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Kyo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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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재벌그룹 회장의 외동아들이면서 최연소 검찰총장에 내정된 순간 비명횡사한 주인공에게 저승사자가 처분을 알려준다.
'너같은 놈들 때문에 저승 온도가 나날이 내려간다'며 20년쯤 사망유예 시켜줄 테니 다시 한 번 잘 살아보라고 고등학생으로 돌려보내는데 깨어나보니 원래 자신의 몸이 아닌 같은 반 친구의 몸. 그리고 애초에 자신이 갔던 길을 그대로 가는 차도현을 지켜보는 새로 태어난 김태평.
별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완전 흥미진진하네요. 왕추천!

ridibooks.com/books/961104...
December 1, 2025 at 12:02 PM
완결이 앞으로 6일 남았대서 이제 읽어보려고...근데 첫화부터 골때리게 웃기네. 이래서 인기였구낰ㅋㅋㅋ

ridibooks.com/books/521100...
November 25, 2025 at 5:40 PM
피클 만들려고 얼마전에 샀는데 이전에 샀던 일본제보다 훨씬 입맛에 맞는 듯. 1:1로 물에 희석해야하는데 생각해보니 그 일본제 피클초도 물을 좀 섞었을 때 자극적인 맛이 덜해졌던 거 같다. 아무튼 이거 추천드림요. 가격대가 샘표몰에선 4천원인데 컬리에선 3천원 컬리N마트(네이버스토어)에선 멤버십 할인쿠폰 적용해서 2천6백원인가 그렇다. 여튼, 그냥 야채 썰어서 물에 희석한 거 바로 붓기만 하면 되니까 아주 편하고 맛있습니다.
www.kurly.com/goods/100085... (컬리)
November 22, 2025 at 10:07 AM
트위터가 왜 터져...하고 쓸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트위터 상태.
November 18, 2025 at 12:58 PM
천하에 다시 없을 여미새 멤버 때문에 애초에 망할 팀이긴 했지만 흔적도 없이 공중분해된 뒤 그 원흉에게 칼을 갈다가 갑자기 데뷔초 아직 어리버리 순진한 시절로 돌아왔다.
두번째 기회를 맞아 각성한 주인공 때문에 데굴데굴 구르며 웃는 중ㅋㅋㅋㅋ
ridi.onelink.me/fRWt/ttx396il
November 13, 2025 at 9:39 AM
재벌 회장들 자서전 대리로 써주는 일을 하는 주인공이 어떤 회장님 회고담을 열흘쯤 듣는 와중에 그 회장님 말씀인 즉, 자기가 처음 일한 쌀가게 직원 이름이 이 작가이름이랑 비슷했다나.
대리작가 일의 특성상 녹취나 받아쓰기는 금지돼서(재벌이다 보니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될 증거를 남길 수 없음) 오직 구술 기록은 기억으로만 의지할 수 있는데 주인공은 그중에서도 특출나게 기억력이 뛰어났던 것. 그리하여...
ridibooks.com/books/372015...
November 11, 2025 at 12:09 PM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 돌린 라자냐... 일단 이거 담을 전용 용기 필요하고...ㅋㅋㅋ 베사멜 소스 없이 대충 했더니 제대로 썰리지도 않네. 근데 맛은 좋은편.
November 7, 2025 at 1:18 PM
벌써 크리스마스 기분.
November 2, 2025 at 12:33 PM
집구석에 모셔오기는 부담시럽고 구경이나.
November 2, 2025 at 12:33 PM
전철역 근처 화원에 진열된 가을 꽃들
November 2, 2025 at 12:32 PM
어제 오후.
November 2, 2025 at 3:18 AM
일본과자 좋아해서 주문하려다 발견한 와사비콩...완전 맛있네요ㅎㅎ 맥주안주로 좋을 듯. 술 안 마셔서 나는 맥주 마실 일은 없는데 와사비맛 좋아하면 추천드림. 저 삼각형 비닐포장이 초록색과 연두색이라 무슨 차인지는 모르겠고 일단 연두색은 와시비 톡 쏘는 맛이 꽤 강하네요. 내취향.
October 26, 2025 at 5:30 AM
비엘 아닌데 비엘 같은 소설이 재미는 있지 ㅋㅋㅋ 하도 유명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초장부터 완전 개미지옥이네. 판검사 변호사 나오는 소설은 안 읽는 주의인데 등장인물들의 관계성이 흥미진진함.
October 16, 2025 at 12:59 AM
어제 선물받은 음원 틀어놓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고...전부 다해서 17시간이 넘어 ㅋㅋㅋㅋ 일단 윈도11로 업그레이드한 영향인지 압축파일 일일이 안 풀어도 실행이 되는 점이 좋네요.
October 12, 2025 at 2:48 AM
세상 사람의 흔한 병볘는 귀로 들은 것은 귀히 여기고 눈으로 직접 본 것은 천히 여기며, 멀리 있는 것을 중히 여기고 가까이 있는 것을 가벼이 여긴다는 점이다.

-안지추(531~591) 《안씨가훈》모험편
October 9, 2025 at 11:09 PM
투나잇쇼 출연한 진짜 헌트릭스와 지미 팰론의 상황극 ㅋㅋㅋ
October 9, 2025 at 2:31 PM
술술 잘 읽히는데 약간 중고딩때 완전정복 참고서 읽는 느낌ㅋㅋ 시험공부하다 말고 참고서 부연설명 재밌어서 책 끝까지 다 읽어버린 거 생각난다.
October 4, 2025 at 7:46 AM
업그레이드 완료. 설치된 파일과 앱 그대로 유지한 채 걍 윈도11로 바뀜. 한 시간도 안 걸렸네. 진작 할 걸.
October 3, 2025 at 6:59 AM
매운 새우깡은 무슨 맛이죠...평생 먹을 새우깡 요새 다 먹을 듯.
September 29, 2025 at 5:56 PM
진우와 사자보이스 와사비 새우깡
September 27, 2025 at 9:56 AM
이건 뭐...숟가락 얹을 자격도 없는데 다짜고짜 칼 들이대는 것도 아니고 제목 어그로도 정도가 있지. 물론 영상을 보면 저 내용은 아니고 넷플릭스가 얼마나 많은 비용을 먼저 냈는가에 대한 설명이긴 한데 케데헌은 한국 작품이 아니라는 거 수시로 좀 떠올리자.
September 25, 2025 at 5:54 AM
소비쿠폰으로 나도 헌트릭스 신라면 사옴.
September 25, 2025 at 2:47 AM
미국CDC가 4세 이하 어린이에게 백신 접종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은 번역오류라는 듯. x.com/MysteryArmyd... "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가 하나로 합쳐진 MMRV 백신을 4세 이하에겐 추천하지 않으며 기존처럼 MMR과 수두 단일 백신을 따로 맞추는 걸 권장한다"
September 19, 2025 at 5:49 AM
치즈는 역시 달 치즈.gif
September 4, 2025 at 5:06 AM
피고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어릴 때 무궁화 노래 되게 많았는데 지금은 아무도 안 부르는 듯.
August 30, 2025 at 7: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