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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저항하는 페미니스트가 500명 더 늘어난다면? 페미들이 바라는 세상이 조금더 가까이 한국여성민우회 http://women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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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혜의 인터뷰 전문은 민우회 홈페이지(womenlink.or.xn--kr)-k94n91q 읽을 수 있어요!

💟 젠더노소 관계 없이 어떤 '처음'을 다혜, 그리고 민우회의 페미니스트 동료들과 함께 하고 싶다면! 후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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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에는 한 여성이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과 그 주변의 사람들이 흐릿하게 보이고, 그 위에 보라색 박스가 덧대어진 이미지입니다. 여성이 들고 있는 종이에는 '일터에서 여성노동자를 차별하고 괴롭히는 사람에게,'라는 문장이 일부 보입니다. 이미지에 삽입된 텍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Q. 앞으로 민우회에서 해 나가고 싶은 활동? 연결과 연루의 지도 만들기. 우리는 어디에서 어떤 요구를 누구와 하여야 할까에 대해 페미니스트들과 이야기 나눠 보고 싶어요. 이주민, 이주민 2세와 함께 만나고 연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배경에는 숲속 계곡이나 산을 배경으로 사람들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고, 그 위에 보라색 박스가 덧대어진 이미지입니다. 이미지에 삽입된 텍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혜의 편지 어떤 처음을 페미니스트와 함께 하고 싶은 당신에게 저는 올해 처음으로 퀴어퍼레이드를 가보았는데요. 이제 와서 퀴퍼를 난생 처음 간 것이 쑥스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젠더노소 관계없이 어떤 처음을 페미니스트 동료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설레고 신나는 일이기도 했어요. 2026년 내년에 저는 페미 명물, 동네 명물 민우회 바자회를 또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되겠지요?! 자주 오셨던 분들과도, 저처럼 처음인 분들과도 즐겁게 만날 수 있기를 한국여성민우회(Womenlink) 로고가 오른쪽에 있는, 보라색과 흰색이 주를 이루는 그래픽 이미지입니다. 이미지에 삽입된 텍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입활동가 다혜의 인터뷰, 어떻게 읽으셨나요? 다혜의 인터뷰를 읽고 젠더노소 관계 없이 어떤 ‘처음’을 다혜, 그리고 민우회의 페미니스트 동료들과 함께 하고 싶다면! 구획짓기를 의심하고, 연대의 장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함께 기울여보고 싶다면! 민우회의 회원이 되어 주세요! 후원하기: 프로필 링크 또는 https://womenlink.or.kr/donations 접속
November 28, 2025 at 1: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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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가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다혜는 아연실색하였다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지금 바로 다혜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배경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실내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고, 그 위에 보라색 박스가 덧대어진 이미지입니다. 이미지에 삽입된 텍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Q. 민우회와 함께 하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페미니스트 시민공론장 : 우리는 윤석열이 불 태우지 못한 마녀, 빨갱이, 페미다〉 가 기억에 남아요. 민우회에서 활동하며 처음 경험한, 활동가 전원이 함께 한 행사였어요. (...) 이렇게 많은, 그리고 다양한 페미니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니! 그날 한껏 고양되었던 것 같아요. 배경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고, 그 위에 보라색 박스가 덧대어진 이미지입니다. 이미지에 삽입된 텍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활동가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전통(?)도 인상 깊었어요. 보통 같은 팀 동료 활동가가 생일 카드를 제작/배포하고 함께 나눠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전체 활동가들이 모두 모여 노래를 부르고, 대화를 나눠요. (...) 지금은 생일을 맞아 서로를 보살피고 챙기는 것이 꽤 소중하고 즐겁고 감동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배경에는 깃발들이 세워져 있는 집회 현장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고, 그 위에 보라색 박스가 덧대어진 이미지입니다. 이미지에 삽입된 텍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Q. ‘페미니스트 다혜’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어떤 의미를 발견하고 있나요? 가부장제에 불만을 느끼고, 하루가 멀다 하고 반복되는 젠더 폭력 보도에 분노와 슬픔을 느끼고, 끝없이 양산되는 혐오 선동에 충격과 좌절감을 느끼는 것. 그것을 넘어 페미니스트 활동가는 어떤 새로운 세상을 제시할 수 있을까, 어떤 설득의 언어를 만들 수 있을까, 이런 막연한 고민이 많아졌어요. 배경에는 여러 사람이 회의실로 보이는 실내에서 테이블에 앉아 대화하거나 회의하는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고, 그 위에 보라색 박스가 덧대어진 이미지입니다. 가운데 앉아 있는 한 여성만 얼굴이 공개되어 있고, 다른 사람들의 얼굴은 분홍색 원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이미지에 삽입된 텍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Q. 민우회 활동을 이어오면서 경험한 변화? 명확한 구분과 구획짓기를 의심하고 확장하기. 아직 잘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고요, 다짐 정도예요(웃음)
November 28, 2025 at 1: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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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및 엽서, 스티커도 제작했어요! 트랜스젠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페미니스트, 당사자, 앨라이로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하이파이브로 표현해 봤어요. 맞닿은 손바닥 사이 튀어 오른 스파크처럼, 우리의 연대도 높이, 멀리 튀어 오르기를, 사람들의 시야에 선명하게 포착되기를!
