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영자가 영철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해 현커설이 제기됐다. 이달 11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8기 영자-영철을 만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10기 정숙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세 사람은 다정하게 밀착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세 사람은 10기 정숙이 운영하는 곱창 가게에 방문해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28기 영자와 영철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전 신세계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현커로 발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해당 글쓴이는 “영자랑 영철 대전 신세계 엠엘비파크에 목격담 있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다 최근 또 다른 글쓴이는 “샤브샤브집 갔다가 이번 ‘나는 솔로’ 기수 현커 봄. 데이트 하는 거 봤어 근데 말 한 번도 안 나온 커플이라 신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 댓글 창에 한 네티즌이 “누구야?”라며 묻자 해당 글쓴이는 “영자, 영철”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나는 솔로’ 본방송이 끝난 새벽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28기 영자 지인으로 칭한 글쓴이는 남성과 여성의 뒷모습과 옆모습만 보이는 사진을 28기 현커라고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 일각은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의 착장이 28기 영자네 집에서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들 일부가 본방을 볼 때 모인 사진 영자, 영철 옷과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이달 22일 ‘나는 솔로’ 방송분에서 진행된 여자들의 선택에서 영자가 영철을 선택하자 고주파 비명을 지르고 펄쩍 뛰면서 크게 기뻐했다.  이와 함께 네티즌 일각은 28기 영자 인스타그램에는 남자친구가 찍어준 듯한 사진들이 다수 올라와 영철과의 데이트를 암시하는 게 아니냐고 주장했다. ‘나는 솔로’ 방송분에 따르면 28기 영자는 1983년생이며 피아노 학원을 23년 째 운영 중인 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거주지로는 경기 화성시 동탄을 언급했다. 또한 28기 영자는 과거 남자와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뒤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사실혼 관계로 지냈다고 고백했다. 28기 영자는 현재는 14세 아들이 있고 홀로 양육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28기 영철은 1983년생으로 10년차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28기 영철은 자신의 취미로 밴드와 합창단을 언급해 피아노 치는 영자와의 접점을 예고했다. 아울러 28기 영철은 2023년에 이혼해 비양육 중인 11살 아들이 있다고 전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나는 솔로’ 28기 순자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7일 28기 순자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응원 감사드려요”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에 대한 각종 악의적인 의문이나 확신들은 방송이 끝나고 풀릴 거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진실은 저와 제 측근들만 알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거짓과 꾸밈없이 다 밝혀질 거라고 꼭 믿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이어 “끝까지 묻히고 밝혀지지 않게 되거나 지금과 같이 짜깁기 되고 각색돼 허위사실로 유포된다면 망가진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증거를 모두 풀겠다”고 의미심장하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순자는 “이제 제 가족에 대한 공격만큼은 멈춰달라”며 “법적 조치 열심히 준비해보겠다”고 덧붙여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렸다. 앞서 순자는 최근 방송 중인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 돌싱 특집 28기의 순자로 출연하고 있다. 최근 회차에서는 상철과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직 28기 편이 방송 중인 가운데 최근 혼전임신을 한 정숙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으며, 아직 정숙과 현커로 발전한 인물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정숙과 상철이 현커가 됐다는 목격담이 이어졌으며, 최근 순자가 같은 28기에 출연한 정숙과 상철의 SNS를 언팔로우한 것을 두고 여러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솔로' 28기 일부 출연진이 SNS 계정을 언팔로우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기준 순자가 상철과 정숙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했다. 상철과 정숙도 순자를 언팔로우했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이에 일각에서는 최근 혼전임신한 정숙이 상철과의 현커(현실커플)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방송에서는 순자와 상철의 러브라인이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 인스타그램에서는 상철을 언팔로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앞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측은 28기 돌싱 특집 방영을 시작하면서 "임신한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2세 태명은 '나는 솔로'에서 딴 '나솔이'다. 지난 5일 방송에서 엄마가 정숙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숙 남편이자 '나솔이' 아빠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숙과 상철의 목격담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현커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 한 누리꾼은 자신이 정숙의 지인이면서 "정숙과 상철이 좋은 일이 있다. 