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신혼집을 처음 공개했다. 거실 창으로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과 곳곳에 마련된 실내정원이 눈길을 끌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출연진들은 집 구경을 하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방송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에 대해 “내 복권”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농담 섞인 대답으로 “이혼남에 나이 아홉 살 많고. 혼수도 안 해오고…”라며 현실감을 더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결혼을 준비하며 김준호를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준호가 두 번이나 결혼 준비를 해 본 점이 대단하게 느껴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혼집에 실내정원까지”…김준호·김지민, ‘신발 벗고 돌싱포맨’서 일상 최초 공개→행복한 출발 집 안 내부는 김지민의 감성이 듬뿍 반영된 구조로 채워졌다. 넓은 거실 한편에는 아치형 실내정원이 마련돼 있었고,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공간을 완성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그룹 ‘룰라’ 이상민은 “실내정원이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이닝 공간 역시 김지민의 손길이 닿은 공간으로 소개됐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3년 만에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1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준호는 과거 2006년 배우 김모씨와 결혼했다가 2018년에 이혼한 바 있고, 김지민에게는 이번이 첫 결혼이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함께 보여준 신혼집의 따뜻한 분위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 뒷이야기와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대화가 이어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신혼 생활의 시작을 알린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일상은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베일을 벗었으며, 이날 방송분은 시청자에게 유쾌한 공감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청명한 아침, 대만의 이국적 풍광만큼이나 다섯 남자의 얼굴에선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다. 손끝에 전해지는 허벅지의 타격감, 순간을 가르는 큰 소리와 함께 장난기 어린 웃음이 숙소 안에 퍼져나갔다. 아슬아슬한 데시벨 게임이 이어질수록 멤버들의 얼굴에는 긴장과 허탈, 그리고 예측 못 한 실수 뒤에 찾아온 폭소가 차례로 스쳤다. “차라리 번지점프를 하겠다”는 장동민의 말보다도, 모두의 시선은 김준호의 과감한 도전에 쏠렸다. 그제야 다섯 명의 호흡과 따뜻한 우정 속 장면이 더욱 진하게 각인됐다. 시즌4 첫 방송부터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넷플릭스 대한민국 인기 시리즈 차트에서 6위에 오르는 쾌거로 시작했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한 팀이 돼 떠나는 대만 여행기는 시작부터 준비된 고생길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낯선 설렘을 안겼다. “초심을 찾아 더 고생하자”는 독박즈의 각오처럼, 첫 회부터 치열한 경쟁과 독특한 게임, 오로지 멤버들만의 케미가 전면에 드러났다. 김대희가 예약한 도미토리 숙소에서 시작된 2일 차 아침, 홍인규는 “대만관광청에서 장관이 기가 막히다고 추천한 도시”라며 ‘화롄’ 여행길을 알렸다. 김대희가 “장관이 귀가 막혔다”며 엉뚱한 농담을 던지자, 현장에는 웃음이 터졌고 멤버들의 케미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데시벨 게임에 숨겨진 반전”…니돈내산 독박투어4 김준호·독박즈, 대만 허벅지 대결→현장 폭소 / 채널S, SK브로드밴드 이어 숙소비가 걸린 ‘독박 게임’이 시작됐다. 먼저 장동민이 자신의 허벅지를 때려보고, 연이어 김준호가 반바지를 속옷 밑까지 올리며 두 허벅지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허벅지 풀 개방에 돌입한 김준호는 신중함과 과감함을 오가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게임에 임했다. 하지만 뜻밖의 실수와 순수한 허벅지 대결이 펼쳐지며, 숙소는 폭소와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김준호 본인만 알아채지 못한 ‘치명적 실수’가 무엇인지 궁금증도 커졌다. 기차역에서 대만의 간식을 맛본 후, 멤버들은 ‘최다 독박자’ 벌칙을 논의했다. 과거 시즌1에서 이색적인 벌칙을 경험한 유세윤을 떠올리며, 독특한 추가 미션이 거론됐다. 이번에는 네 젓가락 분량의 ‘취두부 라면’ 먹기라는 한층 강한 벌칙을 걸었고, 홍인규는 이를 강력하게 밀어붙였다. 장동민은 번지점프와 비교하며 난색을 보였고, 독박즈 멤버들은 서로를 수상쩍은 눈빛으로 바라봤다. 대만 화롄행 기차에서 이어지는 이들의 여행길, 빛나는 장난과 진지함 사이에서 벌어지는 작지만 결정적인 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갔다. 다섯 명 개그맨의 우정과 대만의 풍광, 엉뚱함과 뭉클함까지 함께 깃든 K-버라이어티의 진수를 보여준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시즌4의 초심과 패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허벅지 게임의 반전 속 웃음, 그리고 취두부 라면 벌칙을 두고 벌어지는 눈빛 교환까지. 익숙한 장난 뒤에 느껴지는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공감을 안긴다. 매회 성장하는 케미스트리와 뜻밖의 돌발 상황, 그리고 독박자 선정이라는 긴장감을 안고 돌아오는 ‘니돈내산 독박투어4’ 2화는 6월 7일 밤 9시 채널S에서 방영될 예정이라 더 큰 기대를 모은다.

