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본업에 이어 MC까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13일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문가영이 엠넷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의 단독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데뷔 후 첫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됐다. 문가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스틸하트클럽’은 ‘글로벌 아이코닉 밴드’ 결성 프로젝트로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의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문가영은 ‘첫 번째 관객’이자, 내레이터로 낙점됐다. '스틸하트클럽'은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06년 '스승의 은혜'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문가영은 올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그놈은 흑염룡'에서 백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데 이어 '서초동'에서 강희지로 분했다.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문가영)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최현욱)의 봉인해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tvN '서초동' 지난 10일 종영한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7.7%로 막을 내렸다. 문가영은 이종석,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과 호흡을 맞췄다. 차기작도 다채롭다.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만약에 우리'가 개봉을 앞두고 있고, 특별 출연한 '캐셔로'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만약에 우리'는 지난해 6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구교환, 문가영, 강말금 등이 출연했다. 정백연, 주동우 등이 출연하는 원작 '먼 훗날 우리'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예정돼 있다. 1996년생인 문가영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KBS2 '왕가네 식구들', SBS '질투의 화신', MBC '위대한 유혹자',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JTBC '사랑의 이해' 등이 있다. 예능 프로그램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설 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에서 단독 MC로 무대를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설 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책임프로듀서 박지영‧연출 고국진, 이하 '트롯대잔치')에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한다. 이찬원/오피셜 설 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 무대에 오르는 황금 라인업에는 김연자와 진성을 비롯해 린, 박혜신, 안성훈, 박서진, 손태진, 김희재,…

이제 KBS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찬원이 KBS `트롯대잔치` 단독 MC로 발탁됐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 새해의 포문을 여는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트롯대잔치)`가 오는 29일(수) 오후 7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제 KBS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 대상 수상 이찬원, 단독 MC로 설특집 `트롯대잔치` 진행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가수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이하 트롯대잔치)’의 단독 MC를 맡게 됐다. ‘트롯대잔치’ 제작진 측은 “이달 29일 오후 7시 KBS에서 ‘트롯대잔치’가 방송된다. ‘트롯대잔치’에는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이찬원이 단독 MC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찬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롯대잔치’는 민족…