결혼인 줄 알았는데 임신이다"라며 구체적인 스포일러 글을 남겼다. 이에 정숙의 남편으로 상철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28기 정숙의 나이는 1988년생이며, 올해 만 나이 36세다. 직업은 회계사다. 상철은 국립대학교병원 행정 교직원이며, 만 42세다.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나는 솔로' 28기 엄마가 정숙으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슈퍼데이트권 전쟁이 그려졌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이날 방송 말미에는 28기 돌싱특집에 탄생한 2세 '나솔이'의 엄마가 정숙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만 아빠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MC들은 "영수인 거냐"고 궁금해했다. 데프콘은 "어쨌든 '나는 솔로' 최초로 방송 중에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릴 수 있음에 너무나도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정숙과 상철의 목격담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자신이 정숙의 지인이면서 "정숙과 상철이 좋은 일이 있다. 결혼인 줄 알았는데 임신이다"라며 구체적인 스포일러 글을 남겼다.  또 정숙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배가 드러나는 원피스 사진을 게재했다가 '나솔이 엄마'로 지목되자 사진을 삭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정숙과 함께 아이를 가진 남자로 상철 설이 돌고 있다. 28기 정숙의 나이는 1988년생이며, 올해 만 나이 36세다. 직업은 회계사다. 상철은 국립대학교병원 행정 교직원이며, 만 42세다.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나는 솔로'에서 28기 남녀가 최종 선택을 앞둔 상황에도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들이 서로를 알아봤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남자 출연자들은 감자를 포대에 옮겨 닮아 70kg를 맞추는 게임을 했다. 영수는 제작진의 의도를 간파해 500kg 정도를 7명이 나누는 게 딱 맞다고 생각했다. 그의 생각은 통했고 영수는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이후 감자를 주제로 한 백일장이 열렸다. 현숙과 영식이 이를 통해 슈퍼데이트권을 얻었다. 뒤이어 체조 순서 기억하기에선 남자들은 전원 탈락했고 여자 중엔 정숙이 유일하게 성공해서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정숙은 "각자의 마음은 각자가 추스리는 걸로 하고 싶다. 슈퍼데이트권 안 쓰고 싶다"고 했다. 이어 영수는 현숙에게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정숙님이랑 나누고 싶다. 슈퍼데이트권을 정숙님에게 쓰고 너한테 오겠다"고 했다. 이에 현숙은 "욕심이라고 생각하지 않냐"고 했다. 그럼에도 영수는 "아니면 어쩔 수 없는데 다시 너한테 올게. 그거는 약속하겠다"며 대화를 마무리 했다. 이후 현숙은 "내연녀한테 본처 정리하고 올게라는 느낌이었다. 내가 왜 기다릴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다. 호구가 된 기분이다"라며 제작진에게 울분을 토했다. 현숙은 또 정희에게도 속상함을 토로했다. 현숙은 "영수한테 손 잡는 시그널을 받았는데 이게 애매한 거냐. 모두에게 그러는 거냐"고 말했다. 이에 정희는 "그렇게 애매하게 행동하는 사람에게 손을 잡는 게 큰 의미는 아닌 거 같다. 신중할 필요는 있다"고 조언했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어 현숙과 정숙은 대화를 나눴다. 정숙은 "어제 네가 너무 싫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현숙은 "나는 네가 영수와 정리가 됐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흔들려고 하는 것 같이 느꼈다. 이 사람이 워낙 사람한테 상처주는 거에 예민하고 잘 흔들리니까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정숙은 "나는 너가 나를 경계하는 게 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흔드는 것 같이 보였을 수 있겠다"고 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오해를 풀었다. 이어 정숙은 순자를 찾아 상철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써도 될지 의사를 물었다. 이에 순자는 슈퍼데이트권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 순자는 옥순에게 "나한테 너가 이렇게 말하더라. 내가 언니 아니냐. 상철이 원래 무자녀만 염두에 둬서 정숙을 생각하지 않았냐"며 속상해 했다. 이후 영수는 현숙과 대화를 나눴다. 영수는 "나는 내 마음을 너로 정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현숙은 "마음 정리를 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한테 슈퍼데이트권을 쓴다는 게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에 영수는 "정숙님에게 산책 가자고 3번이나 해봤다. 다 피하더라"고 변명했다. 그러자 현숙은 "왜 너만 모르냐. 왜 사람들이 피하는지 너만 모르냐"고 화를 냈다. 또 "말만 하지마라. 내가 말만 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살았는데 모르냐"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현숙은 영철에게로 가 "나를 웃겨달라"며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영수는 현숙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다 현숙에게 슈펴데이트권을 썼다. 그는 "나는 계속 데이트를 많이 나가다보니까 그냥 이야기 나누는 정도로 생각했다. 너랑 나랑 보는 견해 차이가 있는 거 같다. 미안하다"고 했다. 이에 현숙은 "내 눈물에 약해졌냐. 다른 여자가 또 울면 그렇게 할 거냐. 말만 하지마라. 농락 당하는 것 같다"며 자리를 떴다. 이후 영수는 상철에게 "정숙님이 말하기를 거부한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니다"라고 미련이 있는 것 같이 이야기했다. 마침 정숙이 영수를 찾았고 영수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영수는 "이 귀한 거를 나한테 써줬다. 현숙님은 나한테 화를 내고 있다"며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솔로'에서 28기 남녀가 슈퍼데이트권을 쓰며 우왕좌왕했다. 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들이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현숙과 정숙은 대화를 나눴다. 정숙은 "어제 네가 너무 싫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현숙은 "나는 네가 영수와 정리가 됐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흔들려고 하는 것 같이 느꼈다. 