연한 분홍색 배경 위에 ‘트랜스 컴트루(Trans Come True)’ 홍보물들이 한데 모여 배치된 이미지다. 중앙에는 회갈색 나무 질감의 테두리를 가진 액자가 세워져 있고, 그 안에는 하늘색·분홍색·흰색으로 구성된 트랜스젠더 깃발 색 배경 위에 “TRANS COME TRUE!”라는 보랏빛 제목과 “트랜스 컴트루!”라는 한글 표기가 크게 적힌 포스터가 들어 있다. 포스터 중앙에는 서로 다른 세 개의 손이 맞닿으며 밝은 별 모양의 빛이 튀어 오르는 일러스트가 큼직하게 그려져 있다. 오른쪽 아래에는 QR코드도 함께 보인다. 액자 앞쪽 바닥에는 같은 디자인의 소책자 엽서 몇 장이 겹쳐 놓여 있고, 그 옆에는 정사각형 모양의 스티커 뭉치가 두 무더기로 쌓여 있다. 스티커에는 세 개의 손이 맞닿는 일러스트와 함께 “TRANS COME TRUE!” 문구가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다. 오른쪽 하단에는 말풍선 형태의 안내문이 배치되어 있으며, 검은 글씨로 “민우회 사무실에 오시면 포스터 및 엽서, 스티커를 가져가실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환한 분위기 속에서 홍보물 배포를 안내하는 구성이다. 흰색 배경 위에 트랜스 컴트루 후원을 안내하는 홍보 이미지가 배치되어 있다. 상단에는 굵고 선명한 검은 글씨로 “민우회의 트랜스 컴트루 활동을 계속 응원하고 싶으시다면! 후원으로 함께 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중앙 정렬로 적혀 있다. 그 아래에는 원형의 일러스트가 크게 놓여 있는데, 세 개의 서로 다른 손이 가운데에서 하이파이브하듯 맞닿으며 별 모양의 빛이 번지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일러스트 위쪽에는 보라색 큰 글씨로 “TRANS COME TRUE!”가, 오른쪽에는 작은 보라색 글씨로 “트랜스 컴트루!”라고 쓰여 있다. 왼쪽 아래에는 정사각형의 QR코드가 뚜렷하게 자리하며, QR코드 아래에는 검은 글씨로 “민우회 후원하기”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다.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여백이 많은 구성 속에서 후원 참여를 자연스럽게 요청하는 디자인이다.
November 26, 2025 at 7: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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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의 인터뷰를 읽고
- 돌봄중심사회로의 여정에 헤다, 그리고 민우회와 함께 하고 싶어지셨다면
- 인생이 진짜 왜 이러는지, 민우회에서 페미니스트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면

🌟 민우회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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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아이보리에서 은은한 분홍빛으로 내려가는 그라데이션 배경 위에 텍스트와 로고가 배치된 홍보 이미지이다. 오른쪽 상단에는 한국여성민우회의 로고가 작게 들어가 있다. 화면 상단에는 “신입활동가 헤다의 인터뷰, 어떻게 읽으셨나요?”라는 질문이 검은 글씨로 적혀 있다. 그 아래에는 불릿 포인트 목록 형식의 세 줄이 이어지는데, 첫 번째는 “돌봄중심사회로의 여정에 헤다, 그리고 민우회와 함께 하고 싶어지셨다면”, 두 번째는 “페미니스트로서 어떤 단어의 목록을 새롭게 작성해보고, 이를 작성 중인 다른 동료의 단어 사전을 펼쳐보고 싶다면”, 세 번째는 “인생이 진짜 왜 이러는지, 민우회에서 페미니스트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면 하단 중앙에는 진한 보라색 배경의 큼직한 버튼 모양 박스가 있고, 그 안에 흰색 굵은 글씨로 “민우회의 회원이 되어 주세요!”라는 문구가 강조되어 있다. 그 아래에는 작은 텍스트로 “후원하기: 프로필 링크 또는 https://womenlink.or.kr/donations 접속”이라는 안내가 적혀 있다.
