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탐사자는 금발벽안으로 받고 볼일이다

▶ 병원에서 뛰지 마시오.

최근에 엔딩을 본!! 이오님의 병뛰마
이오님 시날 중 가장 위시였던 두개중 하나를 뛰어서 너무 좋았어요 (남은 하나는 더리후)
제게 다인세션의 재미를 알려줬던 GM분과 그 지인 2분.. 그리고 챠. 이렇게 뛰었는데 정말이지...
아... 왜 이렇게 세션성향이 잘 맞는 거냐?
그냥 박수 짝짝치면서 웃었던 기억만...
우리 망돌팟 데뷔하자 다음은 삼재거리야

▶ Red Rover, Red Rover, Red Rover!

만복님과 버람쥐로 간 세션이었습니다..
둘이 알콩달콩 노는 거야 이제 뭐 적응하지못하고저는또아혁이의무한한애교에하염없이무너져내리고가슴이뛰는수밖에없는거같아요
아무튼 재밌었어요 온지표.. 갔던게 이렇게 내 취향으로 즐겨도 되는 건가 라는 느낌의 즐거움이 있었고.. 카.. 뭐였지 로인카였나 그건 가볍게.. 둘로 쇼씨 시나리오를 가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했으면 레로버는 정말이지...
훗... 훗하하... 음... 하하하...
또 이런 알콩달콩 시나리오 가고 싶어요

▶ Hello, I’m TIMESI

옛날부터 챠의 위시 시나리오였다고 들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이터 분꺼라 깔 때부터 기대가 많았습니다
정말 우주! SF! 이런 느낌이 강했고 이런 미래 분위기가 사회도태 우성계에게 어울릴까?라는 의심이 있었는데 엔딩까지 너무 재밌게 달렸던 거 같아요
어떤 세션이든 PL들이 몰입하는 세션이 가장 재밌죠... 우성계는 사람이 셋 뿐인데도 늘 꽉꽉 차는 게 신기해요 (정말 딴짓을 안 하고 즐겨준다는 느낌이 듬뿍)
우리 영원히 놀자

비슷한 느낌으로 맞춰준 것도 너무 센스있고..
세빈이 얼굴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반갑구 좋다 ^//^ 역시 한번 자관은 영원한 자관인거야

멩이님이 책임지는 요녜튼
감사합니다
이분 저도 연결해 주세요
나도 넣을래

그렇게 영원히 미루는 두 사람
제가 다른 일만 쳐내고 체크리스트와 함께 가져올게요
갑자기 롤방이 위로 올라가면 제가 열심히 로그를 읽었다는 것

이거 웃기다 딸깍한번에 운명을 바꿔보세요
솔직히 리모컨도 웬만해선.......... 안 쓰지 않았을지!
초반에는 감당이 안 되면 썼을 거 같은데 감당이 안 된 적이 적었을 거 같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요한이가 지금도(ㅋㅋ) 총을 못 쏘니까 총 쏘는 거 알려주면서 친해지지 않았을지 싶어요 격투 같은 것도..
너무 몸만 믿고 기초적인 것만 배워온 거 아니냐며 나무람..
너도 다치면 아픈 건 똑같잖아? 그러니까 강해지도록.

내 아기 사이비들...
왤케 귀엽지

2025.11.28 13:00~17:05 (약 4시간)

계획한 대로 쭉쭉 달려서 기분 좋네요
둘이 생각보다 훨씬 친하고? 파트너 같아서 웃겼어요
다음 2부 때는 어떤 사이가 될지 궁금합니다 후후..

냅다 탐사자를 죽일 뻔해 열심히 바꾸는 중..

이제보니 핸드아웃 실수로 잘못 띄워서 죄다 스포하고 있었네
당혹스러웠을 산치님... ㅈㅅ합니다
왜 한 마디도 안 하신 거지
심지어 배경도 수정을 안 해놨어

내 탐사자가 전투를 너무 잘하고 이성이 좋은 사건에 대하여

이렇게까지 쿵짝이 잘 맞을 일인가

둘이 주운이 진짜 개 사기 수준이어서 전투도 안 하고 해도 그냥 압살함... 이게 무슨 일이지
주운 좋은 탐사자가 너무 오랜만이라 당혹스러움

아니 쿵짝 개웃기네 이거 ㅠㅠ

둘이 딴 얘기 개많이함
이렇게 파트너 같은 조합 처음인 듯

이 장면은 늘 좋은 느낌이죠

이렇게 자기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는 PC처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