무대를 밝히는 조명보다 더 선명한 긴장감이 형원의 얼굴에 스며들었다. 복귀 후 처음 서는 공식 석상, MC 단독의 무게와 책임이 남모를 설렘을 일으켰다. 오랜만에 무대를 지키게 됐다는 감정, 관객을 향한 간절함이 그의 말끝마다 진심으로 전해졌다. 전역을 마친 후 첫 공식 행보이기에, 관객과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새롭게 증명해야 하는 자기만의 무대였다. 몬스타엑스의 멤버 형원이 군 복무 이후 첫 공식 자리로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에서 29일 MC로 나선다. ASEA 조직위원회는 형원이 일본 요코하마의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ASEA 2025’의 둘째 날 공식 진행에 임한다고 알렸다. 이 시상식은 아시아 대표 스타들과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교감하는 자리로, 형원의 복귀를 기다린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떨리는 첫 무대”…몬스타엑스 형원, ‘ASEA 2025’ 단독 MC→전역 후 새 출발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ASEA 조직위원회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한 형원은 데뷔 이후 팀 활동뿐 아니라 연기, 프로듀싱, DJ, 그리고 MC 활동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2023년에는 셔누와 함께한 유닛 활동, 자작곡으로 구성된 ‘디 언씬’ 앨범으로 깊은 음악적 색깔을 증명했다. 다양한 무대 경험 속에서 축적된 감각 덕분에 MC로서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형원은 예능 분야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2022년에는 유튜브 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2,200만 뷰가 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또, 입대 전 단독 웹 예능 ‘채씨표류기’를 론칭해 다양한 팬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MC로서도 음악 방송의 스페셜 MC는 물론, 2021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2’ DJ로 활동하며 안정된 진행 실력을 키웠다. 2023년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매주 생방송을 이끄는 노련함을 보여줬고, 베테랑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ASEA 2025’ 측 역시 잠재력을 높이 샀다. 이미 전역 기념 무료 팬 이벤트 현장에서 무대 위 자신감 넘치는 진행과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오랜만에 멤버들과 떨어져 외로운 MC석에 앉게 되는 도전에도 형원은 “조금 긴장도 되고 부담도 있지만, 멋진 아티스트분들, 관객분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팬클럽 몬베베와의 만남에서도 그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의 의미를 되새겼고, 오는 올림픽공원 공연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다가섰다. 서투름과 익숙함이 교차하는 무대 위, 형원은 여전히 따뜻한 시선으로 관객과 소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전역 이후 첫 공식 행보인 ‘ASEA 2025’ MC 도전은 형원의 새로운 서막이자, 데뷔 10년의 시간과 팬덤 몬베베에 쌓인 추억을 무대로 환원하는 순간이다. 긴장과 설렘, 그 미묘한 떨림 사이에서 형원은 자신만의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 몬스타엑스의 완전체 공연 ‘커넥트 엑스’가 다가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ASEA 2025’에서 선보일 형원의 첫 번째 공식 무대는 5월 2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배우 문가영이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단독 MC로 발탁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문가영은 데뷔 후 첫 음악 예능 진행자로 이름을 올리며, 색다른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틸하트클럽’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밴드 포지션 지원자들이 각자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청춘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 자리를 놓고 경합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무대 위에서의 본능, 뜨거운 감정까지 온전히 드러내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코닉 밴드로 도약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음악 예능서 새로운 얼굴”…문가영, ‘스틸하트클럽’ 단독 MC→글로벌 밴드 여정 동행 / 피크제이 문가영은 참가자들의 ‘첫 번째 관객’이자 감정선을 이끄는 내레이터로서, 이들의 성장과 서사, 무대의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진심 있게 전달한다. 제작진은 “문가영은 따뜻한 공감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가장 진정성 있게 전달할 최적의 인물”이라며, “세계관과 청춘 서사를 함께 보여주고 참가자들의 좋은 음악을 소개하는 ‘밴드 큐레이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문가영은 올해 상반기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을 통해 로맨스 코미디와 실감 나는 법조 드라마 모두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주목받아왔다. 이에 더해 하반기에는 ‘스틸하트클럽’ 단독 MC를 비롯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도 나서며 글로벌 활동도 예고했다. 또한 영화 ‘만약에 우리’의 개봉 역시 앞두고 있어, 스크린과 방송, 예능을 아우르는 문가영의 다채로운 존재감에 팬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가영이 MC로 함께하는 Mnet ‘스틸하트클럽’은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그리고 글로벌 밴드의 가능성을 담은 새로운 음악 예능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Mnet을 통해 공개되는 문가영의 음악 예능 진행 데뷔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정치평론가 유시민-정규재가 MBC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MBC 선택 2025’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지상파 3사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대선방송에서 진보-보수를 대표하는 패널을 섭외함에 따라 MBC 개표방송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나타날지 관심이 쏠린다. MBC 이해인 선거방송기획팀장은 스포츠서울과의 통

