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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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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 1천만 돌파, 전국민의 1/5
November 30, 2025 at 8:19 AM
Reposted by 가을이
처음엔 젊은 여성에게 집적거리는 40대 남성을 타겟으로 한 혐오였던 '영포티'가 점점 40대 여성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음.

내기해도 좋지만 저 세대가 50대 되면 "민주당 지지하는 재산도 있으면서 연금 욕심내는 더러운 기득권 50대"로 밈이 바뀔 것입니다. 귤 10상자를 걸겠음.
"영포티 남친? 생각하기도 싫어요"…미혼 여성 절반, 기피하는 이유 들어보니
n.news.naver.com/mnews/rankin...

사실 이거 언론의 악의에 가깝지 않나 싶음.. 심지어 듀오 보도자료 기반이고.
November 30, 2025 at 4:04 AM
Reposted by 가을이
개인정보 이제 공공재라고 농담으로 말하긴 하는데 .... 기업들한테 책임 좀 무겁게 물어라, 좀... (공염불
November 30, 2025 at 3:42 AM
Reposted by 가을이
포스트에 보이는 부분만 보고는 ‘이게 지속 가능한가?’ 싶었는데, 기사 읽어보니 반복 이용하는 경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는 장치로 동작하는군요. 이 정부 정말로 일을 잘 하는군요. 감탄했습니다.
November 30, 2025 at 4:09 AM
Reposted by 가을이
어제 홍대앞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문화가 있는 날'거리공연을 봤는데 잘하는 팀이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버클리 출신이라고 한다. 거리에 1)무대를 세우고 2)음향을 치고 3)사회자와 출연팀을 섭외하고 -돈 안되는 퓨전 국악과 사자탈놀이, 재즈 등이다- 4)만족도조사와 기념품 배포 등을 하는데 공공예산이 상당히 들어갔을 것이다. 그래도 하는 게 맞다. 공공이 그 예산을 안 쓰면 주최가 없어진다.
November 30, 2025 at 5:01 AM
Reposted by 가을이
www.sisain.co.kr/news/article... 서울의 최첨단 콩세기 기법을 배운 새끼들이 B/C 따윌 산출하면 그게 전부 '틀려먹은 한가한 숫자놀음'에 불과하다는 또 하나의 예시. 결국 서울 새끼들은 '지방의 기반 사업에 영향력을 끼치는 권력'을 누리고 싶을 뿐이라는 거. 자기들이 산출하는 수치가 객관적으로 맞냐 틀리냐는 그들에겐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광주 시민들이 땅만 쳐다보고 다니는 이유 [전국 인사이드]
지금 광주광역시 사람들은 온통 땅만 쳐다보고 있다. 부동산 투자 때문은 아니다. 거대 싱크홀과 같은 재난의 이야기도 아니다. 아니, 재난이 맞다. “제발 좀 끝내달라”는 절규가 나오는 도시철도 2호선 건립 이야기다. 광주에서는 지금 시민도, 행정도 도시철도 공사와 사투 중이다. 시민에
www.sisain.co.kr
November 30, 2025 at 2: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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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벌이는 한ㅇ령의 가장 큰 문제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액티브한 발전 시장이 중국이라 한ㅇ령을 쳐맞는 동안 해당분야의 발전이 완전 정체된다는 지점이 가장 크다. 한국의 코스메틱과 게임등이 한한령 쳐맞는 동안 제자리 걸음 내지는 후퇴를 했던 걸 생각 해 보면 됨.
November 30, 2025 at 1: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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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참 소리에 민감하다. 별로 큰 소리도 아니었는데 모두 집중. 전부 수술해서 왼쪽 귀가 잘려있다. 위에서부터 셋째, 이쁜이, 아빠
November 30, 2025 at 1:38 AM
Reposted by 가을이
진짜 맥락: 교황의 순방기에 동석한 미국 CBS 방송 기자가 "교황님께 꼭 좀 전해달라"는 사촌의 부탁을 받고 가져온, 본인 집안의 가보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전설적 플레이어 넬리 폭스의 배트를 교황에게 전달하는 장면.
이게대체무슨사진이지
November 30, 2025 at 1:38 AM
Reposted by 가을이
"이 상황이 이상한 점은, 소비자 심리는 바닥이며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 4.4% 실업률, 고용 둔화 등으로 걱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지출은 계속 증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경제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2025년은 엄청난 호황입니다. 반면 연 약 17만5천 달러 이하를 버는 하위 80%는 식료품 가격 상승에 시달리고, 신용카드 부채가 늘며, 이제는 명절을 위해서조차 ‘BNPL(선구매 후지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November 29, 2025 at 1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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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소 전번 노출됐으면 사실상 나의 전부 아님? 쿠팡 이 새끼들 진짜
November 30, 2025 at 1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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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도덕적으로 산다는 건
혼자 존나 씁쓸해한다는 거임
November 28, 2025 at 7: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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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에 화재가 발생해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수녀님들이 생활하고 계시다고...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수련소 복구 비용 후원을 받고 있다고 해요.
※후원계좌 농협 351-0181-3167-23 재)미리내성요셉애덕수 녀회
※문의 010-2775-8071 www.catholictimes.org/article/2025...
미리내 성 요셉 애덕 수녀회 수련소 화재…“겨울 어떻게 버틸지”
미리내 성 요셉 애덕 수녀회(이하 애덕수녀회) 수련소에 화재가 발생해 수녀들이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거처를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는 가운데 수련소 복구 비용 마련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하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관동길 12 소재 수련소에
www.catholictimes.org
November 28, 2025 at 12:56 PM
Reposted by 가을이
직접 쓰기 싫으면 불매 안하는 남에게라도 줘서 판매량을 1 떨구는데 보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함
사실 기프티콘은 이미 지불된 거라서 안쓰면 되레 해당 기업한테 꽁돈이 되기 때문에 그들 좋은 일만 하는 것이란걸 알아야 한다. 기왕 받은 기프티콘은 악착같이 다 써야 함.
November 28, 2025 at 2:14 PM
Reposted by 가을이
과거의 기억이 도왔다는 생각도 드네. 80년 광주 같은 민주화 투쟁의 기억 때문에 윤석열 미친 짓의 위험함을 곧바로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과거는 역사의 아픔이었지만 그게 또 백신이 되어 겨우 막아낼 수 있었네. 우리는 우리 시대 바른 역사를 세워 미래에 전해야 함.
November 28, 2025 at 8:50 PM
Reposted by 가을이
쿠팡이 요즘 사망 뉴스가 갑자기 많이 나오는데, 이게 그 전에는 쿠팡이 뉴스 타는 걸 틀어막고 있던게 이제 못 막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갑자기 요즘 사망 사고가 급증했다? 그건 말이 안 되잖아. 검찰도 틀어잡고 있던 놈들이니 언론 구워 삶는 건 문제도 아니었을듯.
November 26, 2025 at 2:13 AM
Reposted by 가을이
섹계 차단
bsky.app/profile/did:...