이 사람이 워낙 사람한테 상처주는 거에 예민하고 잘 흔들리니까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정숙은 "나는 너가 나를 경계하는 게 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흔드는 것 같이 보였을 수 있겠다"고 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오해를 풀었다. 이어 정숙은 순자를 찾아 상철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써도 될지 의사를 물었다. 이에 순자는 슈퍼데이트권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 순자는 옥순에게 "나한테 너가 이렇게 말하더라. 내가 언니 아니냐. 상철이 원래 무자녀만 염두에 둬서 정숙을 생각하지 않았냐"며 속상해 했다. 이후 영수는 현숙과 대화를 나눴다. 영수는 "나는 내 마음을 너로 정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현숙은 "마음 정리를 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한테 슈퍼데이트권을 쓴다는 게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에 영수는 "정숙님에게 산책 가자고 3번이나 해봤다. 다 피하더라"고 변명했다. 그러자 현숙은 "왜 너만 모르냐. 왜 사람들이 피하는지 너만 모르냐"고 화를 냈다. 또 "말만 하지마라. 내가 말만 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살았는데 모르냐"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현숙은 영철에게로 가 "나를 웃겨달라"며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영수는 현숙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다 현숙에게 슈펴데이트권을 썼다. 그는 "나는 계속 데이트를 많이 나가다보니까 그냥 이야기 나누는 정도로 생각했다. 너랑 나랑 보는 견해 차이가 있는 거 같다. 미안하다"고 했다. 이에 현숙은 "내 눈물에 약해졌냐. 다른 여자가 또 울면 그렇게 할 거냐. 말만 하지마라. 농락 당하는 것 같다"며 자리를 떴다. 이후 영수는 상철에게 "정숙님이 말하기를 거부한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니다"라고 미련이 있는 것 같이 이야기했다. 마침 정숙이 영수를 찾았고 영수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영수는 "이 귀한 거를 나한테 써줬다. 현숙님은 나한테 화를 내고 있다"며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솔로'에서 28기 남녀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들이 서로를 알아봤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남자 출연자들은 감자를 포대에 옮겨 닮아 70kg를 맞추는 게임을 했다. 영수는 제작진의 의도를 간파해 500kg 정도를 7명이 나누는 게 딱 맞다고 생각했다. 그의 생각은 통했고 영수는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이후 감자를 주제로 한 백일장이 열렸다. 현숙과 영식이 이를 통해 슈퍼데이트권을 얻었다. 뒤이어 체조 순서 기억하기에선 남자들은 전원 탈락했고 여자 중엔 정숙이 유일하게 성공해서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정숙은 "각자의 마음은 각자가 추스리는 걸로 하고 싶다. 슈퍼데이트권 안 쓰고 싶다"고 했다. 이어 영수는 현숙에게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정숙님이랑 나누고 싶다. 슈퍼데이트권을 정숙님에게 쓰고 너한테 오겠다"고 했다. 이에 현숙은 "욕심이라고 생각하지 않냐"고 했다. 그럼에도 영수는 "아니면 어쩔 수 없는데 다시 너한테 올게. 그거는 약속하겠다"며 대화를 마무리 했다. 이후 현숙은 "내연녀한테 본처 정리하고 올게라는 느낌이었다. 내가 왜 기다릴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다. 호구가 된 기분이다"라며 제작진에게 울분을 토했다. 현숙은 또 정희에게도 속상함을 토로했다. 현숙은 "영수한테 손 잡는 시그널을 받았는데 이게 애매한 거냐. 모두에게 그러는 거냐"고 말했다. 이에 정희는 "그렇게 애매하게 행동하는 사람에게 손을 잡는 게 큰 의미는 아닌 거 같다. 신중할 필요는 있다"고 조언했다. SBS Plus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솔로' 28기 영수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8기 영수 사계 촬영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됐다. SBS플러스 '나는솔로' 작성자는 "주말 설악산 근처 펜션에서 나솔사계 촬영팀을 봤다. 28기 영수 차가 있었다"며 "저녁에 지나가다 28기 영수 마주쳤다"고 주장했다. 현재 영수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28기에 출연 중이다. 28기 영수는 1984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41세다. 직업은 식품 스타트업 CEO다.  이 가운데 5일 방송에서는 영수발(發) 대재앙이 불어닥칠 예정이다. 5일 차 아침, 영숙은 갑자기 "빨리 가서 잡아야 돼"라며 정숙을 찾아나선다. 옥순은 영숙의 뒤를 따라 정숙을 추적했다. 정숙을 발견한 영숙은 "거기 서 봐"라고 외치며 그를 멈추게 한다. 이후 솔로녀들이 하나둘씩 공용 거실에 모이고 영숙과 정숙을 필두로 영자, 옥순, 정희까지 긴급 회동을 갖는다. 뒤늦게 등장한 현숙은 "왜?"라며 "지금 누구 때문에 난리가 난 거야? 영수 때문에 난리가 난 거야?"라고 모두에게 묻는다. 그러자 영숙은 정숙, 현숙의 눈치를 살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나는 솔로’ 28기 정숙과 현숙이 말다툼을 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정숙과 현숙이 영수를 두고 갈등하고, 슈퍼 데이트권을 얻기 위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슈퍼 데이트권 하겠습니다”라며 슈퍼 데이트권 쟁탈전을 진행하고, 감자 더미가 등장한다. 이어 감자가 담긴 바가지를 들고 달리는 남자 출연진들의 모습이 이어져 슈퍼 데이트권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슈퍼 데이트권 미션에 이어 현숙은 “나랑 진짜 얘기해야해”라고 정숙에 대화 요청을 하고, 정숙은 “내가 어제 네가 좀 많이 싫었거든?”이라고 말한다. 그의 말에 현숙은 “그거 나도 느꼈다”고 말하고, 정숙은 “네가 되게 날 경계했잖아. 난 그게 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다”고 반박한다. 현숙은 “근데 난 네가 정리가 됐는데 왜 자꾸 말을 걸지?”라며 “내 딴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였다”고 정숙과 말다툼을 이어간다. 또 현숙은 “그걸 왜 너만 몰라? 그렇게 사람들이 왜 피하는지 왜 도망가는지 왜 너만 모르냐고”라고 영수에 분노한다. 이어 영숙은 홀로 산책 중인 정숙에 “정숙아 정숙아 서봐”라고 부르고, 정숙은 “왜 왜?”라고 자신을 찾는 영숙에 당황하는 모습이다. 현숙은 한 곳에 모여있는 영숙, 영자, 정숙에 “지금 누구 때문에 난리난 거예요? 