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장
선장은 대인 은근 할 것 같기도 하고
전투랑 지능 그럭저럭 평타는 치시네요
가짜사장: 매혹이랑 위협은 될 것 같음, 인외임
March 23, 2025 at 5:15 AM
식스센스 시티투어 오나라·전소민, 가짜 사장 미모에 홀딱…“우릴 위한 가게였네” #식스센스시티투어 #오나라전소민 #가짜사장 #얼굴천재사장 #유재석찐친모먼트
식스센스 시티투어 오나라·전소민, 가짜 사장 미모에 홀딱…“우릴 위한 가게였네” #식스센스시티투어 #오나라전소민 #가짜사장 #얼굴천재사장 #유재석찐친모먼트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가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다시 한 번 ‘눈보다 마음이 먼저 움직인’ 원조 멤버들의 반응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 시작돼 ‘나 혼자 다 한다: 수상한 사장님’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식스센스’ 원년 멤버인 오나라와 전소민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맨다리와 스타일링을 고수하며 컴백을 실감케 했다. 오나라는 “소민이 너무 예뻐졌다”며 칭찬했고, 유재석은 “그냥 추워 보인다”고 받아쳐 찐친 모먼트를 연출했다. 출처: tvN 예능 '식스센스 : 시티투어' 첫 번째 방문지는 2,000평 규모의 식당으로, 건물부터 내부 인테리어, 요리까지 모두 사장님 혼자 해낸 중세풍 식당이었다. 바비큐를 맛본 고경표와 미미는 “부드럽다”며 감탄했다. 두 번째 장소는 시장에서 운영 중인 ‘얼굴 천재 5사장’의 가게였다. 모델 출신이라는 이들은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고, 오나라와 전소민은 그들에게 유독 친절하게 굴며 관심을 보였다. 유재석은 “질문이 너무 많다”며 타박했고, 전소민은 “오빠도 얼굴 천재 안에 못 들어가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받아쳤다. 결국 이날 가짜 가게는 두 번째 장소로 밝혀졌고, 이는 오나라와 전소민을 겨냥한 섭외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외모에 쉽게 흔들리는 두 사람을 위한 맞춤형 함정이었던 셈이다. 두 사람은 말문을 잃은 채 웃음을 터뜨리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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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 2025 at 6: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