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이야...
그래도 모기 박멸은 너무 좋음.
이게 무슨 일이야...
그래도 모기 박멸은 너무 좋음.
울산크라켄축제 이런거 생기고
울산크라켄축제 이런거 생기고
그리고 걸크러시인데도 얼굴이 강미나 양처럼 엄청 예쁘게 뽑혔다.
키리코/주노에 이어 예쁜 스킨 많이 나오길 기대해보게 된다.
youtu.be/GYPxBYCKYVo
그리고 걸크러시인데도 얼굴이 강미나 양처럼 엄청 예쁘게 뽑혔다.
키리코/주노에 이어 예쁜 스킨 많이 나오길 기대해보게 된다.
youtu.be/GYPxBYCKYVo
제 평생 가져갈 문장임
제 평생 가져갈 문장임
다들 조심하세요. 지인 가족에게도 알려둡시다.
다들 조심하세요. 지인 가족에게도 알려둡시다.
플레이 소감은 매우 오랜만에 옵치 출시 직후 겐트위한 같았음.
내 벤데타는 칼도 짧고 물렁한 거 같은데, 적 벤데타는 칼도 길고 단단한 거 같음.
www.youtube.com/watch?v=pJ2B...
플레이 소감은 매우 오랜만에 옵치 출시 직후 겐트위한 같았음.
내 벤데타는 칼도 짧고 물렁한 거 같은데, 적 벤데타는 칼도 길고 단단한 거 같음.
www.youtube.com/watch?v=pJ2B...
늘 때깔좋은 작품을 선보이는 청강답게 화려한 여러 작품들 가운데 구성 자체로 이목을 끄는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 "던전 투 다이닝"이란 작품이었다.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낮에는 사냥을 하고 밤에는 낮에 잡은 식재료로 식당을 경영하는.. 그렇다. 던전밥×데이브인 것이다.
소재만으로 이미 후킹이 강렬한데 시간을 많이 들인 듯한 완성도까지 엿보였다.
세상에 이런 게임을 선보이다니.
그래서 출시가 언제라구요?
느슨한 아조시니어(ㅋ) 개발자에게 좋은 자극이 됐다.
늘 때깔좋은 작품을 선보이는 청강답게 화려한 여러 작품들 가운데 구성 자체로 이목을 끄는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 "던전 투 다이닝"이란 작품이었다.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낮에는 사냥을 하고 밤에는 낮에 잡은 식재료로 식당을 경영하는.. 그렇다. 던전밥×데이브인 것이다.
소재만으로 이미 후킹이 강렬한데 시간을 많이 들인 듯한 완성도까지 엿보였다.
세상에 이런 게임을 선보이다니.
그래서 출시가 언제라구요?
느슨한 아조시니어(ㅋ) 개발자에게 좋은 자극이 됐다.
어쩌면 우리는 마인크래프트 복셀 월드 속에 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우리는 마인크래프트 복셀 월드 속에 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아 이거 윈7때 고쳤는데 누가 또 건드렸어!"
하면서
코파일럿한테 고쳐달라고 하쇼 나델리씨
"아 이거 윈7때 고쳤는데 누가 또 건드렸어!"
하면서
코파일럿한테 고쳐달라고 하쇼 나델리씨
앞의 어떤 분이 본인 앞에 사람 둘은 들어갈 공간을 비워두고 문에 팔을 대고 버티는 덕분에 그 분 등과 반대쪽에서 밀려드는 인파 사이에 허리가 접혀서 실려왔다.
가끔 자신은 무엇도 양보할 수 없고 오히려 남들이 자기 영역을 침해한다는 자세를 보이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려면 자가용을 타야 맞는 게 아닐까 싶었다.
앞의 어떤 분이 본인 앞에 사람 둘은 들어갈 공간을 비워두고 문에 팔을 대고 버티는 덕분에 그 분 등과 반대쪽에서 밀려드는 인파 사이에 허리가 접혀서 실려왔다.
가끔 자신은 무엇도 양보할 수 없고 오히려 남들이 자기 영역을 침해한다는 자세를 보이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려면 자가용을 타야 맞는 게 아닐까 싶었다.
큰 기업의 큰 게임이 눈에야 잘 들어오지만 실제 게임이라는 문화를 움직이는 주 역할을 그들이 하고 있을까? 애초에 아니었다고 본다. 개인이 즐기는 것들이 모여서 형태를 이루고 목소리를 만드는 것이 사회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는 한국의 사회 만큼이나 게임 또한 희망적이라고 보는 편이다.
큰 기업의 큰 게임이 눈에야 잘 들어오지만 실제 게임이라는 문화를 움직이는 주 역할을 그들이 하고 있을까? 애초에 아니었다고 본다. 개인이 즐기는 것들이 모여서 형태를 이루고 목소리를 만드는 것이 사회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는 한국의 사회 만큼이나 게임 또한 희망적이라고 보는 편이다.
www.yna.co.kr/view/AKR2025...
“자력 이동을 위해 승무원 21명은 해경 구조정에 타지 않고 선내에 남아 사고를 수습했다.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 여객선은 사고 발생 9시간 27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44분께 목포시 삼학부두에 2차 사고 없이 무사히 입항했다.”
www.yna.co.kr/view/AKR2025...
“자력 이동을 위해 승무원 21명은 해경 구조정에 타지 않고 선내에 남아 사고를 수습했다.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 여객선은 사고 발생 9시간 27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44분께 목포시 삼학부두에 2차 사고 없이 무사히 입항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쇼는 "결국 손님은 아이스크림을 손에 넣게 된다"는 예정된 미래가 있기 때문에 중간 장난을 웃으며 넘길 수 있다. 그런데 의외성을 주겠다며 확률적으로 아이스크림을 안준다면 화를 내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쇼는 "결국 손님은 아이스크림을 손에 넣게 된다"는 예정된 미래가 있기 때문에 중간 장난을 웃으며 넘길 수 있다. 그런데 의외성을 주겠다며 확률적으로 아이스크림을 안준다면 화를 내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고철더미 개"가 뭐지? 했는데 쓰레기 핫도그라는 의미의 정크도그 같은데 저렇게 번역하니까 NPC가 핫도그 어쩌고 할 때 저걸 눌러야하는지 바로 알아차릴 수가 없었음.
그거랑 별개로, 언더마인 지역 자체의 컨셉과 이야기와 연출은 실로 감탄스럽다. 재즈 브금과 함께하는 고블린 정치군상극이 아주 제대로임.
"고철더미 개"가 뭐지? 했는데 쓰레기 핫도그라는 의미의 정크도그 같은데 저렇게 번역하니까 NPC가 핫도그 어쩌고 할 때 저걸 눌러야하는지 바로 알아차릴 수가 없었음.
그거랑 별개로, 언더마인 지역 자체의 컨셉과 이야기와 연출은 실로 감탄스럽다. 재즈 브금과 함께하는 고블린 정치군상극이 아주 제대로임.
그냥 나무위키만 본 친구들이 너무 많음
90년대에
한 소리인 "게임에서 스토리란~"을 지금까지 신줏단지처럼 처 모시는 넋빠진 사람들이 현역에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음
그냥 나무위키만 본 친구들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