November 21, 2025 at 6: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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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다의 인터뷰 전문은 민우회 홈페이지(womenlink.or.kr) 에서 읽을 수 있어요!
도심 한가운데의 큰 건물 출입구 앞에서 한 사람이 초록색 우산을 들고 서 있다. 인물은 줄무늬 민소매 상의에 붉은 모자를 쓰고, 얼굴 아래쪽과 목 전체를 패턴 있는 스카프로 감싸 더운 날씨 속에서도 단단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다. 배경에는 유리문과 돌기둥이 있는 건물 로비 입구가 보이며, 문 옆에는 행사 안내판이나 현수막이 여러 개 세워져 있다. 아래쪽에는 “집단학살 중단하라” 등 팔레스타인 연대 메시지가 적힌 빨간색 배너들이 배경처럼 겹쳐 있으며, 여러 시위 문구가 희미하게 겹쳐 보인다. 전체 배경은 연한 분홍빛 그라데이션으로 처리되어 인물과 텍스트가 돋보이도록 되어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그 전에는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문제를 잘 알지 못했었는데, 이 연대 활동을 맡아서 하면서 팔레스타인에 대해 정말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책도 읽고, 단순히 맡은 업무를 넘어 마음이 많이 쓰이는 활동이 되었어요. 팔레스타인의 고통에 깊게 공감하면서, 한국인 페미니스트로서 연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라는 텍스트가 검은 글씨로 쓰여 있다. 밝은 조명 아래의 실내 벽면이 배경으로 보이고, 벽에는 다양한 색의 크레파스·사인펜으로 자유롭게 적힌 글자와 선들이 겹겹이 뒤섞여 있다. 화면 중앙에는 연보라색 큰 글씨로 “수라갯벌”이라고 쓰여 있고, 그 위에는 연두색 펜으로 “새만금 신공항”이라고 적혀 있으며 끝에 슬픈 표정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이 그려져 있다. 주변에는 ‘촉련과 돌봄으로 작동하는 세계’ 등 다른 문장들과 여러 방향으로 그어진 곡선·직선 낙서가 겹쳐 보이며, 마치 워크숍 혹은 전시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적어 넣은 거버넌스 맵처럼 보인다. 전체 배경 아래쪽은 연한 분홍빛 그라데이션으로 덮여 있고, 그 위에 설명 문구가 얹혀 있다. 상단에는 흰색 박스 안에 검은 굵은 글씨로 “Q. 앞으로 민우회에서 해 나가고 싶은 활동?”이라는 질문이 적혀 있다. 그 아래에는 “저는 돌봄 이야기를 계속 하고 싶어요. 정책의 언어에서 시민으로 호명되지 못했던 소수자들의 연대를 통해 돌봄중심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간도 자원도,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방식으로 돌봄을 통해서 분배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더 많이 연결되며 운동의 언어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는 텍스트가 검은 글씨로 정리되어 있다. 밝고 차분한 분위기의 거실에서 회색 패브릭 소파에 한 활동가가 앉아 있다. 활동가는 짧은 머리에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품 안에는 갓 잠든 듯한 아기를 조심스럽게 안고 있다. 아기는 연한색 옷을 입고 활동가의 가슴에 기대어 얼굴이 살짝 보인다. 소파 왼쪽에는 귀여운 하트 패턴이 있는 작은 쿠션이 놓여 있고, 배경의 벽은 흰색으로 단정하다. 화면 전체 하단에는 연한 분홍빛 그라데이션이 덮여 있으며, 그 위에 편지 형식의 텍스트가 자리한다. 상단에는 흰색 박스 안에 굵은 글씨로 “헤다의 편지 ‘인생이 고달프지만 페미니스트로 살기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라는 제목이 적혀 있다. 그 아래에는 “요즘 제 말버릇이 ‘인생이 진짜 왜이래?’예요. 하루하루가 붕괴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인데요. 아기가 5개월 때 첫 출근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만 1살이 넘은 아기가 (…) 등원과 동시에 저도 출근길에 오르는데요, 쌀쌀한 11월 아침인데도 저는 등에 땀이 흥건합니다.”라는 내용이 검은 글씨로 적혀 있다. 흰색에서 연분홍색으로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밝은 그라데이션 배경 위에 텍스트만 깔끔하게 배치된 장면이다. 이미지에는 사진이나 인물 없이, 부드러운 색의 배경 위에 검은 글씨와 진한 굵은 글씨로 강조된 문장들이 중심을 이룬다. 상단의 여백은 흰빛에 가깝고, 아래로 갈수록 은은한 분홍색이 퍼져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준다. 문단은 여러 줄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지만 제가 본진은 또 페미니스트잖아요.”로 시작해 ‘페미니즘 렌즈’, ‘교통정리’, ‘페미니스트로 살기’ 같은 표현이 등장하고, 중간중간 굵은 글씨로 강조된 문장이 시선을 끌어준다. 