영수 때문에 난리난 거야?”라고 묻고, 영숙은 “아니”라고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여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8기 영숙이 '매력 어필' 강요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4일 28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도 모든 순간을 기회로 본다는 생각의 질문이었다"며 "5박6일 안에 여러분을 알아보는데 이렇게 앉아있는 시간이 다시는 안 올 지도 모르지 않나. 저에게는 시간을 첫날로 돌린다는 생각으로 다시 힘을 낸 첫 대화신청이었다"고 밝혔다. ENA '나는솔로' 이어 "거만해보이셨다면 죄송하다. 제가 잘나서 저한테 잘보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라며 "대차게 온리순자라 저에게 노관심이시지만 영식님 같이 좋은 분이 아직 노선이 안 정해지셔서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는 게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뒤로 갈수록 빛을 발하시는 잔잔하고 따뜻하신 두분이 아직 노선이 안정해지셔서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솔로'에서는 영숙이 영식을 따로 불러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숙이 "마음에 들었던 분 선택한 거 혹시 공유해 줄 수 있냐"고 묻자, 영식은 "저는 순자님만 계속 선택했다"라며 "한 번도 변함없이 순자였다. 왜냐면 첫인상 선택했는데 대화를 못 해봤으니 계속 갈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영숙은 "영식님 입장에서 지금 이 순간이 영식님한테 기회라고 했을 때, 저한테 '매력 어필' 할 게 있냐"라고 말해 영식을 당황케했다. 영식은 "제가요?"라며 "왜 어필해야 되냐"라며 황당해했다. 영식의 반응에 영숙도 놀랐고, 영식은 "좀 생각을 해 보겠다. 어필을 해야 되는 거냐"라고 재차 물었다. 영숙은 웃으면서 "아니다"라고 부정한 뒤 황급히 대화를 마무리했다. 

‘나는 솔로’ 28기 순자와 현커설이 제기됐던 영수가 최근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촬영을 마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는 “주말 설악산 근처 펜션에 ‘나솔사계’ 촬영 팀이 있어서 보니 28기 영수 차랑 마주침”이라는 문구와 함께 ‘나는 솔로’ 방송에서 나온 28기 영수 차량과 흡사한 모습의 자동차 사진을 올렸다. ‘나는 솔로’ 28기 순자 인스타그램  ENA, SBS Plus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최종 커플에 실패한 출연자들이 다시 출연해 커플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같은 달 22일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 매주 모이던 ‘나는 솔로’ 28기 모임에 평소 단골 참석자였던 영수는 불참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같은 달 25일 ‘나는 솔로’ 출연진들이 자녀들과 함께 펜션 여행을 떠났는데 28기 영수는 이전보다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통상 ‘나는 솔로’ 본편 촬영은 5박 6일간 진행되지만, ‘나솔사계’ 촬영 기간은 3박 4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달 21일 28기 영수의 차 목격담 글이 올라온 것을 감안하면 28기 영수는 지난 10월 중순경 ‘나솔사계’ 촬영에 임한 것으로 풀이된다. 28기 영수의 차 목격담을 본 한 네티즌은 27기 영식과 영호가 ‘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점을 고려하면 28기 영수의 ‘나솔사계’ 출연설은 신빙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28기 영수는 순자와 함께 생일날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SNS에 올려 두 사람이 현커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같은 달 25일  28기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28기 순자는 ‘HAPPY BIRTHDAY’ 장식과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었다. 특히 영수와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게시물에 포함돼 이목을 끌었다. 또한 28기 순자는 최근 같은 기수 영자의 피아노 연주회가 있는 날 모습으로 추정되는 날 영식과의 다정한 셀카 사진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앞서 28기 순자는 영자의 피아노 연주회에 갔을 때 사진을 지난달 29일에 올린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28기 옥순과 영숙, 정희, 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만 올렸고 영식과 찍은 사진은 이달 23일에 추가로 게재했다. 이는 ‘나는 솔로’ 본방송이 끝난 다음 날로 네티즌 일각은 현커로 성사된 점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28기 순자는 사진을 올리기 전에 영자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솔로’ 본방송을 함께 본 멤버들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에는 현숙과 영철, 그리고 순자와 영식도 함께였는데 두 사람은 유독 가깝게 붙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는 솔로’ 방송분에 따르면 28기 순자의 나이는 1987년 38세이며 직업은 수학학원 강사다. 또한 28기 순자는 짧은 연애 후 약 1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고 현재 6세 아들을 양육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28기 순자가 취미로 하고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바디 프로필을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자 영철, 영식, 상철 등 남성 출연자들 다수가 크게 놀라며 “아닌 거 같아”,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전 매력에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가 그야말로 ‘로맨스 전쟁터’가 됐다. 나는솔로 28기, 금반지 선택 받은 정숙과 옥순 사이 ‘나솔이 엄마’는(출처=SBS Plus, ENA '난느솔로') 29일 방송에서는 영수를 사이에 둔 정숙과 현숙의 갈등이 폭발하며 ‘솔로나라 28번지’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특히 정숙과 옥순, 두 솔로녀가 첫인상 선택에서 2개의 금반지를 받은 사실이 재조명되며, 향후 공개될 ‘나솔이 엄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정숙은 영수와의 3:1 데이트에서 느낀 스트레스를 토로하며 상철과의 1:1 데이트에 집중했지만, 다시 영수에게 말을 걸며 감정을 정리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숙은 “나 뭐 먹을까요, 주인님?”