김준호가 위고비를 맞고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준호지민 유튜브 채널에는 "웨딩드레스 피팅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준호지민' 8회가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레스 샵을 찾은 김지민과 김준호의 모습이 등장한다. 준호지민 유튜브 이날 김준호는 "결혼 준비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지금 위고비. 고비다. 위고비를 계속해야 하는지. 83kg에서 77kg까지 뺐다"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이 "결혼 3개월 남았는데 너무 빨리 빼신 거 아니냐"고 묻자 "아니다. 여기서 유지를 해야 한다. 사실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살 계속 빼지 마. 너무 예민해져"라고 말한 뒤 "요즘 너무 예민해서 대하기 너무 힘들다. 옛날에는 뭐만 해도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부정적인 사람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준호는 "왜냐하면 먹는 거, 자는 게 약간 잘 안 된다. 수면욕, 식욕 등 세 가지 욕이 다 떨어질 텐데"라며 "나중에 혹시라도 애를 낳으면 지민이를 닮아야 된다. 나 닮으면 큰일 난다"고 걱정했다. 앞서 빠니보틀 역시 위고비를 맞았다고 밝힌 바 있다. 빠니보틀은 지난 7일 곽튜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5년째 고도비만인 남자의 최후의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내가 좀 억울한 게 뭐냐면 그걸로 뺐는데 사람들이 뒷광고 하냐고 엄청 욕했다. (체중은) 64~65kg 왔다 갔다 한다. (전성기 때는) 62kg"라고 밝혔다. 이어 "억울한 게 밥을 남기면 남기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그걸 맞아서 못 먹는다고 한 건데 사람들이 왜 계속 그걸 얘기하냐. 그래서 뒷광고라고. 이거 억울하다. 그래서 이제는 얘기를 좀 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방송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유전자 검사 결과를 두고 진지한 결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2세를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을 통해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건강에 대한 의지를 동시에 보였다. 김준호는 검사에서 뇌 건강이 젊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김준호는 지민의 난자 나이가 27살이라고 언급하며 “이 유전자가 아이한테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해 두 사람 모두 건강한 2세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2세 위해 맹세했다”…김준호·김지민, 유전자 검사 후 술·담배 줄이기로 결심→웨딩 앞두고 변화 예고 반면 검사 중에는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짚는 장면도 나왔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골질량 저하와 수축기 혈압, 혈당 및 눈 건강 등 건강 관리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이에 따라 생동감 넘치는 대화를 이어가면서 두 사람 특유의 유쾌한 호흡도 빛났다. 특히 지구력 부족 진단에 대해 김준호는 “오사카 마라톤에서 3만5천명 중 3만5천등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전자 궁합 항목에서 두 사람은 38개 중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했다. 김지민은 “맥주를 간단히 마시고 끝낸 적이 없다”며 두 사람 모두 술에 강하다는 공통점을 짚어냈다. 김준호 역시 “지민이랑 나는 끝을 봐야 한다”고 답해, 서로의 습관에 대한 높은 공감대를 확인했다.  그러나 결혼과 2세 계획을 염두에 두고 두 사람은 생활습관 변화를 다짐했다. 김준호는 “앞으로 새로운 유전자를 위해 약속했다”며 술을 줄이기로 했고, 결혼 이후에는 금주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을 위해 담배도 언급됐다. 김지민은 “오빠가 담배를 끊기로 했는데 아직도 피운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김준호는 “연초만 끊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김지민은 “아기를 가지려면 담배는 1년은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호가 곧바로 “우리는 지금 당장 아기를 가져야 하지 않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지민은 “끊어야지”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유전자 건강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을 꾸리겠다는 각오를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3일에 열릴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팬스타라인닷컴과 손잡으며 문화관광 산업에서의 협력 기반을 넓혔다. 