마지막 부분에는 “인생이 진짜 왜이러는지, 민우회에서 함께 만나서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페미니스트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따뜻하고 초대하는 듯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November 21, 2025 at 6: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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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가 "인생이 진짜 왜이래?"를 외치는 나날을 보내다가도 본진인 페미니즘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헤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밝은 조명 아래의 실내 전시장 공간이 배경으로 보이며, 흰색 벽과 천장 사이로 작은 창문이 하나 보인다. 화면 아래쪽 전경에는 옅은 노란색에서 분홍빛으로 그라데이션된 대형 전시 패널이 가로로 길게 놓여 있다. 패널 중앙에는 굵고 둥근 보라색 글씨로 “돌봄은 둠칫둠칫”이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 있고, 그 주변에는 음악 박자나 움직임을 상징하는 듯한 작은 곡선형 장식들이 흩어져 있다. 패널 상단에는 작은 글씨로 “전시(우리의 취약함이 기어코,) 네트워킹 파티”라는 제목이 적혀 있다. 전체 배경은 은은한 연분홍 빛 그라데이션이 덧입혀져 있다. 이미지 상단에는 흰색 박스 안에 굵은 검은 글씨로 “Q. 민우회와 함께 하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이라는 질문이 적혀 있다. 그 아래에는 “돌봄 전시 오프닝에 맞추어 네트워킹 파티 ‘돌봄은 둠칫둠칫’이 기억에 남습니다. 준비과정에서 전시장에 가로 6m 백월을 설치하는데, 조립이 쉽지 않았고, 민우회 활동가와 전시 기획단 활동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손을 모아 완성해가는 과정이 땀을 쭉 빼긴 했지만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과정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라는 설명 문구가 검은 글씨로 배치되어 있다. 노란색과 연분홍색이 자연스럽게 번져 있는 따뜻한 색감의 배경 위에 손글씨 메모가 크게 보인다. 메모는 연한 보라색 펜으로 적혀 있으며, 위쪽에 “민우회에서의 첫 생일”, 그 아래에 “헤닥의 생일 축하 드려요”라는 문구가 하트와 작은 물결 표시와 함께 손글씨로 쓰여 있다. 글씨는 약간 기울어져 있고, 종이 질감이 은근히 보이는 부드러운 표면 위에 놓여 있다. 왼쪽 가장자리에는 누군가의 손가락이 살짝 프레임 안으로 들어와 종이를 잡고 있는 듯 보인다. 전체 화면의 아래쪽은 옅은 분홍빛 그라데이션으로 덮여 있으며, 그 위에 설명 문구가 배치되어 있다. 설명은 “활동가들끼리의 서로돌봄도 기억에 남아요. 저는 올해 7월에 민우회 방식의 생일축하를 받으면서 너무 많은 정서적 돌봄을 받았어요. 이 힘으로 동료를 더 사랑하고, 살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조직은 서로를 돌볼 수 밖에 없게 만들어요.”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요한 표현은 굵은 글씨로 강조되어 있다. 푸른 하늘 아래 햇빛이 밝게 내려쬐는 야외 공원 풍경이 배경이다. 길게 뻗은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고, 잔디가 깔린 넓은 공간 한가운데에서 네 명의 활동가가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모두 가벼운 여름 옷차림이며, 선글라스를 쓴 사람도 있고,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는 사람도 있다. 뒤쪽에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인 건물 외벽이 일부 보이고, 나무들 사이로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전체 화면 아래는 연한 분홍빛 그라데이션으로 채워져 있으며, 문장이 그 위에 놓여 있다. 상단 중앙에는 흰색 박스 안에 검은 굵은 글씨로 “Q. ‘페미니스트 헤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어떤 의미를 발견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이 쓰여 있다. 그 아래에는 “민우회 활동가로 살면서 ‘강하다’는 것의 정의를 더 늘려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것도 강함이고, 동료의 의견을 듣고 내 결정을 바꿀 수 있는 것도 강함인 것 같아요. 이렇게 어떤 단어의 의미 목록을 늘려 가는 것이 더 성장한 페미니스트가 되어 가는 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라는 설명 문구가 검은 글씨로 적혀 있다. 전통 한옥이 늘어선 거리 풍경이 카페 창 밖으로 보이는 실내 공간에서 네 명의 활동가가 둥근 테이블을囲고 함께 앉아 있다. 