이라며 정숙과 영수의 대화를 차단했고, 정숙에게 “아까 욕 많이 했잖아”라고 도발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급기야 현숙은 정숙의 자리를 의도적으로 바꾸려 하며 갈등이 고조됐다. 현숙은 “어제 영수가 손도 잡고, 뽀뽀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모두 앞에서 확신을 드러냈고, 이에 상처받은 정숙은 말을 잃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영수가 다시 대화를 시도했지만 정숙은 이를 차갑게 거절했고, 현숙은 영수에게 결정을 압박하며 삼각관계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영숙은 영수에 대한 감정 정리를 선언한 뒤 경수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경수 역시 “1순위는 영숙이었다”며 고백해 또 다른 로맨스를 예고했다. 정희와 광수는 오락실 데이트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피아노를 매개로 한 영자와 영철의 감정선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예고편에서는 ‘슈퍼 데이트권’ 쟁탈전과 함께 현숙이 영수에게 직설적인 비난을 쏟아내는 장면이 공개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나솔이 엄마’의 힌트로 2개의 금반지를 받은 솔로녀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숙과 옥순 중 누가 최종 선택을 받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는 솔로'에서 28기 남녀가 데이트를 했다.  2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들이 서로를 알아봤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정희와 광수는 데이트하며 웃음이 끊기지 않았다. 데이트 후 광수는 "다른 점도 많은데 즐거웠다"며 함께함이 즐겁다고 했다. 정희 역시 "여자로서 잊고 있던 감정을 느꼈다"며 설레는 마음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엄마로서 죄책감이 느껴졌다"며 복잡한 감정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데이트가 끝난 여자 출연진은 다함께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여기서 현숙은 영수와 손을 잡은 사실을 공개했다. 또 그는 "손 잡고 다니는데 사람들한테 '나는 솔로'다라고 하더라. 섹시하다"고 영수를 칭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 사실을 듣고 영숙은 여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주는 영수의 태도에 대해 꼬집으며 자신은 영수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현숙은 "아무리 욕해도 상관 없다"고 영수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전했다. 숙소에 돌아와서도 현숙은 "아무리 욕을 해도 내 마음이 돌아서냐. 나는 영수가 방황하는 마음을 이해한다. 그래서 들어준 거다"라며 영수를 옹호했다. SBS Plus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솔로’ 28기 영수를 둔 쟁탈전이 펼쳐진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영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현숙과 정숙의 경쟁을 예고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로 이동하던 중 현숙은 “영수 내 거야”라며 “나 아까 손 잡고 돌아다녔어”라고 28기 여자 출연진들 앞에서 영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다. 현숙의 말을 듣던 정숙은 굳은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이어지는 28기 출연진들의 술자리를 예고했다. 정숙은 영수에 “다 마셨어? 왜 원샷 안 했어”라고 묻고, 현숙은 영수의 어깨에 기대며 “정숙아 살살해줘”라고 말한다. 현숙은 “아까 욕 많이 했잖아”라고 영수의 편을 들고, 정숙은 “나 욕 안했는데? 나 한 마디도 안 했는데”라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이어 현숙이 인터뷰에서 “짜증나더라고요”라며 “다른데 갔으면 간 거지 왜 자꾸 건드려?”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영수를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의 경쟁을 예고했다. 영수를 두고 현숙과 정숙의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옥순은 영수와 함께 요리하며 “이러다 내가 슈퍼 데이트권 따고 영수님한테 한 번 써야지 정신 차리지”라고 농담하고, 영수는 “전 긴장하면서 요리하고 있을게요”라고 웃는다. 이에 방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정숙은 물을 들이키고 문을 닫고, 영수는 현숙과 대화에서 “아침에 빨리 간 이유가 정숙님 나오면 잠깐 대화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어. 내 마음은”이라며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기회가 된다면 내일 또 대화할 수 있고”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솔로’ 28기에서 정숙과 현숙이 영수를 사이에 두고 격렬한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출처=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29일 방송되는 ENA,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에게 ‘1순위’라는 말을 들은 정숙과, 영수의 ‘1순위’가 되고 싶은 현숙이 정면 대립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영수는 앞서 정숙에게 “항상 네가 1순위였어. 지금도 그건 변함이 없어”라고 고백했지만, 이후 현숙과의 데이트에서 손잡기와 팔짱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새로운 감정을 드러냈다. 공용 거실에서 정숙과 현숙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정숙이 영수에게 말을 건네자, 현숙은 “정숙아, 살살해줘. 아까 욕 많이 했잖아”라고 날을 세우고, 이어 영수의 어깨에 기대는 행동으로 도발한다. 현숙은 정숙과 영수 사이의 거리두기를 시도하며 돌발 행동에 나서고, 정숙은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정숙 때문에 짜증이 났다”며 불만을 털어놓는다. 야식 시간에도 현숙은 “나 진짜 짜증나”라며 정숙을 향한 공개 도발을 이어가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조차 “족발 먹다 일촉즉발의 순간이 올 거 같다”, “이건 족발 뼈가 날아와도 할 말 없어”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정숙과 현숙의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본 방송에서 밝혀질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 28기에서 래퍼 데프콘이 점찍은 임신 커플이 공개된다. 