가수인가요, 배우인가요, 개그맨인가요"라고 묻자 힌트로 "몸도 쓰고 머리도 써요"라 말해 더 미궁속에 빠지게 만들었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이어 똑똑함이 자랑인 김희재는 "이 분의 대표작은 뭔가요?"라고 묻자 한사람은 "저는 TV에서 매일 봐요", 또 한사람은 "뉴스!"라고 말해 점점 더 어렵다고 느껴져 다시한번 더 "이 분의 구체적인 직업이 뭔가요"라 질문했고, 더이상 피할 수 없는 다른 멤버는 '스포츠'라는 특급힌트를 줘 김희재는 "축구선수가 맞나요?"라는 회심의 질문으로 맞추나 했으나 평소 축구를 보지 않는 김희재는 "알긴 아는데... 잘 몰라요"라는 대답을 해 '바람둥이' 의심을 받았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마지막 게임으로 '삼각 고싸움'이 펼쳐지면서 모든 멤버들을 대결존 아래로 떨어트려야 하는 룰을 설명하고 대결이 시작되자, 의욕이 넘치는 김희재가 팽팽한 힘 대결을 벌이는 노랑팀 파랑팀을 향해 돌진하다 혼자 떨어져 멤버들 모두가 "희재가 좀 수상했어요, 충분히 버틸만 했는데!"라며 의심을 받았지만 다른 멤버가 '바람둥이'로 밝혀지며 귀여운 실수로 마무리 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김희재만 보이는! '뽕숭아 학당 - 내눈엔 희재만 보여' 46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 학당 재밌으셨나요?  김희재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2020년 9월 10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희재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김희재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역대급 귀호강을 하는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안방을 '브로드웨이'로 만들어 주겠다며 TOP6와 대결을 펼칠 뮤지컬 배우들이 등장했고, 대결상대로 강홍석이 등장해 "제가 희재씨 무대를 봤는데 볼때마다 무대를 아름답게 표현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걸 보고 배운게 많았어요"이야기 하자 김희재는 "저는 남자분을 보고 섹시하다고 느껴진낀적이 없는데 섹시하시더라구요. 너무 멋있습니다"라며 칭찬 릴레이로 시작했다. 김희재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이어 대결 전 각오 한마디로 김희재는 "선배님께서 나오실때 굉장히 섹시한 모습 보여주셨는데, 이 구역에 섹시는 제가 잡고 있죠. 제가 오늘 제대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같은 콜센타 아래 두 섹시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희재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김희재는 대결곡으로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선곡해 진짜 아름다움이 뭔지! 진짜 섹시함이 뭔지 보여주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섹시가수 다운 무대로 골반도 돌리고 치명적인 웨이브까지 완벽한 섹시함을 보여줬으나 눈이 없는 노래방 마스터는 예술점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84점을 받아 아쉬워 했다.  김희재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김희재만 보이는! '사랑의콜센타 - 내눈엔 김희재만 보여' 24화 끝!     이렇게 다시보는 사랑의콜센타 재밌으셨나요?  김희재 시리즈, '사랑의콜센타 - 내눈엔 김희재만 보여' 김희재가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알면 알수록 매력이 한도초과인 김희재가 꽃을든 남자로 나타나 희랑별을 심쿵하게 했다.  6일 김희재의 공식 SNS 인스타그램 kimheejae_official 계정에 'HeeJae Behind Photo'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희재 / 인스타그램 게재된 사진 속에는 나날이 잘생쁨 미모를 자랑하는 김희재가 장미꽃 한송이를 들고 볼하트를 하는 사진으로 희랑별을 심쿵하게 만들었고, 의자에 앉아서 카메라를 주시하며 일상이 화보인 사진들, 서있는 것만으로도 자체발광 꽃미모를 가득 담고 있었다.  이어 피드에는 '음본나에 이어 꽃본다(?) 꽃이 본 꽃희재! 꽃을 든 희재를 만나러 밤 10시 TV조선 '트롯올스타전 수요일밤에'로 찾아와주세요'라는 글이 담겨있었고, 이 피드를 본 희랑별들은 "김희재 매직에 희며들 준비 완료", "우리 희재님 정말 꽃을 든 남자네요, 정말 잘생겼다", "의상이 고급지고 너무 멋져요! 희재보는 수요일 밤이 젤로 행복함", "멋지고 섹시한 남자 김희재! 본방사수하며 빛희재 만날게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희재 왕자님, 너무 멋있어요!", "오늘은 또 얼마나 멋진 무대를 보여주려고 이렇게 나타났나"라며 김희재의 매력에 빠진 댓글이 가득했다.  김희재 / 인스타그램 이날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는 '그 시절, 청춘의 음악 속으로' 라는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고, 김희재는 '어느 사랑의 이야기'를 선곡해 헤어나지 못할 만큼 매력적인 음색으로 김희재만의 감성을 보여주며 뮤지컬 한장면을 보는 듯한 애절하면서도 촉촉한 감성의 무대로 사랑의 과정을 새롭게 해석해 선배님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노래도 되고 댄스도 되는 다재다능 김희재가 출연하는 TV조선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21년 4월 14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 학당'에서 김희재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있을때 잘해'라는 주제로 수업이 시작되자 붐쌤은 "있을때 잘해야 하는거 뭐가 있을지 이야기 해 봅시다"라고 하자 가장 첫번째로 김희재는 "부모님이 우리 곁에 계실때 효도해야죠!"