지난 8월 29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연 콘텐츠 공동 기획, 홍보 협력, 문화 교류 등 각 분야에서 본격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집행위원장 김준호의 소통 아래 아시아 대표 코미디 축제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성장시키려는 이유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미디와 해양 관광이 어우러진 융합 모델로, 문화산업과 지역 관광 콘텐츠 활성화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팬스타라인닷컴의 해양관광 인프라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콘텐츠 기획력과 맞닿으면서, 부산을 중심으로 한 해양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조직위와 기업 양측은 협약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웃음으로 부산이 하나됐다”…김준호·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팬스타라인닷컴→문화관광 시너지 주목 /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축제 기간 중에는 부산 곳곳에서 관객 참여형 기획도 확대됐다. 지난 주말 열린 ‘만담어셈블@부코페’, ‘소통왕 말자할매 SHOW’ 등 개그페이 극장 공연에서는 관객이 웃은 만큼만 관람료를 지불하는 신개념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여기에 가장 많이 웃은 관객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팬스타 크루즈 이용권이 제공되며 즐거움이 배가됐다. 개그페이 극장은 아시아 최초로 관객의 웃음을 실제로 측정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매회 관람객의 호응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코미디와 관광 산업의 새로운 시너지”라며 “팬스타라인닷컴과의 협력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웃음으로 소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 부산진문화재단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공연 콘텐츠 다양화와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신감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조직위는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부문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코미디 장르의 외연 확대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운대구 장산마을 아파트회관에서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 제53보병사단이 공동 주최하는 ‘코미디 오픈콘서트’가 진행된다. 오는 5일부터는 해외 공연 ‘MICF 로드쇼 in 부산’, 극장 공연 ‘희극상회’와 ‘서울코미디올스타스 2nd’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잇따라 관객을 맞이한다.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9월 7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이어질 계획이며, 관객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김창옥쇼3 #김창옥 #갈등종결강연쇼 김창옥쇼3 EP.29 타인과의 소통과 관계 속에 지친 당신, ""나""를 중심으로 갈등을 풀어보는 유쾌하지만 진실 된 갈등 종결 강연 쇼! 〈김창옥쇼3〉 매주 [화] 저녁 8시 tvN STORY 본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배우 황보라가 아들 김우인과 함께 특별한 결혼식 현장을 기록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해진 소식에서 황보라는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아들이 화동을 맡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김우인은 동요 ‘통통통통 털보영감님’에 맞춰 꽃 바구니를 들고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열세 달 된 아이답게, 어딘가 불안한 걸음과 잦은 시선을 옆 하객석에 던지며 장내에 따스함을 더했다. 때로는 금방이라도 넘어질 듯 아슬아슬하게 걷는 모습이 담기면서 하객들은 미소를 띠었다.   “황보라 아들, 결혼식장 화동으로 웃음”...김준호·김지민 웨딩 현장→뜻밖의 순수한 순간 무대 위로 들어서는 순간, 김지민은 박수로 김우인을 맞이했다. 황보라는 “김우인 인생 첫 화동. 이모·삼촌 결혼 축하드려요. 사랑해요”라고 전해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어디로 튈지 모름 주의”라는 표현을 덧붙이며 어린 아들이 보여준 예측불허의 순수함을 강조했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사랑받았다. 2022년 11월에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 김영훈과 결혼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어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으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황보라가 김우인과 함께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을 따스하게 빛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애틋한 축하와 현장에 모인 하객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잔잔한 감동을 남겼다. 결혼식에 참석한 황보라는 이날 SNS에 김우인이 첫 화동으로 나섰던 현장의 모습과 함께 직접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다.

