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ba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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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uchi
@sibauchi.bsky.social
한영 번역, 만화도 그림. Occasional artist & KOR/EN translator of webcomics, graphic novels, video games, etc. Interests: East Asian history, Medieval & Early Modern European history, and all kinds of folklore & myth.
https://sibauchi.postype.com
부 부럽습니다…ㅠㅠㅠㅜ
이제 무사히 귀가하셔서 오이에게 가족 서비스를 하실 일만 남았군요…
December 7, 2025 at 9:41 AM
Reposted by Sibauchi
내가 일부러 앉으라고 반대편 싹다 치워놨잖아..........
December 6, 2025 at 12:50 PM
Reposted by Sibauchi
"거의 동시에 핸드폰이 다 울리더라고. 받아 보니까 다 집인 거예요. 사실은 저를 포함해서 다 좀 짜증을 냈어요. 아 바쁜데 왜 전화야?"

"제 아들이 '아빠 지금 군인들이 총을 들고 안으로 들어갔어' '그래 아빠도 보고 있어'"
"사실 저희 아들이 초등학생인데 같이 <서울의 봄>을 봤거든요. 군인들이 총을 들고 이제 국회 안으로 진입하니까 그때 본인이 봤던 영화가 생각이 났나봐요."
December 6, 2025 at 4:56 PM
Reposted by Sibauchi
목숨을 건 의지로 국회를 지켰을 뿐 아니라 급박한 순간에도 의논을 통해 정확한 판단을 내리며 절차를 지켜 민주주의를 지켜준 국회 직원분들 너무나 감사하다.

정말이지 모든 순간이 기적 같다. 쉽게 얻어진 ‘그들의 실패’가 아니다. ㅠㅠㅠㅠ
December 7, 2025 at 12: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