이달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는 이미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커플의 훈훈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이날 솔로나라 28번지는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에 돌입, 러브라인 대격변을 펼친다. 이 중 한 커플은 3MC도 감탄한 완벽 티키타카로 이미 최종 커플이 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데이트 중 솔로녀가 “콧물이 난다. 나한테 정 떨어지면 어떡해?”라고 걱정하자 솔로남이 “콧물을 흘려서 혓바닥으로 핥아 먹어도 상관없다”라며 우쭈쭈 모드를 켰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솔로는 물론, 3MC의 마음마저 저격하는 멘트 자판기급 명대사를 쏟아냈다. 흐뭇한 미소로 데이트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편안하다”라고 흡족해한다, 특히 데프콘은 “‘나솔이’가 여기다!”라며 무릎을 탁 치며 “이 정도면 결이 너무 잘 맞으니까 ‘나솔이’가 생겼을 만하다”라고 혼전임신 커플을 예측했다.  아울러 28기에서는 멜로드라마를 뛰어넘는 명장면도 탄생한다. 계속되는 비에 전체 정전이 되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새까만 어둠에 솔로남녀는 “키스해! 키스해!”를 외치며 ‘스킨십 무드’를 형성한다.  그때 한 솔로녀가 테이블 아래로 손을 내려 슬쩍 솔로남의 손을 잡아 이목을 끈다. 박력 있게 손잡기를 이끌어낸 솔로녀는 “전 계속 잡고 싶었다”라며 테토녀 면모를 드러냈고 손이 잡힌 솔로남은 “찌릿찌릿하더라, 콩닥콩닥했다”라고 고백한다.

‘나는 솔로’ 28기에 출연했던 순자가 영수와 함께 생일날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SNS에 올려 두 사람이 현커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달 25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출연자 28기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28기 순자는 ‘HAPPY BIRTHDAY’ 장식과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었다. 특히 영수와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게시물에 포함돼 이목을 끌었다. ‘나는 솔로’ 28기 순자 인스타그램  또한 28기 순자는 최근 같은 기수 영자의 피아노 연주회가 있는 날 모습으로 추정되는 날 영식과의 다정한 셀카 사진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앞서 28기 순자는 영자의 피아노 연주회에 갔을 때 사진을 지난달 29일에 올린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28기 옥순과 영숙, 정희, 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만 올렸고 영식과 찍은 사진은 이달 23일에 추가로 게재했다. 이는 ‘나는 솔로’ 본방송이 끝난 다음 날로 네티즌 일각은 현커로 성사된 점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28기 순자는 사진을 올리기 전에 영자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솔로’ 본방송을 함께 본 멤버들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에는 현숙과 영철, 그리고 순자와 영식도 함께였는데 두 사람은 유독 가깝게 붙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는 솔로’ 방송분에 따르면 28기 순자의 나이는 1987년 38세이며 직업은 수학학원 강사다. 또한 28기 순자는 짧은 연애 후 약 1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고 현재 6세 아들을 양육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28기 순자가 취미로 하고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바디 프로필을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자 영철, 영식, 상철 등 남성 출연자들 다수가 크게 놀라며 “아닌 거 같아”,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전 매력에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결혼을 간절히 바라는 28기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현숙은 영수에게 자녀 유무 문제로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현숙은 자녀가 없는 영수에게 "너는 이만큼 줄 수 있는데 나는 이거밖에 못 줄 것 같다. 사진 =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처 나는 지금 좀 힘든 사람"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현숙은 전날 대화 후 영수에게 더 큰 호감을 느꼈다고 밝혔지만, 자신의 상황 때문에 미안함을 표했다. 영수는 현숙의 고백에 "나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야"라며 현숙을 다독이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후 발언은 MC들의 답답함을 불러왔다. 영수는 "혹시라도 마음에 그늘이 있다면 전혀 신경 쓰지 말고 현숙님이 원하는 사람 찾고 원하는 거 했으면 좋겠다. 지금 나는 현숙님도 물론 호감이 있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숙의 매력을 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으나, 명확한 답을 피했다. 결정적인 순간에도 영수는 "최종 선택은 현숙님 마음이고, 마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면 좋겠다"며 선택의 공을 현숙에게 넘겼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게 뭐야?"라며 당황했고, "저 버릇 또 나왔다"고 분노했다. 이이경과 송해나 역시 영수의 '여지 주기' 화법에 한숨을 내쉬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솔로’ 28기에서 데이트 선택 한 번으로 러브라인이 전면 재편됐다. 출처=ENA, SBS Plus '나는 솔로' 22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28기의 네 번째 날 아침부터 혼란스러운 감정선이 이어졌다. 현숙은 공개적으로 영식을 목표로 선언했고, 영철은 영자에게 데이트 의사를 밝혔다. 영수는 정숙과 산책을 나서며 “한 번 더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고, 정숙은 “슬프게 하지 마요”라며 손가락을 걸었다. 현숙은 영수에게 다가가 “정숙님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신이 ‘유자녀’라는 점을 언급했지만, 영수는 적극적인 표현을 조언했다. 