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공간"…김지원, '눈물의 여왕' 이후 차기작 관심 속 공식 팬카페 오픈 #김지원 #김지원차기작 #김지원드라마
배우 김지원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됐다.
28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공식 계정에 "김지원 배우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했습니다. 김지원 배우와 팬분들의 특별한 공간에서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원은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이지음스튜디오 공식 계정
1992년생인 김지원은 2010년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MBC '하이킹 짧은 다리의 역습', SBS '상속자들', KBS2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tvN '아스달 연대기',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JTBC '나의 해방일지'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최고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후 김지원은 지난해 데뷔 첫 팬미팅 투어 'BE MY ONE'을 개최하고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마카오,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팬들을 만났다.
첫 팬미팅에 이어 데뷔 15년 만에 김지원의 팬카페가 개설됐다.
김지원의 차기작에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그는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계수정이 오로지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 통쾌함을 선사하는 메디컬 누아르 작품이다.
배우 이정은도 해당 작품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