김준호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김지민과의 관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김준호의 고향인 대전을 방문한 ‘독박즈’는 김준호의 가족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채널S 김준호의 어머니는 “아들이 김지민에게 맛있는 음식 해달라며 접시를 사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준호의 여동생은 “오빠가 망나니였는데 많이 변했다. 명절에는 나서서 설거지도 한다”고 180도 달라진 김준호의 모습을 폭로했다. ‘독박즈’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준호가 “대전에 ‘4대 천왕’이 있는데, 그게 바로 권상우-송중기-손석구-김준호!”라고 셀프 어필했고, 이에 ‘독박즈’는 “다 괜찮은데, 마지막 한 명이 좀 이상하다”고 반박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김준호는 대전광역시에 도착해서 한 예술회관을 가리키며 “저기서 내가 공연을 하면 여학생들이 다 몰려왔다. 심지어 부끄러워서 숨어있는 친구들도 있었지”라고 말하며 자신의 리즈 시절을 소환했지만, ‘독박즈’는 “그건 증명할 수 없는 과거!”라고 응수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준호의 본가에 도착한 ‘독박즈’는 김준호의 어머니, 여동생과 반갑게 인사했다. 장동민은 김준호의 여동생에게 “미진아, 잘 지냈어?”라며 스윗하게 말하면서 “내가 이 집의 사위가 될 뻔 했다”는 폭탄 발언을 투척했고, 김준호는 곧장 “그게 무슨 말이냐? 이거 XX놈 아니야?”라고 극대노했다. 김준호의 어머니는 ‘독박즈’에게 예쁘게 깍은 과일을 대접했고, 홍인규가 “과일 담은 접시가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자, “한식을 좋아하는 지민이에게 맛있는 거 많이 해달라며 준호가 접시를 사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을볕이 투명하게 깔린 오후, 김준호의 미소에는 긴 여정 끝에 맞이한 평온함이 담겼다. 운동장 트랙을 따라 걷는 그의 모습에서는, 한때 뜨거웠던 경기장의 열기 대신 차분한 안도와 새로운 희망이 조용히 번졌다. 부드러운 바람과 푸른 하늘은 김준호의 오늘을 한층 더 맑고 깨끗하게 감싸며,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속에 스며들고픈 마음을 일으켰다. 사진 속 김준호는 검정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단정한 셔츠 차림에 네이비 줄무늬 재킷, 그리고 검정 슬랙스를 입었다. 소매를 걷은 듯한 소매 끝과 자연스럽게 늘어진 넥타이가, 트랙 위 한가운데에서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운동화에 꽉 묶인 끈까지 단정하게 정리됐으며, 나무 벤치와 투명 캐노피 아래 트랙이 길게 펼쳐진 공간이 가을의 깊이를 실감케 했다. 맑은 표정, 곧은 눈빛이 여유와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전 펜싱선수 김준호 인스타그램 김준호는 “날 좋은날 오랜만에 한컷”이라고 직접 전했다. 짧은 한마디 속에는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잠시 멈춰 선 순간의 소중함이 담겨 있다. 갑작스러운 변화나 과장 없는 진심이 온전히 전해지는 장면이다. 팬들은 오랜만에 전하는 근황에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김준호의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에 “여전히 멋지다”, “운동장이 잘 어울린다”, “건강해 보여서 안심된다”라는 응원이 이어졌다. 꾸밈없는 일상에서 드러나는 그의 따뜻한 에너지에, 많은 이들이 공감과 박수를 보냈다. 펜싱 선수로서 뜨거웠던 한 여름을 지나, 김준호는 이제 가을 기운과 함께 또 다른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경기장 한편, 새로운 계절 위에 그려진 그의 한 컷은 일상과 비일상이 만나는 자리에서, 또 한 번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결혼한 김준호와 김지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5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신혼집 공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이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김지민은 내 로또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지민은 당연하다며 김준호에 대해 "이혼남에 나이도 9살이나 많고 혼수도 안 해오고 내가 로또 맞다"고 했다. 