라며 효심 가득한 효랑둥이 면모를 보여줬다. 붐쌤은 "오늘은 특별반 친구들이 함께 한다"며 화제의 중심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의 멤버들이 출연해 설레는 마음으로 '고민 뽕담소'를 열어 드라마 반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솔루션을 주는 시간을 가지며 라디오 사연을 받아 진행하듯 라디오 부스에서 1교시 수업을 시작했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고민을 이야기 하러 나온 김응수는 극중 역할의 고민으로 "강아지를 키우는데 첫사랑의 이름으로 지었다. 이것도 바람인가?"라는 주제로 상담하자 김희재는 "바람은 아니지만 에티켓이 없다! 부부간에 서로 존중이 없다"라는 깔끔한 고민 해결을 해줬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이어 두번째 고민 'Q.낯선 이성이 급체로 고통스러워하면 손을 주물러 줄수 있다'라는 고민 문제에 대해서도 'X'를 들며 "저는 굉장히 친절하게 승무원을 불러줄 것 같아요"라며 현명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솔루션을 전했다. 또 이성의 어떤 부분에 매력을 느끼냐는 질문에 김희재는 "상대방이 제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이야기 해 줄때..."라고 이야기 하자 드라마 반 친구는 "희재씨 그거 좀 조심해야 돼! 사기칠 때 그럴 수 있어! 아직 어리다"라며 소중한 김희재를 지켜야 한다며 조언했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그러자 옆에 있던 붐은 "이렇게 눈 마주보고 "오빠 2000만 줄 수 있어?"라고 할 수 있어"라며 걱정하자 김희재는 "무슨 말씀 하시는거예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1교시를 마무리 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김희재만 보이는! '뽕숭아 학당 - 내눈엔 희재만 보여' 46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 학당 재밌으셨나요?  김희재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트롯뮤직어워즈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나훈아가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하며 대중음악계에 길이 남을 의미를 더했다.  진성은 ‘트롯 마스터’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손태진과 송가인은 각각 ‘남자 인기상’과 ‘여자 인기상’을 차지하며 팬들의 지지를 입증했다. ‘10대 가수상’에는 김희재, 박서진, 박지현, 손태진, 송가인, 안성훈,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전유진 등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신유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골든 보이스’ 상을, 조정민은 폭발적인 무대로 ‘핫 퍼포머’ 상을 수상했다. ‘아이콘’ 상은 손빈아와 오유진이, ‘뉴 제너레이션’ 상은 박성온, 빈예서, 이수연, 황민호가 수상해 세대 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BS미디어넷 ‘넥스트리더’ 상은 김용빈과 마이진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앞으로의 트로트 신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양한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했다. 국민 MC 김성주는 2년 연속 사회를 맡아 안정감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고정우, 김용필, 김희재, 김희진, 마이진, 박성온, 박지현, 빈예서, 손빈아, 손태진, 송가인, 송민준, 신유, 안성훈, 오유진, 이수연, 장민호, 전유진, 조정민, 진성, 황민호 등이 출연해 각자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펼쳤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김희재, 손태진, 송가인, 장민호, 전유진, 안성훈이 ‘길’을 주제로 나훈아의 명곡 ‘삶’을 열창하며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성온, 이수연, 빈예서, 황민호 등 네 명의 신예가 故 송대관의 ‘네 박자’, ‘유행가’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SBS미디어넷 고정우, 김용필, 김희진, 송민준 등 실력파 가수들은 사계절을 테마로 한 트로트 명곡과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해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 피날레에서는 전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설운도의 ‘다 함께 차차차’를 함께 부르며 내년을 기약했다. 트로트의 정수를 담은 유일무이한 시상식 ‘트롯뮤직어워즈 2025’는 SBS 미디어넷이 기획했으며, 오는 8월 10일(일) 오전 11시 5분 SBS를 시작으로 SBS Plus, SBS funE, SBS Life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SBS 미디어넷이 기획한 유일무이의 트로트 시상식이자 명실상부 ‘최고의 트로트 축제’로 자리매김한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는 8월 10일(일) 오전 11시 5분 SBS를 시작으로 SBS Plus, SBS funE, SBS Life 채널에서 방송되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쿠퍼스타운의 푸른 경기장, 수많은 팬들이 이치로의 헌액 순간을 지켜봤다. 