스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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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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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계시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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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필터 ‘그늘’에 걸리지 않은 섹계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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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태그 다는 계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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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동 옹호 계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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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25 at 9:03 AM
Reposted by 가을이
근데 홍장원씨 보면...
왜 보수정권이 그렇게 무능한 놈들만 골라서 요직에 앉히는지 알겠는 거지.
그 양반도 기본적으로는 보수인사인 거야 뻔히 보이는데,
그래도 일 잘하고 멀쩡한 사람이면... 최소 내란급 뻘짓 앞에서는 올바른 선택을 하고야 마는 거야.
그러니 그만한 분별력도 없는 멍청이들만 남겨서 데려갈 수밖에 없는 거지.
November 21, 2025 at 11:42 PM
Reposted by 가을이
청소년언론 토끼풀이 화제가 되었을 때, 이 동아리가 원래 중학교 교내자율동아리로 시작했단 말을 들었다. 그러면 지도교사도 있었을 테고 여러모로 만만찮았을 텐데 어떻게 했지 싶어 궁금했는데 그간의 사정을 알 수 있는 글이 올라왔네.

2024년 연신내중학교 토끼풀 담당교사였던 이청아 선생님의 글.

온라인으로만 하는 동아리라며 절대 귀찮게 할 일 없을 거라더니 한달만에 국회출장 가고 교장실에 제일 많이 불려가는 교사 됐다는 부분에 웃으면서도 웃을 수 없는 기분. 결국 1년만에 폐지엔딩이었고.
IB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진짜 그런 역량
내가 아끼는 토끼풀들에게
이청아 선생님(2024년 연신중학교 토끼풀 담당교사)
www.tokipul.net
November 22, 2025 at 2:26 AM
Reposted by 가을이
미국 제조업이 멸망한 게 경영충들이 '차가운 자본주의' 시전하며 자국 산업이 고사하는 걸 방치하고 있다가 이 지경이 되버린 거였는데 이 꼴을 반복하고 앉아있으니...
깨놓고 예시를 들면 작년 12월 부터 시위용 태극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거 휘장사에서 사다 쓰는게 아니라 중국산(...)컨테이너로 전부 1달러짜리 떼다가 판건데 이거 때문에 휘장사들은 완전 초토화 됨.

안경척하는 경영충들은 '냉엄한 시장의 선택'이라고 지랄꼴갑 딸딸이를 치는데 이 휘장사들이 있어야 교기도 만들고 상패도 만든다. 과장님 진급 축하 선물용 명패를 알리바바에 주문해다가 기다릴 순 없잖냐.
November 21, 2025 at 11:22 PM
Reposted by 가을이
솔직히 할거 낚시밖에 없는 쓰시마가 미어터지는거 보면 헬조센놈들이 일본 가는건 그냥 놀거 찾는 명분이 필요한게 맞다
November 21, 2025 at 1:34 PM
사학과는 저렇게 쓸모가 있는데
사회학과는 왜이렇게 쓸모가 없단 말이냐 ㅋㅋ
November 21, 2025 at 11:03 PM
Reposted by 가을이
메인트에도 써 있듯이 제 전공은 사학과입니다.
심지어 대학원도 시도를 했었죠. 실패했지만.
지금은 사회복지로 먹고삽니다.

그렇다고 배웠던 전공이 사라지지는 않아요.
이동네에 가면 뭐가 있었다. 그때에는 무슨 일을 겪으셨겠군요 하면서 관련된 이야기들 줄줄이 늘어놓을 수도 있구요. 그러다보면 얘기도 더 쉽게 건네죠.

생각보다 세상은 실패했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다른 것을 시도할 시간은 너무나도 충분해요.
한 발자국 나아갈 용기. 그것만 있으면 됩니다.
November 21, 2025 at 1:25 PM
Reposted by 가을이
담양 다녀감 🌲
November 21, 2025 at 5:34 AM
Reposted by 가을이
여러분… 작년 대비 독감이 10배 이상 발생하고 있답니다..😱
November 21, 2025 at 3: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