그러더니 김지민은 이번 결혼 준비를 하며 김준호를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결혼 이 힘든 이걸 두 번이나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너스레를 떨며 "이웃나라 아니고 이혼나라 왕자님"이라고 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이후 두 사람의 신혼집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신혼집은 한강뷰 통창은 물론 넓은 거실, 김지민 취향을 저격한 아늑한 다이닝룸에 김지민의 센스가 돋보인 로맨틱한 스팟까지 존재했다.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은 집을 둘러 본 뒤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너희 집에 있었던 물건은 하나도 안 보인다"고 했고 김준호는 "다 처분했다"고 말했다. 옆에서 김지민은 "사람 빼고 다 버렸다"고 장난쳤다. 김준호는 또 "김지민이 아침 마다 밥을 해준다"고 자랑했다. 이상민 역시 "나는 일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한상 가득이다"라며 아내가 차려준 집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두 사람을 향해 "여자에 눈이 멀어서 프로그램을 망쳐놓았다"고 했다. 그러더니 "프로그램 명 자체가 '돌싱포맨'인데 왜 와이프가 나오는 거냐"며 이상민을 바라보더니 "또 와이프 데려오면 나 안한다"고 경고했다. 급기야 김준호는 "저희 프로그램 명이 바뀐다더라"며 "바로 '돌싱포맨 위드 지민'이다"고 했다. 이어 김준호는 "우리 모두 결혼해서 8명 완전체가 되는거 어떠냐"고 말했다. 한편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장동민이 새신랑 김준호에게 2세를 위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조언했다. 관광지로 유명한 중국 샤먼에서 시작된 이번 여행은 독박 게임과 케이블카 체험, 그리고 끝없는 먹방으로 출연진들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장동민은 케이블카에 단둘이 오른 김준호에게 “미래의 2세를 위해 지금부터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진지하게 조언하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이에 김준호는 “당장부터 몸에 안 좋은 것은 다 끊겠다”며 다짐했고,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방송의 온도를 높였다. 이날 ‘독박즈’ 멤버들은 도시 선정 과정부터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장동민은 어머니의 추천을 받은 중국을 여행지로 제안하며 도전 욕구를 드러냈고, 본격적으로 샤먼에 도착한 멤버들은 현지 명소인 ‘중산로’에서 ‘라부부’ 인형 리셀가 등 신선한 중국 트렌드를 체험했다. 김준호는 ‘마쭈’ 캐릭터 사업가답게 벤치마킹 욕심을 드러냈고, 홍인규는 딸을 위해 한정판 ‘스노볼’을 구입했다. 이어진 샤먼 투어는 케이블카 탑승과 색다른 분장 게임, 그리고 먹자골목에서의 소수 게임까지 멤버들 사이의 견제와 허당미가 드러난 웃음의 연속이었다. “진심 어린 조언 한마디”…장동민·김준호, ‘독박투어4’ 케이블카 위 훈훈 브로맨스→최대 위기 독박자 탄생 / 채널S, SK브로드밴드 여행 내내 벌어진 독박 게임은 장동민에게 연거푸 시련을 안겼다. 간식비 내기 ‘스톱워치’ 게임에서 장동민이 첫 독박자가 된 데 이어, ‘혀 마비 발음 게임’으로 또 한 번 꼴찌를 기록하며 1년 만에 ‘최다 독박자’ 수식어에 가까워졌다. 이 가운데 멤버들은 샤먼의 명물 요리 ‘카오위’에서 식사비 독박자를 뽑는 등, 특유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영화 ‘쿵푸 허슬’ 분장을 걸고 방 배정 독박 게임, 샤먼 ‘토루’ 투어를 기획하는 장면도 이목을 끌었다. 김대희와 홍인규의 주성치 분장 쟁탈전에서는 폭소가 터졌고, 마지막 숙소 선정에서는 유세윤의 깜짝 활약이 이어졌다. 샤먼 투어의 절정은 먹자골목 ‘증조안 야시장’에서 펼쳐졌다. 안주 독박자를 뽑는 소수 게임에서는 오징어로 연합을 이룬 장동민, 김대희, 김준호에 홍인규까지 가세하면서 유세윤만 유일하게 만두를 사와 또 한 번 독박 벌칙을 맞았다. 5성급 호텔에서는 커넥티드 룸부터 화려한 뷰까지 멤버들을 설레게 했고, 이어 숙박비와 케이블카 비용을 건 팽팽한 대결도 이어졌다. 