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생활 논란 속 대만 팬미팅 취소 아닌 연기…13억 위약금 안 무나 [TOP이슈] #김수현 #김수현팬미팅 #김수현논란 #김수현사생활 #김수현대만팬미팅 #김수현위약금 #故김새론 #김수현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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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측이 대만 팬미팅 취소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6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안전상의 이유로 김수현 씨의 대만 브랜드 행사 일정이 연기됐다”고 팬미팅이 취소된 것이 아님을 알렸다.
앞서 김수현은 대만 현지 브랜드인 세븐일레븐 모델로 활동 중이며, 오는 30일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5일 세븐일레븐 측이 “가오슝 벚꽃축제 기간 중에 진행 예정이었던 김수현의 팬미팅을 취소한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브랜드 측은 “팬미팅에 김수현이 스케줄 조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주최 측에서 티켓값을 전액 환불할 예정임을 전했고, 이를 두고 김수현이 팬미팅 위약금인 3만 대만 달러, 한화 13억 원을 지불할 것인지를 두고 이목이 쏠린 바 있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10일부터 김수현과 故김새론이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 동안 연인 관계였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한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 반박, 가세연 측이 김새론에 “살려줘”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은 김수현이 그의 도움 요청을 무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김새론 씨의 채무 문제는 모두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새론씨 간의 문제”라고 반박하며 위약금 규모 내역을 공개, 가세연 측에서 폭로와 함께 공개한 사진 촬영 날짜 등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하지만 김수현과 故김새론의 연인 관계 의혹이 불거진 후 국내외에서는 이를 비판하는 여론이 이어지고 있으며, 광고업계에서도 김수현과 계약을 해지하며 손절이 이어지고 있다. MBC 예능 ‘굿데이’ 역시 김수현을 하차 시키라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결국 제작진은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김수현은 현재 차기작으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넉오프’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위조 명품 시장의 세계적 거물이 되기까지, 진짜가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린 드라마로, 김수현과 배우 조보아가 출연한다.
내달 공개 예정으로 드라마 관련 일정에 대해 디즈니플러스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넉오프’ 공개와 관련해 정해진 게 없다”며 “내부적으로 결정된 부분이 있으면 공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김수현 측은 최근 가세연과 김세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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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3: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