눈길을 끄는 농담 한마디가 전해지자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했다. 스즈키 이치로가 394표 중 393표, 득표율 99.7%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에서 28일(한국시간) 열린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스즈키 이치로는 일본 출신 선수로 최초로 입회하는 영예를 안았다. “99.7% 득표 헌액”…이치로, 명예의 전당 입성 공식 발표 / 연합뉴스 이치로는 헌액식 연설을 통해 영광과 함께, 자신을 만장일치로 뽑지 않은 유일한 기자에게 "저녁 초대 만료"라는 농담을 던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치로는 "3천 안타도, 시즌 262안타도 기자들이 인정하는 기록이다. 단, 한 명을 제외하고"라며 "기자에 대한 저녁 초대는 이제 기한이 만료됐다"고 말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394표 중 393표를 획득해 단 한 표 차이로 만장일치는 아쉽게 놓쳤다. 이에 앞서 이치로는 투표 결과가 공개된 직후 자신에게 표를 던지지 않은 기자를 저녁 식사에 초대한 바 있다. 이치로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선수로는 왼팔 투수 CC 사바시아와 마무리 투수 빌리 와그너가 있다. 사바시아는 첫 해 투표에서 342표(86.8%), 와그너는 마지막 해 도전에서 325표(82.5%)를 획득해 기준선(75%)을 넘겼다. 이치로는 "명예의 전당은 원래 목표가 아니었고, 처음엔 그런 것이 있는지도 몰랐다"며 "2001년 처음 쿠퍼스타운을 방문한 뒤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꿈만 같다"고 소감도 밝혔다. 또,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던 이치로는 "2015년 마이애미로부터 계약 제의가 왔을 땐, 그런 팀이 있는지도 몰랐다"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이치로는 자신의 커리어를 회상하며 "스프링캠프 때마다 팔은 이미 준비돼 있었고, '또 하나의 레이저 송구!'라는 중계방송을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치로는 "야구는 단지 치고, 던지고, 뛰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야구는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길지 결정하게 했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45세까지 야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루하루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헌신했기 때문"이라며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이상, 점수 차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책임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치로는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311, 3,089안타, 117홈런, 780타점, 509도루를 기록했다. 2004년에는 역대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최다인 262안타를 기록했고, 10년 연속 200안타와 10년 연속 골드글러브 수상 기록도 세웠다. 일본프로야구(NPB) 1,278안타를 합할 경우, 통산 4,367안타로,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안타 보유자인 피트 로즈(4,256개)를 뛰어넘는 대기록을 보유한다. 한편, 이날 헌액 동반자인 사바시아는 "2001년 신인상 투표에서 이치로에게 밀렸다"고 언급하며, 자신이 마지막 흑인 20승 투수이자 마지막 흑인 헌액자가 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그너는 "키도 작았고 기대받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했다"며 명예의 전당 8번째 풀타임 마무리 투수로 헌액된 의미를 밝혔다. 이치로는 앞으로도 미국 야구 역사에 깊이 남을 기록과 메시지로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글로벌 인기와 함께 이름을 듣기만 해도 심장을 뛰게 하는 만인의 연인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또 한 번 기록을 새로 썼다. 6월 한 달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그는 역대급 하트 수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의 열띤 참여가 만든 결과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선 상징이었다. 케이돌(KDOL)' 6월 월간랭킹 지민은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플랫폼 ‘케이돌(KDOL)’에서 6월 30일 자정 마감된 월간랭킹에서 총 1억 4725만 8705개의 하트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민은 45개월 연속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6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6월 마지막 주 주간랭킹에서도 4112만 7109 하트를 받아 195번째 주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수치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지민은 ‘케이돌’ 명예의 전당에서 총 186억 9275만 9582 하트를 기록 중이다. 