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집
부산와서 가족들이랑 언양불고기 먹으러 고고싱
장날이라 신선한 고기가 가득.
우리 쪼꼬미가 얼른 커서 같이 고기먹을수 있으면 좋겠다는

#한우 #언양불고기 #기와집 #가족식사
October 18, 2025 at 5:32 AM
코레고딕 100칸짜리 기와집 고려해봤다니까 샾님이 수평 고딕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하신 거 너무 웃김
August 29, 2025 at 6:59 AM
내가 한국의 산골짜기 나무 계곡 바다 기와집 한글 한복 음식같은걸 좋아하는게 어떻게 정치적인 뭔가를 옹호하는 것처럼 느껴야하는거냐... 게다가 지금 정권은 하나같이 그걸 전부 망치고 있는데도.
March 3, 2025 at 4:13 PM
지난 주말에 간 낙선재 전시
September 11, 2025 at 12:31 PM
할머니가 살던 오래된 기와집 반질하게 길이 든 툇마루, 담장을 타고 올라온 담쟁이넝쿨과 낮은 돌담에 얹어진 이끼 냄새. 분명 싫어했는데도 할머니 댁에서는 맛있게 느껴졌던 노란 콩이 들어간 밥을 짓는 구수한 향과 볕과 바람을 맞으며 달게 마른 곶감의 단내.
거칠면서도 매끈한 손에서 나던 세월의, 인생의 향기.
아직도 숨을 들이키면 생생한 그 향기가 곧 나의 유년시절이고 당신과 함께한 기억이라. 향수라는 말이 왜 향수인지 절절하게 느낍니다.
August 26, 2024 at 2:01 PM
좋아요 오피스 가구템 상호대사 <열혈 기와집 세트>

유즈루 : 후후, 놀라셨습니까?
November 24, 2024 at 7:12 AM
그그 기와집 어디에요 누나
February 4, 2025 at 3:46 PM
좀 시간이 지나니까 요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더니 이전에 나였던 그 남캐가 내쪽으로 뛰어옴. 난 가만히 있었음. 나랑 눈 마주 치더니 전속력으로 내쪽으로 뛰어와서는 나 바로 앞에 있던 와이어 폴짝 뛰어넘고 내 목덜미 쥐고 점프해서 기와집 지붕에서, 다른 집 지붕으로 줄라 뜀.

그러고나서 상황 브리핑 중이던 차에 대기중인 뒷좌석여캐(특: 귀여움)가
January 13, 2025 at 3:22 AM
<한옥 적응기 - 전통 가옥의 기구한 역사> - 정기황 (지은이)
빨간소금 | 2024-08-16 출간 | 162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한옥’이라는 말은 개항 이후 1908년에 정동 지역에서 양옥, 일본 가옥(일옥)과 구분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고, 1970년대에 정부와 언론 등에서 적극 사용하며 전통 가옥을 통칭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 조선시대 기와집은 소수의 양반만이 사는 큰 규모의 주거 양식이었고,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기와집 대부분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규모가 작은 ‘도시한옥’이다.
August 16, 2024 at 1:05 AM
추석맞이 구미호 나구모 썰
어느 옛날 산과 맞닿아 있던 외딴 마을 산속에 진짜 큰 기와집이 있는데 거기 찾아간 사람들이 죄다 마을로 돌아오질 않아서 흉흉한 소문이 도는 거지 막 괴물이 산다 이런.. 근데 그 기와집 담벼락 뒤에 숨어서 누가 사나 하고 지켜봤던 아가씨들 사이에서는 젊은 남자로 보인다..라는 거지
떡 팔고 길쌈해주고 마을 돌면서 잡일하며 좀 힘들게 살던 드주 아가씨 어느 날 길을 잘못 들어서 산속 깊이까지 들어가버렸고... 정신 차려보니 이미 으리으리한 기와집 앞이었음
October 17, 2024 at 9:39 PM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때문에 네시반에 해운대 암소갈비 입장해서 양념갈비 2인분 흡입했다. 전부터 가보고는 싶었는데 9월에 기와집 부수고 건물올린다는 이야기가 있길래 용기냈다. 뼈무게 빼면 해볼만하다는 남편의 응원에 힘입어 혼자 된찌에 밥까지 시켜완식! 후회 없는 저녁이었다. 😌🦴
September 2, 2023 at 1:30 PM
해안가 여행다니면서 노래를 들었는데요
구간별로 미친감성을 뽑아내는 곡이 있었어요

