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시티투어’에서 유재석이 미미의 SNS를 경계 대상으로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배우 강기영과 하윤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천에서 함께 가짜 찾기 미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는 게스트들과 함께 ‘신속’, ‘초대왕’, ‘초신기’ 중 하나의 가짜를 찾아야 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벌써 4번 틀렸다. 오늘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고, 송은이도 이에 동의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출처: tvN ‘식스센스:시티투어’ 고경표는 강기영과 하윤경에게 “미미가 제작진에게 제대로 낚인 적이 있다”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곧바로 “미미 SNS는 벌써 오염됐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미는 이에 “나는 식스센스의 노예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스센스:시티투어’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4인이 도심 곳곳을 여행하며 진짜와 가짜를 찾아내는 추리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