창문 너머로는 기와지붕, 회색 벽돌, 골목길 전봇대와 간판 등이 어렴풋하게 보이고, 약한 자연광이 실내로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 테이블 위에는 빵과 과일, 샐러드, 음료 잔 등이 놓여 있으며, 모두 즐겁게 수다를 나누며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왼쪽의 두 사람은 상반신만 보이는데, 한 사람은 큰 미소를 짓고 있고 다른 사람은 두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의 두 사람도 나란히 앉아 있으며, 한 사람은 머리가 짧고 안경을 쓴 채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고, 또 다른 사람은 밝게 웃으며 손을 들고 있다. 전체 이미지 아래쪽은 연한 분홍빛 그라데이션으로 덮여 있고, 그 위에 텍스트가 배치되어 있다. 상단에는 흰색 박스 안에 굵은 검은 글씨로 “Q. 민우회 활동을 이어오면서 경험한 변화?”라는 질문이 적혀 있다. 아래에는 “회의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 평등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소통구조 속에서 민우회가 추구하는 가치와 담당 활동가의 욕구와 고민을 충분히 담아, 현실적인 조건들과 사업 개별적으로 목표하는 것들에 부합하는 ‘최선의’ 지점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 즐거운 일이었습니다.”라는 설명 문구가 자리한다.
November 21, 2025 at 6: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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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파티 현장의 모습을 더 자세히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민우회 홈페이지에서 네트워킹파티 후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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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기어코 세상을 바꿀 우리들이 연결되는 파티! 돌봄 네트워킹 파티: 돌봄은 둠칫둠칫 (10/28) : 한국여성민우회
2025년 10월 18일 화요일 저녁, 전시〈우리의 취약함이 기어코,〉오프닝 파티인 "돌봄은 둠칫둠칫"이 광화문 172G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 사진 설명: 노란색 배경 위에 ‘[후기] 전시 <우리의 취약함이 기어코,> 네트워킹 파티: 돌봄은 둠칫둠칫!’이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 있다. 여러 장의 사진이 물방울 모양 프레임 안에 배치되어 있다.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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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25 at 2: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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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의 현실은 어떠한가?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기본급, 그나마 방학 중엔 월급이 끊긴다. 차별 또한 명백하다."

성명👉https://readmore.do/09PH
November 20, 2025 at 4: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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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페미니즘을 조마린, 그리고 민우회와 함께 실천해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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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당신의 이야기가, 삶이 곧 운동이 되는 곳” 한국여성민우회 웹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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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5 at 6: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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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주인공은 성평등미디어팀에서 활약 중인 조마린🦜입니다! 마치 환생한 것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조마린의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봐요!

🦜 조마린의 인터뷰 전문은 민우회 홈페이지(womenlink.or.kr) 에서 읽을 수 있어요!