바다 일출스팟 : 원어스 blue sky/요아소비 군청
전통유적(기와집) : 원어스 월하미인/아이들 화
밤바다산책 : 여수밤바다
언덕산책 : 뉴진스의 거의모든노래
자전거탈때 : 아이들 말리지마
November 19, 2023 at 2:56 PM
<한옥 적응기 - 전통 가옥의 기구한 역사> - 정기황 (지은이)
빨간소금 | 2024-08-16 출간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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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이라는 말은 개항 이후 1908년에 정동 지역에서 양옥, 일본 가옥(일옥)과 구분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고, 1970년대에 정부와 언론 등에서 적극 사용하며 전통 가옥을 통칭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 조선시대 기와집은 소수의 양반만이 사는 큰 규모의 주거 양식이었고,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기와집 대부분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규모가 작은 ‘도시한옥’이다.
August 16, 2024 at 1:10 AM
귀촌 영상 보다보면 할머니네집 생각이 나는데 나중에 기와집 허물고 현대식 건물을 지었지만 가장 추억이 많은 때는 기와식 집이야
비올때 처마소리 들으면서 멍때렸던기억이나
마당에 있는 벌레들 관찰하면서 놀았던거나
창고에 있는 물건들 꺼내보면서 궁금해했던거나..
물론 분명 살기 편하진 않았긴한데 놀이터같은 기억이 짙은 것도 사실
July 31, 2025 at 11:47 AM
경주는 스타벅스도 기와집 폴바셋도 기와집
May 4, 2025 at 2:04 AM
겸사겸사 창덕궁 구경하기 좋은 날씨
September 11, 2025 at 12:31 PM
종묘 계정이 올려준 눈 쌓인 영녕전. 보통 기와집 지붕으로는 팔작지붕이 눈에 익숙해져 있으나 종묘의 맞배지붕이 주는 묵직함과 엄숙함은 또 다른 느낌으로 근사하다.

x.com/LoveJONGMYO/...
December 2, 2024 at 4:58 AM
(슬퍼할 시간도 없이 바쁜) 벌꿀들이 잉잉대는 벚나무 아래.
March 27, 2024 at 1:47 AM
기와집 가나디?
October 28, 2024 at 10:06 AM
크헝.;ㅂ; 이번 선거 방송은 MBC로. 처음에는 레고라 생각했다가, 기와집 보고는 옥스포드겠구나 싶었거든요.
광야와 초인이 사람을 울립니다.;ㅂ;

"블록으로 역사의 순간을 재현하는 브릭 사진가 이제형 작가, 국내 장난감 블록 제조 업체 ‘옥스포드’와 협업해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블록으로 구현했습니다. 선거방송 당일엔 더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브릭아트로 다시 만나다 [선택 2024]
(MBC NEWS)
www.youtube.com/watch?v=3I9-...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브릭아트로 다시 만나다 [선택 2024]
블록으로 역사의 순간을 재현하는 브릭 사진가 이제형 작가, 국내 장난감 블록 제조 업체 ‘옥스포드’와 협업해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블록으로 구현했습니다. 선거방송 당일엔 더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MBC선거방송 #선택2024 #제22대총선 #브릭아트 #옥스포드 #이...
www.youtube.com
April 7, 2024 at 7:17 AM
새삼. 고래 등 같은 기와집<<<되게 아름다운 비유라는 생각이 든다. 육지에 지은 커다란 집이 바닷속 커다란 고래의 등 같다니… 뭔가 낭만적임…
April 28, 2024 at 2:56 PM
남한 정부는 무국적자로 오키나와에서 살던 배봉기 씨를 도운 이들이 조총련계라는 점이 탐탁지 않았고, 한일 국교 정상화의 잡음을 만들지 않기 위해 배봉기 씨의 일본군 위안부 증언을 외면한다.

배봉기의 존재를 알린 이들은 일본인 여성 작가(가와다 후미코, 『빨간 기와집』)와 재일 한인 여성 박수남이다. 평생 차별의 역사를 기록한 박수남은 여기서도 등장한다.

논문은 짧고 강한 인상을 주지 않지만, 배봉기 씨의 존재는 그 자체로 무겁다.

(해당 논문은 아래에)
트랜스내셔널 서벌턴의 ‘주체화’에 관한 고찰 - 오키나와의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배봉기의 사례를 중심으로 -
일본연구, 2023, (98), 339
www.kci.go.kr
June 24, 2025 at 4:46 PM
반스윙연습하러 긴연습장은왜갔는지 ㅎㅎ 초보회귀😅 밥도개오바...
진짜낼부턴다이어트😭 #기와집 #네토리 #애널 #커닐 #양대창
#ネトリ #アナル #ntr #ゴルフ
June 8, 2025 at 12:05 PM
만약 최 요원이 도깨비라면...
기와집 들어가면 머리 길어지는 설정이면 좋겠다.....
February 4, 2025 at 9:41 AM
전통

그 분을 만날땐 초점을 억지로 그분에게 가져다 대지 마시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몸의 반응은 당연한 것이니

그 분을 봐야할 땐 그 분의 발끝이나 눈만을 보시오
눈 안에 있는 것은 바다일지니 그 심연 속에 자신을 놓지 마시오

그 분을 만져야 할 땐 맨 살이 닿지 않게 주의하시오
팔에 한삼을 끼우는 이유는 춤만이 아니오

그 분을 죽여야 할 땐 살아있는 것을 이용하시오
추천하는 건 담쟁이덩굴과 소나무요

지하에 처박힌 반쯤 무너진 기와집
49일마다 금줄을 풀고 들어간다

금줄을 풀고 다시 금줄이 잠긴다
March 30, 2025 at 2: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