이후 현숙은 직진을 감행했고, 영수는 “모르겠다”고 말했지만 인터뷰에서 모호한 거절이었음을 인정했다. 상철은 정숙과 순자 중 한 명을 택해 올인하겠다고 했지만, 정숙은 영수에게만 마음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정숙은 옥순에게 영수와 현숙의 관계를 묻고 분노했고, 영자 역시 영수의 행동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솔로녀들의 새로운 데이트 선택이 이어졌다. 영숙은 여전히 영수를 택했고, 정숙은 상철에게 방향을 틀었다. 순자도 상철을 선택했고, 영자는 영철, 옥순은 영호, 정희는 광수를 택했다. 영식과 경수는 선택을 받지 못했다. 영숙과 현숙과 함께한 대게 데이트에서 영수는 “오늘 선택하려던 사람은 정숙님”이라 밝혔고, 현숙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반면 영숙은 영수의 이름 실수와 모호한 태도에 “절 저울에 올려놓지 말라”고 말하며 ‘탈 영수’를 선언했다. 이후 영수는 현숙과 손을 잡고 데이트하며 “설레냐”고 물었고, 현숙은 “지금은 영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영숙과의 데이트에서는 언쟁이 이어졌고, 결국 영수는 감정 정리를 밝혔다. 예고편에서는 정숙과 현숙의 기 싸움, 영숙의 새 러브라인 가능성, 그리고 2세 임신 힌트가 공개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는 솔로’ 28기 출연진이 최종 선택 전 변동을 예고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28기 출연진들 관계에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28기 옥순은 영식과 대화를 나눈 순자에 “영식이랑 아까 얘기하지 않았어요?”라고 묻고, 순자는 “영식 그냥 아빠 같지 뭐”라고 답한다. 순자와 연이어 데이트를 했던 영철은 “영자님을 제가 좋아했던 이유가 있잖나. 출발이 피아노긴 하지만 대화를 해서 내가 생각했던 가치관과 초반 인상이 좋으면 저는 그냥 갈아탈 거 같다”고 말한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정숙과 영수는 둘만의 장소에서 대화를 나누고, 영수는 “난 딱 두 명이 내 마음 속에 있고 그중에 순위로 나눈다면 난 (정숙이) 1순위였고 지금도 그건 변함이 없어”라고 정숙을 향한 진심을 전한다. 그의 말에 정숙은 “슬프게 하지 마요. 약속해”라고 영수에게 화가 풀린 모습을 보인다. 현숙 역시 “너는 이만큼 줄 수 있는데 나는 이거밖에 못 줄 거 같아. 나는 지금 좀 힘든 사람이야”라며 “근데 너는 멋지잖아. 다른 사람 만났으면 좋겠고”라고 영수를 향한 진심을 고백한다. 이어 28기 출연진은 바다 앞에서 모이고, 제작진은 “솔로나라 28번지 선택 들어가겠다”며 “오늘 선택은 여자들이 하겠습니다”라고 데이트 상대를 여자 출연진들이 선택하게 한다. 제작진의 지시에 여자 출연진들은 “왜? 왜 계속”이라며 깜짝 놀라고, 영수는 “반전이다 반전”이라고 놀란다. 이어 28기 여자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이번 데이트 선택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SBS 플러스·ENA ‘나는 솔로’ 28기에서는 사상 최초로 출연자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나는 솔로 28기, 방송 중 임신 공개(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제작진은 프로그램 방영 중 출연자 사이에서 아기가 생겼음을 알리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고, 3MC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데프콘은 “30년 운동으로 다져진 경수 씨 아이?”라며 추측했고, 이이경은 “광수-정희 커플일 수도 있다”고 반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남들의 ‘2순위 데이트’가 진행됐다. 영숙은 영수와 광수 모두에게 2순위로 지목돼 2:1 데이트를 했고, 영수에게 “현숙님에게도 마음이 생겼냐”고 묻는 등 날 선 분위기를 보였다. 영수는 “오늘 처음 얘기했다”며 당황했고, 영숙은 영수와 광수에게 연이어 마음을 접겠다고 밝혀 눈물을 쏟았다. 정숙은 연하 남성인 영호와 데이트하며 “연하는 기피한다”고 고백했고, 영호 역시 감정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옥순은 경수와의 데이트에서 밝은 분위기를 보였으며, 영식과 영자는 육아를 공감하며 가까워졌다. 순자를 2순위로 선택한 영철은 “대화해본 사람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순자는 상철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희는 광수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보였고, 광수는 ‘손잡고 자기야 하기’ 미션을 실행하며 직진했다. 영숙은 광수를 향한 감정과 영수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다음 날, 현숙은 영식을 찾아가 “설레는 사람보다 재혼 상대를 찾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다가섰고, 영숙은 여전히 장거리 연애에 대한 회의감을 보였다. 순자는 상철에게 마음을 표현하려다 영식과 대화하는 등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나는 솔로’ 28기가 2순위 데이트 후 변화가 생긴다.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남자들의 2순위 선택 후 데이트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출연진들의 2순위 선택을 받은 영숙, 영자, 정숙, 순자, 옥순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영숙은 영수에 “현숙님이랑 1대 1데이트 하고 현숙님에 대한 마음도 생겼어요?”라며 “제가 보기엔 영수님한테 알아보고 싶은 사람 점점 늘어나고 있고 결국 7명 다 깔고 얘기하시는 것 같다”고 압박 면접을 시작한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또 영숙은 인터뷰에서 “내가 사실은 영수님을 원하는 건가?”라고 영수를 향한 속마음을 고백하고, 순자는 상철과 대화 중 “너무 귀여워요. 귀여우면 출구도 없다는데 귀엽다”고 상철에 호감을 드러낸다. 반면 정숙은 여자 출연진끼리 대화를 하며 “1위든 2위든 2위를 날 선택했으면 XX 빡쳤을 거 같다”고 영수의 선택에 분노한다. 정희는 “나도 둘이 같이 좋아”라고 속마음을 고백하고, 광수가 2순위로 선택해 데이트한 영숙에 “나 궁금한 게 내 마음 얘기했어요? 안 했어요?”라고 묻는다. 그의 말에 영숙은 “광수님한테? 하면 안 되는 거야? 잠깐만”이라고 당황하고 “어떡해 미안해서. 마음이 갑자기 아파서. 너무 미안해”라고 정희에 사과하고 홀로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숙은 정희와 영숙 앞에서 “영수님이랑 잘 얘기했어요?”라며 “내일까지도 저한테 확정을 안 지으면 저는 이제 끝내려고요. 전 이제 그만 할 거다. 가지세요. 필요 없어. 나 진짜 필요 없어”라고 영수에 대한 마음이 변화했음을 고백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반전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영수와 광수가 2순위로 영숙을, 영식이 2순위로 영자를, 영호가 2순위로 정숙을, 영철과 상철이 2순위로 순자를, 경수는 2순위로 옥순을 선택했다. 