이 이미지는 한국여성민우회 신입 활동가 인터뷰의 마지막 부분으로 보이는 '조마린의 편지' 섹션을 담고 있습니다. 제목은 **'일상 속 페미니즘 실천이 어려운 당신에게'**입니다. 배경에는 야외 나무 밑에서 여러 사람이 서서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조마린 활동가는 편지글에서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의 대사를 인용하는데, 그 내용은 **"어차피 부끄러울 거면, 안 하는 것보단 하는 게 자신을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입니다. 이 대사를 듣고 나서 '맞아, 부끄러워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해 보는 내가 좀 괜찮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일상 속 실천에 대한 독려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이미지는 한국여성민우회 신입 활동가 조마린의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회원 가입을 독려하는 캠페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한국여성민우회 로고와 함께 **"신입활동가 조마린의 인터뷰, 어떻게 읽으셨나요?"**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어지는 텍스트는 인터뷰를 읽은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민우회 활동에 동참할 것을 제안합니다. 첫째, 민우회에서 불필요한 질문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받고 싶어지셨다면 둘째, '성평등'과 '반차별'을 방송·통신 심의 제도의 당연한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지셨다면 셋째, 일상 속 페미니즘을 조마린, 그리고 민우회와 함께 실천하고 싶어지셨다면! 이러한 물음 뒤에 **"민우회의 회원이 되어 주세요!"**라는 강력한 회원 가입 독려 문구가 붉은색 강조 박스 안에 들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원 방법으로 '프로필 링크 또는 https://womenlink.or.kr/donations 접속'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November 13, 2025 at 6: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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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부터 민우회에서 활동을 시작한 조마린, 헤다, 다혜, 조연, 그리고 구구는 페미니스트로서, 또 활동가로서 무엇을 경험하고 느끼며 페미니즘 운동을 이어가고 있을까요? 👀 그리고 신입활동가 분들이 여러분에게 긴히 전하고 싶은 말도 있다고 하는데요... 📝
이 이미지는 한국여성민우회 신입 활동가 인터뷰의 마지막 질문과 답변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은 **"Q. 민우회와 함께 하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입니다. 배경 이미지는 시위 또는 행진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람들이 모여 걷고 있는 모습이며, '차별금지법' 등을 암시하는 깃발이나 피켓 문구들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답변자는 민우회에서 보낸 시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5·10 성평등 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대행진: 차별과 혐오선동 정치에서 성평등 정치로!>**를 꼽았습니다. 민우회의 여러 팀 활동가들과 다른 단체의 활동가들, 그리고 페미니스트 시민들이 함께 손발을 맞추며 한 걸음씩 만들어간 그 과정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함께 만드는 변화'가 어떤 건지 마음 깊이 새기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한국여성민우회 신입 활동가 인터뷰의 마지막 질문과 답변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은 **"Q. '페미니스트 조마린'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어떤 의미를 발견하고 있나요?"**이며, 배경에는 사물함처럼 보이는 금속 칸들이 나열되어 있고, 한 여성이 그 앞에 웅크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답변자는 요즘 **'일반인 방송 출연자 권리 보장 제도 현황'**을 묻는 공문을 여러 방송사와 플랫폼에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고 현재 진행 중인 업무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자신에게는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그 의미란 "제도와 현실 사이의 틈을 드러내고, 그 사이에서 사람의 권리가 놓이지 않도록 잇는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답변자는 바로 그것이 자신이 민우회에서 발견한 **'페미니스트로서의 일의 의미'**라고 강조하며 인터뷰 내용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한국여성민우회 신입 활동가 인터뷰의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은 **"Q. 민우회 활동을 이어오면서 경험한 변화?"**입니다. 배경에는 사무실 내부로 보이는 공간에 '열심히 야근하자' 등 손글씨로 꾸며진 익살스러운 문구가 적힌 벽 장식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답변자는 과거에 모자와 선글라스로 자신을 가리고 낯선 사무실에서 점심시간만 되면 도망 다녔던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합니다. 하지만 민우회에는 **"너 지금 기 채우러 나갔다가 와야겠다"**라고 '심적으로' 지지해주는 동료들이 많다고 밝힙니다. 불필요한 질문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존중하고 이해해주려는 마음이 느껴질 때마다 '아, 이곳이구나' 싶다고 말하며, 민우회 활동을 통해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고 지지받는 경험을 하고 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한국여성민우회 신입 활동가 인터뷰의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담고 있습니다. 질문은 **"Q. 앞으로 민우회에서 해 나가고 싶은 활동?"**입니다. 배경에는 세미나 또는 토론회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회의를 하고 있고, 앞쪽 스크린에는 '미디어 속 혐오표현 개선과 차별금지법' 등의 내용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답변자는 앞으로 방송·통신 심의의 제도를 조금 더 꼼꼼히 들여다보고, 필요한 변화의 방향을 함께 찾아가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힙니다. 이어서 온라인 커뮤니티의 심의 규정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하며, 지금의 기준이 실제로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충분히 담고 있는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함께 점검해 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며 인터뷰를 마칩니다.
November 13, 2025 at 6: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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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페미니스트 탁구붐을 기다리며...!
또 만날 때 까지 안녕, 꼭 또 만나요! 🏓
November 12, 2025 at 4: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