이 수치는 2위와의 격차가 무려 60억 이상 벌어진 수치로, 지민의 글로벌 팬덤 화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일일랭킹 최장 1위’ 부문에서도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지민의 이름으로 채우며, 1278회라는 최다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돌(KDOL)' 6월 월간랭킹 케이돌(KDOL)' 6월 월간랭킹 지민은 현재까지 일일 최다 득표(26억 8668만 1922), 주간 최다 득표(27억 4917만 8562), 월간 최다 득표(30억 6687만 6445), 생일 최다 득표(26억 8668만 1922), 일일랭킹 최장 1위(61일) 등 다수의 케이돌 레코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압도적인 수치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지민은 여전히 ‘케이돌’ 내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5월 월간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한 매력 넘치는 지민의 광고는 7월 17일까지 서울 강남역과 압구정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용히 불 켜진 화면 속 임영웅의 얼굴, 그 위로 쏟아진 숫자의 무게와 팬들의 응원이 하나가 된다. 밝은 미소 너머엔 오랜 여정이 빚어낸 뚜렷한 자부심이 드리워졌다. 익숙한 무대와 스포트라이트, 그 안에는 계속 이어지는 기록의 힘이 살아 숨쉰다.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130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은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6월 네째 주 솔로 랭킹 투표에서 3344만7964표를 획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영원한 1위의 자리”…임영웅, ‘팬앤스타’ 130주 연속→명예의 전당 입성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솔로 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할 경우, 서울 홍대역 N스퀘어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서 30주 연속 1위 달성 시 홍대역 벽면 랩핑 광고가, 50주 연속 1위 땐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를 통해 해당 소식이 알려진다. 여기에 70주 연속 1위 기록 달성 시에는 홍콩 26w 전광판과 프랑스 파리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송출된다. 100주 연속 1위의 주인공에게는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 전광판에서 더욱 특별한 메시지로 축하의 뜻이 전해진다. 이처럼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참여 속에서 만들어진 임영웅의 기록은, 단계마다 새로운 축하와 함께 국내외를 오가며 더욱 빛나는 의미를 남긴다. 무엇보다 130주 연속 1위는 단발성 인기나 일시적 화제에서 그치지 않는다. 수많은 기록들이 차곡차곡 쌓인 길 위에서 임영웅의 이름은 새롭게 각인되고, 그 곁에는 언제나 여운을 남기는 팬들의 열정이 존재한다. 랭킹의 숫자를 넘어 서로에게 전해지는 응원과 애정, 그리고 그 응답의 순간들이 임영웅의 음악 인생을 더욱 깊게 만든다. 푸른 여름의 시간 속, 또 한 번 기록을 새긴 임영웅의 진심은 오늘도 팬들과 함께 흐르고 있다.

2021년 3월 10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뽕숭아 학당'에서 김희재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3월의 어느 날, 누아르 감성에 빠진듯 블랙 바바리 정장에 포인트로 화이트 구두를 신고 분위기를 잡으며 나타난 김희재에게 붐쌤은 "이야...역시 패션리더! 이 빽(?)구두 쉽지 않은데"라며 모델 핏을 자랑하는 김희재를 칭찬했고, 멤버들이 김희재에게 "멋있다! 멋있다!"를 연발 할 정도의 김희재의 매력 넘치는 멋짐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평소 뽕6의 로망을 듣고 붐쌤이 떠올린 남자의 영화 '영웅본색'을 재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며 오늘 인생학교의 주제를 '폼생폼사'로 정했고 '영웅본색' 명장면을 뽕숭아 학당 스타일로 재연하기 위해 배역을 정하는 방식으로 '명장면 게임'을 진행하면서 게임에서 우승한 멤버가 나머지 멤버들의 역할을 모두 정하는 룰을 설명하자 멤버들은 '게임에서 무조건 우승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배역을 건 게임 전쟁터에 등장한 멤버들은 총격신을 찍기 딱 좋은 서바이벌 세트장에서 등에 3개의 풍선을 달고 내 풍선은 사수하며 상대방 풍선을 모두 터트리는 대결이 시작됐고, 김희재는 "쏠 수 있어! 쏠 수 있어!"를 외치며 풍선을 향해 여러번 조준했지만 쏘지 못하던 김희재는 확실한 순간 정확히 조준해 명중시키며 긴장감있는 대결을 펼쳐 첫번째 대결의 최종승리를 거뒀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우승한 김희재는 '영웅본색'의 주인공 장국영 역할을 선택해 본격적인 액션 수업이 시작됐고, 첫번째 실전수업은 '격투'시간으로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원수'와 액션 연기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그 자리에서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김희재는 진지한 분위기로 등장해 "뭐라카노 치라"라며 주먹을 휘두르다 테크노 댄스로 변하는 댄스 배틀을 완성시키며 센스 넘치는 액션신을 완성 시켰다. 김희재 / TV조선 '뽕숭아학당' 이어 액션 배우들도 어렵다던 와이어 수업을 진행했고, 김희재는 7m높이의 건물에서 망설임 없이 남자답게 뛰어내리며 흔들리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포즈와 완벽한 착지로 YB(Young Boy 영보이)대표 선수답게! 