처음엔 떨리는 마음이 묻어났으나, 이내 솔직한 미소와 당찬 각오가 현장을 채웠다. “혼자서 유튜브에서 이렇게 하는 게 처음”이라던 그의 목소리엔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설렘과 기대가 고스란히 담겼다.   몬스타엑스 주헌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예능 MC에 나서며 웹 예능 ‘동호회식’ 1화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MC 데뷔 소감에서 그는 “솔직히 말하면 너무 좋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혼자서 이렇게 하니 너무 좋다”…주헌, ‘동호회식’ 첫 단독 예능 MC 도전→사격 동호회 완벽 적응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호회식’은 주헌이 직접 다양한 동호회에 참여해 색다른 체험을 하고, 회원들과 회식까지 즐기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예능 콘셉트다. 첫 회의 주인공은 사격 동호회였다. 주헌은 가입 신청서를 직접 작성하고, 야외에서 현수막을 살피다 ‘공장창고’라는 닉네임을 적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사격장에 들어선 주헌은 동호회 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회장인 ‘발할라’와 함께 각종 사격 장비를 탐구했다. 기관단총 MP5를 소개받은 주헌은 “제가 또 기관총 사수였다. 짜릿하다”고 말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진 몸풀기 총쏘기에서는 “하향으로 떨어진다”며 스스로 문제점을 짚으며, ‘발할라’의 조언을 참고해 곧바로 정확한 조준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 스태프들은 그 놀라운 사격 실력에 감탄을 표했다.   본격적인 ‘섬멸전’, ‘터치다운&메딕전’ 등 사격 서바이벌 게임에도 주헌의 열정은 이어졌다. 팀원에게 숨어 있는 적의 위치를 빠르게 알리고, 과감하게 적을 공략하며 ‘터치다운&메딕전’에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되게 재밌다. 도파민이 터진다”고 말하며 사격 스포츠의 몰입을 드러냈다.   회식이 걸린 만두 미션에서는 주헌을 포함해 회원 3명이 각각 15발로 풍선 과녁 명중에 도전했다. 주헌은 좌우로 움직이는 풍선을 단 4발 만에 맞추어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전원 성공에는 실패해 회식 메뉴와 만두 1인분만 획득했다.   회식 자리에서는 주헌의 친화력과 에너지가 진가를 발휘했다. 동호회 가입 사연을 묻고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 내며 회원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남은 만두 1개를 두고 펼친 고음 대결과 ‘안녕 클레오파트라’ 게임에서는 MC 주헌과 회원 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동호회 회원들에게 배지를 선물 받으며 첫 에피소드를 마무리했다. 주헌은 “앞으로 회차를 거듭해 가면서 더욱더 즐겁고 재밌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너무 커졌던 첫 화였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주헌은 매회 서로 다른 동호회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취미와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로 예능 MC로서의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다양한 동호회 문화와 주헌의 진심이 담긴 진행을 만날 수 있는 ‘동호회식’은 격주 목요일 오후 5시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 ‘제1의맛 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수현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 순간을 책임진다. 배우 수현이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식 단독 MC로 선정돼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그 존재감은 이미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의 커버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마리끌레르’ 10월호 표지에 등장한 수현은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붙든다.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메이크업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액세서리,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와 블랙 네일 등 완성도 높은 화보는 수현만의 신비로움을 담아냈다. 깊은 눈빛은 표지 전체를 장악할 만큼 강렬했다. “매혹의 커버, 품격의 폐막식”…수현,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MC→글로벌 존재감 / 마리끌레르 수현은 단순한 시각적 매력 이상으로 작품마다 여운을 남기며 관객에 깊은 인상을 줘온 배우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는 여성 단독 사회자로서 우아함과 안정적인 진행, 특유의 보이스까지 모두 선보인다. 여기에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 출연 경험까지 더해져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영화 축제의 마지막 열기를 책임지는 중심에서 수현이 부산국제영화제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한편, 수현은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진행하는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도 행보를 이어간다. 작년에 이어 다시금 무대에 오르는 수현은 올해 ‘비저너리 감독상’ 시상자로 나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단 한 번뿐인 30번째 부산국제영화제의 여정이 수현의 특별함으로 완성된다. 폐막식 MC를 맡아 마지막까지 축제의 여운을 이어갈 수현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10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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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 단독 사회배우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단독으로 맡게 됐습니다. 당초 배우 이제��...

#NCT #쟈니, 음악∙패션 넘어 예능계에서도 떠오르는 핫가이! 웹예능 단독 MC부터 ‘열혈농구단’ 선수 활약까지… 다재다능 ‘멀티 플레이어’ ‘다정T’ #쟈니 의 현실적인 고민 상담, ‘쟌소리’ 오늘 오후 6시 첫 공개! https://t.co/DJZiHgmF0M #JOHNNY #NCT #NCT127

빌리의 츠키가 ‘워크돌’ 시즌4에서 단독 MC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츠키는 3개월간 다양한 직업 체험에 도전하며 MZ 세대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1일 공개된 마지막 회에서는 승무원으로 모습을 바꾼 츠키가 ‘워크돌’ 3대 MC로서 피날레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츠키는 멤버 문수아의 지원 아래 화장 요정 깜짝 출연으로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 그리고 소방관 체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화재 대응 훈련을 침착하게 소화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 실습에서 당당한 워킹과 밝은 미소로 승객을 맞이하며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과시했다. 구명복을 반대로 착용하는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재치 있게 대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내식 서빙과 쓰레기 수거까지 성실히 수행하며 마지막까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시즌 내내 보여준 츠키의 친근함과 열정, 센스는 각 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주요 에피소드들은 100만 뷰를 넘기며 ‘워크돌’을 인기 콘텐츠로 올려놓았다. “츠키, 단독 MC로 빛났다”…‘워크돌’ 시즌4 마지막 승부→예능감 인정받은 활약 / 워크돌 시즌4 갈무리 네티즌들은 “사람 자체가 에너지 만땅에 호감 가득이다”, “열심히 해서 아름다웠다”, “힘든 아르바이트에 고생했다”, “재밌었는데 끝나서 아쉽다” 등 뜨거운 응원과 아쉬움을 쏟아냈다. 츠키는 가수 활동에서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예능감은 물론 ‘일단 하자’라는 마인드가 생겼다. 앞으로도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테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츠키는 다음 주 ‘워크돌’ 스페셜에 출연해 시즌4의 최종 직업 체험 현장을 공개하며 이번 방송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