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디지털 싱글 ‘SHOTTY’ 댄스 챌린지로 다시 한 번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는 모습이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챌린지 영상에서 효린은 무대와 거리를 가리지 않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몬스타엑스의 기현, 형원, 주헌, 아이브의 가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모습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번 ‘SHOTTY’ 댄스 챌린지에는 댄서 BEBE(베베)를 비롯해 작곡가 라도, ‘보이즈 2 플래닛’의 마스터 군단 이석훈, 백구영, 임한별, 킹키, 저스티스, 카니 등 아이돌, 뮤지션, 퍼포머들이 대거 동참했다. 군무의 절도 있는 안무와 음악방송 현장부터 강남역, 연남동, 홍대, 한강 등 일상 공간까지 아우르는 자연스러운 연결이 챌린지의 묘미를 더했다. “횡단보도 위 압도적 존재감”…효린, ‘SHOTTY’ 댄스 챌린지로 퍼포먼스 화제→팬심 사로잡았다 / ReH엔터테인먼트 효린은 횡단보도 위에서 신호등이 바뀌는 찰나 펼쳐지는 ‘칼각’ 군무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무엇보다 색다른 장소와 예상치 못한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대표 댄스 챌린지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퍼포먼스뿐 아니라 뜻깊은 메시지가 담긴 강렬한 곡도 인상적이다. ‘내 삶이 너의 이야깃거리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내세운 디지털 싱글 ‘SHOTTY’는 효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색채를 짙게 새겼다. 곡 전체를 이끄는 보컬 패드와 비트 위로 효린 특유의 끊임없는 변주가 이어졌고, 단순한 반복이 아닌 매혹적인 완성도를 담아내며 곡의 매력을 배가했다. 스타들과의 협업, 다양한 공간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그 중심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하는 효린의 모습은 많은 음악팬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고 있다. 효린은 ‘SHOTTY’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음악·무대 활동을 예고해 또 다른 도전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