여자 출연진 중 정희와 현숙은 아무에게도 2순위 선택을 받지 않았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 방송에서 영숙이 영수에게 질문 공세를 퍼붓는 ‘압박 면접’ 데이트가 펼쳐졌다. 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영숙은 자신의 1, 2순위 남성인 영수와 광수에게 모두 2순위로 선택된 상황에서, 영수와 광수를 마주한 2:1 데이트에 나섰다. 야식 데이트 도중 영숙은 영수에게 “현숙님에 대한 마음도 생겼냐”고 직설적으로 묻고, “두루두루 맞춰주는 편이시냐”, “제가 2순위인 이유를 여쭤 봐도 되냐”며 연이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영수는 “영숙님에게 호감이 있었고, 좀 더 알아가고 싶었다”며 “순위는 깊게 생각할 필요 없고, 앞으로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영숙이 이유를 재차 묻자 “방금 얘기한 대로”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당황한 영수는 결국 “이게 승패도 아니고 승부도 아닌데”라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제작진에게 “질문을 받는 내내 거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 장면을 조용히 지켜보던 광수는 영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도 질문할 게 있다”며 입을 열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시청률 4.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합산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를 나타냈다.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도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28기 방송에서는 돌싱남녀들의 복잡한 관계가 이어졌다. 특히 정희와 영호는 호감을 쌓았고, 영숙은 광수와의 대화 도중 암 투병 경험을 고백한 뒤 응급실에 실려가는 돌발 상황도 벌어졌다. 영수는 현숙의 플러팅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른 여성들에게는 선을 그었고, 현숙은 자녀 문제를 이유로 상철 및 영수와 관계를 정리하며 반전을 만들었다. 출연자들은 각기 다른 이혼 사연과 직업을 가진 이들로 구성됐다. 영수는 식품 스타트업 CEO, 광수는 음반사 이사, 영철은 연구원이었으며, 여성 출연진 중에는 간호사, 회계사, 수학강사, 피아노 학원 원장, 치과의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나는 솔로’ 28기 영숙이 데이트 중 응급실에 간 사연을 공개한다. 이달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는 영숙과 광수가 데이트 중 긴급히 응급실을 가는 비상 상황이 벌어진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앞서 영숙은 ‘2순위 데이트’에서 광수를 택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복주머니 데이트’에 이어 ‘2순위 데이트’로 또다시 광수와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운다. 핑크빛 기류 속 영숙은 꺼내기 힘든 과거사도 털어놓는다.  이날 영숙은 “이혼이 닥칠 때 힘든 일이 한꺼번에 왔다. 암이 2군데서 발견됐는데, 나중에 보니 3군데였다”라고 고백한다. 광수는 “나랑 비교하면 너무 힘들었겠네”라며 이혼 후 마음은 물론 몸까지 너무 고생스러웠을 영숙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그런데 영숙은 돌연 “똑바로 못 앉아있겠어. 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몸의 이상을 호소한다. 광수는 깜짝 놀라서 영숙을 데리고 급히 응급실로 향한다. 심지어 광수는 차 조수석에 앉아 있는 영숙을 그대로 품에 안아서 휠체어에 앉힌 뒤 응급실로 헐레벌떡 뛰어 들어간다.  ‘나는 솔로’ 최초의 응급실행에 3MC 래퍼 데프콘, 배우 이이경,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광수는 몰려오는 걱정에 어쩔 줄 몰라 한다. 잠시 후 광수는 “이게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데이트”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어 광수는 “나 영숙이를 그냥 다 아는 거 같다. 더 이상 대화해 볼 필요도 없다”라고 말하는데 과연 광수-영숙이 이번 ‘응급실 사건’으로 어떤 관계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한 28기 광수가 정희와 현커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목격담과 인스타그램 게시물 등을 꼬집으며 현커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나는 솔로’ 광수-정희 인스타그램 해당 글에는 28기 방영 전 광수와 정희가 각각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열린 한 전시회에 다녀온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린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을 올리며 글쓴이는 광수가 정희를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비친 사진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아울렛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출연분에 따르면 28기 정희는 1985년생으로 치과의사이며 자녀가 1명 있다. 28기 광수는 1981년생으로 음반 제작 총괄이사를 맡고 있으며 자녀는 1명 있다.  앞서 광수는 영숙과 현커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영숙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는 사진을 두고 함께 있는 사람이 시계와 수트를 볼 때 광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이 가운데 이달 1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영숙이 응급실로 실려간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여자들의 2순위 데이트 선택을 마치고 각자 데이트를 나섰다. 그리고 예고에서는 영자, 옥순, 현숙, 영수의 다대일 데이트가 공개됐고, 현숙은 영수 앞에서 폭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배우 이이경은 “악셀 밟는다”라며 했고 래퍼 데프콘은 “폭주하네”라고 감탄했다. 반면 정희는 영호와의 데이트에서서 “오늘은 제가 영호 님한테 어필하는 날이다. 그래서 제가 살게요. 제가 점수 따고 싶다”라며 어필했다. 특히 영숙은 광수와 데이트 도중 응급실로 실려와 놀라움을 안겼다. 휠체어에 앉은 영숙을 향해 광수는 다정히 볼을 잡으며 “아프진 않아?”라고 걱정했다. 이에 데프콘은 “걱정되는 건 영숙 씨가 지금 광수 씨랑 데이트를 나가야 하는데 응급실을 갔다. 무슨 일이 있는 건지 궁금하다”라며 말했다. 이에 28기 광수가 ‘나는 솔로’ 본방송에서 정희와 영숙 중 누구와 최종 커플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