이날의 마지막 독박 게임에서는 김준호가 패배를 맛봤고, 이어 주성치 분장과 방 배정을 위한 결정적 관문이 펼쳐지며 최고조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번 ‘니돈내산 독박투어4’ 9회에서는 장동민의 두 번 연속 독박 실패와 함께, 중국 샤먼의 매력을 만끽하는 독박즈 멤버들의 완벽한 케미가 두드러졌다. 앞으로 장동민이 1년여 만에 ‘최다 독박자’ 타이틀을 탈환할지, 영화 ‘쿵푸 허슬’ 패러디를 누가 책임질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숙소비와 주성치 분장권을 둘러싼 승자가 공개된다.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여행 예능의 재미와 따뜻한 우정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가 첫 중국 여행지로 샤먼을 택하며 멤버들의 이색 체험과 케미를 예고했다. 김준호는 샤먼에서 인기를 끄는 '라부부 인형'의 열풍을 직접 목격하자 "라부부가 뭐야? 마쭈가 더 귀여운데"라고 말해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글로벌 흥행을 실감한 뒤에는 "라부부를 보고 벤치마킹 해야겠다"며 경쟁심도 드러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4’ 1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로 구성된 ‘독박즈’ 멤버들이 중국 샤먼에서 각자의 색을 드러내며 여행을 시작한다. 이전 ‘고향 특집’을 마친 직후, 멤버들은 다음 여행지 선정 단계에 돌입했다. 장동민이 ‘최근 어머님이 다녀온 중국 이야기를 들었다’며 중국행을 제안하자, 유세윤은 ‘중국에 가면 MZ 사진 많이 찍어주겠다’는 말로 현장을 밝게 만들었다. 김대희는 “넌 찍어주고 SNS엔 안 올리잖아”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팀워크와 입담을 뽐냈다. 이들은 각자 가고 싶은 도시 두 곳을 적어 랜덤 추첨을 실시했고, 홍인규가 선택한 ‘샤먼’이 당첨되며 전원 생소한 곳에 대한 설렘을 안고 여행을 결의했다. “라부부 벤치마킹 선언”…김준호·홍인규, ‘니돈내산 독박투어4’ 중국 샤먼서 인형 전쟁→첫 해외여행 기류 변화 / 채널S, SK브로드밴드 샤먼에 도착한 뒤에는 유행 아이템을 둘러싼 해프닝이 펼쳐졌다. 홍인규는 현지에서 ‘연잎 가면’이 최신 유행이라며 멤버들에게 착용을 제안했지만, 김준호는 “무리한 설정 그만 좀 하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지 인기 인형 이야기가 시작됐다. 홍인규는 김준호가 출시한 ‘마쭈’ 인형에 대해 “망했지?”라고 직구를 던졌고, 김준호는 “망하진 않았지… 살아 있지”라며 발끈했다. 현지에서 라부부 인형의 인기가 엄청나다는 소식이 더해지자, 홍인규는 “딸 채윤이가 꼭 사오라고 했다”며 라부부 인형을 얻기 위해 백화점으로 모두를 이끌었다. 김준호는 라부부 인형을 보고 "마쭈가 더 귀여운데"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지만, 즉시 태세를 전환해 “라부부를 벤치마킹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홍인규는 “중국의 김준호도 인형 사업으로 대박을 내 오십조 수입을 올렸다”는 말로 에피소드에 힘을 실었다. 멤버들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새로운 도시와 아이템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샤먼에서 펼쳐지는 ‘독박즈’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글로벌 트렌드 아이템에 도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공감 포인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항구 도시의 색다른 풍경과 먹거리, 그리고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는 인형을 찾는 과정이 여행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부상했다. 김준호와 홍인규, 그리고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등 ‘독박즈’ 멤버들이 펼치는 첫 중국 여정과 뜨거운 신드롬 인형 찾기는 오는 8월 2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칠흑 같은 새벽, 교토의 400년 전통 시장에는 낯선 설렘과 초조함이 교차한다. 차가운 공기 너머, 밝게 펼쳐진 노점 사이로 김준호의 얼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다이어트로 마음을 다잡던 그는 빛나는 100엔 사케 잔을 마주하는 순간 잠시 모든 결심을 내려놓은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없는 게 없네!” 