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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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만두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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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했다. 내년 4월에 한국간다.
곧 엄마 생신인데 그나마 아침형인간인 우리는 브런치를 밀고 올빼미형인 오빠네는 일 마치고 밤늦게! 올 유 캔 잇 고기부페!를 원한다. 뭐 아들이 하자는대로 하시겠지.
December 2, 2025 at 10:02 PM
December 2, 2025 at 9:53 PM
개조카들 쿨타임차서 조만간 데리고 와야겠다. 트레일가서 애들 뛰는거 보며 대리만족하고 싶다.
December 2, 2025 at 8:47 PM
며칠전에 조금 늦게 들어간 날, 남편이 만두 저녁 준비하다가 쓰레기버리러 잠깐 나갔는데 만두가 너무너무 배가 고팠던 모양이었다. 방에 있는 나에게 뿅뿅뿅 오더니 큰목소리로 냥냥먕먕먀아아아아아~~~~하고 불만을 얘기해서 빵 터졌다. 아빠가 저녁하다말고 없어졌어! 배고픈데!!! 라고 얘기하는거 지가 똑똑히 들었구만유.
December 2, 2025 at 8:21 PM
오늘이 continuing education class마지막날. 한 학기에 3과목은 일하면서 무리였다. 다음 학기는 그냥 쉬어야겠다. 뭔 영화를 보겠다고 수업을 듣는것도 아니니.
December 2, 2025 at 8:02 PM
벌써 일년. 그 날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그 날 나가셨던 시민여러분께 감사합니다.
December 2, 2025 at 6:53 PM
불후의 명곡 이정석편이네. 어릴때 사랑하기에를 듣고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노래는 절대 나오지 않을거야! 했었다 ㅋㅋ진짜 불후의 명곡이지.
December 2, 2025 at 6: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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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꼴통일보 이새기들은 토론할 주제가 아닌걸 토론하자고 엄병이네. 사과와 반성은 디폴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로 끝날 일이면 할복이란 말이 왜 있겠냐고 물어야 정상이지 샹늠들이..
December 2, 2025 at 3:50 AM
내 성격형성에 가장 큰 지분이 있는 사람이 우리 오빠라고 생각하는데 (negative) 요즘 원치않게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다보니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울컥울컥 밀려와 조절이 힘들때가 있다. 그저 2년남짓 일찍 태어났다는 이유로 군림했고 지금도 뭐라도 되는 마냥 행동하는..
December 1, 2025 at 4:51 PM
12월. 오늘부터 캐롤 들어야지~ 도서관 오픈시간 체크안하고 나와서 카페에서 시간보내야하는데 조용한 캐롤 틀어줘서 좋다.
December 1, 2025 at 4:46 PM
오늘 햇빛이 넘 좋았다. 아침부터 만두가 넘 예뻤다. 11월 마지막날 일기끝.
December 1, 2025 at 7: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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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라에 노령묘 전신마취 수술 해보신 분 있을까요...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December 1, 2025 at 2: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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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화적으로 놀라는 고양이
November 30, 2025 at 4: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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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처음 이사왔을 때 주차장 우리 차 위에서 자던 고양이, 가끔 밥 주면 먹기도 하다가 이듬해 2월 루이지애나답지 않게 쌀쌀하던 날 집에 뛰어들어오더니 이후 들락날락 하길래 잡아다 백신 맞춤. 사람을 경계하면서도 예의범절을 알길래 의아했는데, 동네 분들에 따르면 주인이 있었고 이사갔다고... 왼쪽 무릎에 BB탄 맞은 흔적이 있는데 (x-ray) 사람 경계하는 것은 그 때문인 듯. 담장, 지붕 위 날아다니며 친해진 후엔 (선물이랍시고?) (생)쥐, (도마)뱀 등 물어오고; 동네 고양이들과 싸우던 폭군이었지만 이젠 나이가...🥲
December 1, 2025 at 1: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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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라지는 유리씨>

글을 올리자마자 마음이 찍혀있다면, 그건 유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리가 팔로우해오거나 마음을 찍으면 반응하지 말고 침착하게 차단하세요

같은 프사의 유리가 또 나타난다면, 그건 아까와는 다른 개체입니다. 마찬가지로 차단하도록 하세요.

유리의 프로필 링크는 성인사이트로 이어지므로 누르지 마세요.
November 30, 2025 at 6: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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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친척 집에 갔는데 친척이 냥줍을 해오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냥집사셨던 친척을 대신하여 제가 데려옴

생긴 건 고양이인데 사실 강아지예요.
아무튼 강아지.
November 30, 2025 at 6:30 AM
우리 만두는 아직도 배까고 드러눕지않아서 왠지 짠 할때가 있다. 어릴때 긴장하고 살던 버릇이 아직도 남아있는것같아.
November 30, 2025 at 6: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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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ㄱ 도 모르던 우리 아부지 앞에서 드립다 드러누움
November 30, 2025 at 5:51 AM
침대가서 유튭이나 보며 토요일밤 보내기 싫어서 책상에 앉아서 유튭보고 있다. 그냥 좀 자는게 나을것같은데 나 왜이러고 있지?
November 30, 2025 at 5:57 AM
오늘 크리스마스 크라프트 마켓들이랑 로컬 아트스쿨 학생작품세일 둘러보고 왔다. 오늘 내 최애 구매물품. 10살정도 되는 아티스트 자매가 직접 프린트한 판화 카드. 이거 진짜 액자에 넣어서 소장할거임.
November 30, 2025 at 5:49 AM
엄마 추울까봐 침대 데우고 있는 만두아가씨.
November 30, 2025 at 5:15 AM
Reposted by 만두엄마
아는 분이 길가에 차를 주차해놨는데 갑자기 창문안으로 털짐승이 뛰어들어옴 (아마도 먹고사는것이 어려워서 그랬을듯) 그래서 이 뜬금없는 털짐승씨는 그 집에서 같이 사나 했으나 ... 문제는 그집 가족 분들이 알러지가 있어서 제가 그냥 데려옴 -_-ㅎㅎ
타임라인에 있는 모든 반려동물들의 과거가 알고 싶다!!! 어떤 연유로 그들의 사람과 살게 되었는지.
November 29, 2025 at 10: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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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옹이(가운데): 트위터 이응이 팬이었다가 포인핸드에서 보고 주둥이가 이응이처럼 생기고 귀여워 청주 보호소에 가서 데리고 옴.
- 순돌이(왼쪽): 포인핸드에서 다른 친구를 보고 도봉구 보호소에 갔다가 순돌이가 괴롭힘 당하는 걸 보고 순돌이를 데려옴.
- 태양이(오른쪽): 트위터의 네츠님이 동네에서 관리해주던 친구였는데, 그 동네를 재개발할 거라 터전이 사라진다는 포스팅을 하셔서 우리 고양이들상이라 데리고 옴.
November 29, 2025 at 11: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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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고양이님 되시겠습니다

사실 처음에 입양신청서 쓰고나서 고보협 제안 받고 센터 갈 땐 다른 고양이 교감을 먼저 제안해주셨는데, 우리 고양이께서 치료중임에도 엄 청 울어서 활동가 선생님이 꺼내주시고 저는 얼굴도 한번 못본채 입양하게되었다네요,, 물론 저랑 지금 잘 자는(ㅋㅋㅋ)

www.catcare.or.kr/catadopt/371...
November 28, 2025 at 11: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