주인공 배역에 걸맞는 와이어 액션을 보여줘 멤버들을 놀라게 하며 희며들게 만들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김희재만 보이는! '뽕숭아 학당 - 내눈엔 희재만 보여' 42화!    이렇게 다시보는 뽕숭아 학당 재밌으셨나요?  김희재 시리즈,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동아대가 공과대학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 행사를 열었다. 동아대(총장 이해우)는 6월 26일 공과대학 2호관 로비에서 공과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동문 기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처=동아대 이번 전달식에서는 이동춘 산업경영공학과 명예교수, 김채수 교수, 김종민 교수(화학센서연구실 대표) 및 장상목 명예교수 가족, 박경덕 동아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하동식 한수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이 각각 1000만원씩 기부했다. 이동춘 명예교수와 故김희종 전 공과대학장은 공과대학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이동춘 교수는 공과대학장, 교무처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며 학문 발전에 기여했으며, 故김희종 전 학장은 제4~5대 공과대학장을 지내며 큰 족적을 남겼다. 김채수 교수는 교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오는 8월 정년을 앞두고 있으며, 김종민 교수는 졸업생들의 뜻을 모아 장상목 전 학장 퇴임을 기념하는 기부를 이끌었다. 또한 토목공학과 출신 동문인 박경덕·하동식 대표는 동아대 공과대학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재 공과대학장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글로벌첨단융합공학부 신설과 공대 1호관 신축 등 미래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일본 첫 디지털 싱글 ‘카쿠렌보’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플레이브(출처=블래스트) 멜론은 17일, “플레이브의 ‘카쿠렌보’가 발매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일본어 음원이 해당 부문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레이브는 지난 16일 ‘카쿠렌보’를 발매해 하루 만에 270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싱글은 총 3곡으로 구성됐으며, 타이틀곡 ‘카쿠렌보’는 플레이브의 첫 오리지널 일본어 곡으로 기존 밴드 사운드에 일본 감성을 입힌 트랙이다. 멤버 예준, 노아, 은호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고, 밤비와 하민이 안무 연출을 맡아 자체 제작 아이돌다운 역량을 보여줬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일본의 여름을 배경으로 청춘의 찬란함과 엇갈림을 시네마틱하게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8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아시아 투어 ‘대시 : 퀸텀 리프’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랜 시간 그라운드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들이, 이제 팬들의 손끝에서 또다시 주목받는다. 축구를 사랑하는 이들의 추억이 담긴 이름들이 명예의 전당으로 향하는 길목에 섰다. 역사와 영광이 교차하는 순간, 팬들은 자신이 사랑했던 영웅들에게 마지막 한 표를 던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부터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 선정을 위한 팬 투표와 미디어 투표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 헌액 레이스”…K리그, 선수 부문 팬 투표→19일 시작 / 연합뉴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23년 신설됐다. 선수(STARS), 지도자(LEADERS), 공헌자(HONORS) 3개 부문으로 나누어 2년마다 각 부문별로 헌액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2회 선수 부문 후보는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끝에 고정운, 김도훈, 김병지, 김은중, 김주성, 김현석, 데얀, 라데, 박경훈, 샤샤, 서정원, 신의손(사리체프), 고(故) 유상철, 윤상철, 이운재, 이태호, 정용환, 최강희, 최진철, 황선홍까지 총 20인으로 확정됐다. 최종 헌액자는 선정위원회 투표 40%, 구단 대표자 투표 20%, 미디어 투표 20%, 그리고 팬 투표 20% 등 네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4명으로 결정된다. 팬 투표는 19일 0시부터 27일 자정까지 9일간 진행된다. 팬들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메인 화면의 투표 배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맹 관계자는 “명예의 전당 선정을 통해 K리그의 역사를 조명하고, 팬과 함께 한국 축구의 전설들을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에도 K리그 레전드들이 누구의 손에 의해 영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길지 주목된다. 최종 헌액자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