외침에 녹아든 들뜬 마음과, 먹방이 시작될지 모를 두려움이 시장의 소음과 뒤섞여 번졌다. 그때, 길게 이어진 시장통 한가운데로 홍인규와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이 나란히 모습을 비치며 이들의 감정은 커다란 두근거림으로 달아올랐다. 김준호는 결혼을 앞두고 체중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교토 ‘니시키 시장’의 독특한 분위기와 100엔 사케, 풍성한 안주를 앞에 두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저렴한 가격과 눈에 띄는 잔의 크기에 연신 감탄하며 '먹텐션'을 끌어올렸다. 김대희는 “이따가 저녁 먹을 거니까 제발 간단히…”라며 김준호를 애써 단속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김준호는 “와규에 고베규까지 있다!”며 셰프의 시선을 강탈했고, 독박즈는 한 껏 달아오른 ‘먹식이’ 에너지로 시장 곳곳을 누볐다.  “100엔 사케에 눈이 번쩍”…김준호·독박즈, ‘니돈내산 독박투어3’ 교토 먹방→7월 결혼 앞둔 결심 흔들릴까 /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예상치 못한 만남도 이들의 여행에 특별함을 더했다. 한 한국인 여성이 다가와 “몽골에 이어 두 번째로 본다”며 반가움을 전했고, 김준호는 몽골 편에서 만났던 여행객들을 기억했다. 홍인규는 “두 번이나 만난 팬은 처음!”이라며 따스한 미소를 지었고, 현장에 훈훈한 정이 가득 퍼졌다. 이들은 즉석에서 팬과 사진을 찍으며 순간의 즐거움을 나눠 교토 여행이 주는 또 다른 감동을 실감했다. 방송에서는 인공지능 앱 챗GPT가 알려준 ‘스키야키’ 전통 맛집에 방문하는 여정도 그려진다. 독박즈는 “독순이”라는 애칭을 붙인 챗GPT가 추천한 맛집에 기대감을 품고 출발했다. 식도락의 끝에서 이들이 새롭게 맞닥뜨리는 전통 음식의 향연은 보는 이에게도 군침을 돌게 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선정된 멤버가 ‘바퀴벌레 먹기’라는 미션에도 도전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니돈내산 독박투어3’ 36회는 일본 교토의 숨은 맛과 우연의 만남이 겹겹이 어우러진 여정으로, 여행 예능의 참맛을 전한다. 김준호가 결혼을 앞둔 남다른 각오와 현실 욕구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독박즈의 유쾌한 웃음과 예측 불가 미션이 어떤 이야기를 남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색색의 불빛 아래 교토 시장을 누비는 다섯 남자의 표정에는 길 위의 설렘과 시간이 겹쳐진다. 마음이 향하는 대로 이끌린 그 하루의 기록, 그리고 팬과의 따스한 재회가 교차하며, 오는 5월 3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니돈내산 독박투어3’ 36회에서 또 한 번 담길 예정이다.

사진제공=김준호, 김지민 청첩장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오는 7월 결혼하는 가운데 청첩장이 공개됐다.  29일 일간스포츠가 입수한 김준호와 김지민의 청첩장에서 이들은

‘독박투어4’에서 김준호가 결혼을 앞두고 “7월 13일 이후 가족이 한 명 더 생기길”이라는 소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채널S 5월 31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첫 회에서는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시즌4 첫 여행지로 대만 스펀 마을을 방문해 천등에 소원을 담았다. 김준호는 예비신부 김지민과의 결혼을 앞두고 행복을 기원했고, 동료들은 천등 날리기와 게임을 통해 우정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문자 게임’에서 김지민이 보낸 “갑자기 우리 애기 낳고 싶어”라는 메시지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결혼식 날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며, 허리 사이즈를 줄여 턱시도를 맞췄다고 밝혀 애틋함을 더했다. 또한 멤버들은 점집에서 새와 거북이로 점을 보는 이색 체험도 즐겼다. 김준호는 현재 운이 정체돼 있으나 내년부터 좋은 기운이 시작된다는 점괘를 받아 희망을 안겼고,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운세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나눴다. ‘독박투어4’는 친구 같은 개그맨들의 유쾌한 여행기를 담으며, 매주 토요일 밤 9시 채널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