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구들과 주말에 을왕리 해수욕장, 마시안 해변을 다녀왔다. 인천 바다의 아름다움. 더 추워지기 전에 한 번 더 가고 싶다.
October 27, 2025 at 6:26 AM
동네 친구들과 주말에 을왕리 해수욕장, 마시안 해변을 다녀왔다. 인천 바다의 아름다움. 더 추워지기 전에 한 번 더 가고 싶다.
아빠가 구글 크롬을 못 찾길래 이렇게 해놨어
October 22, 2025 at 12:20 AM
아빠가 구글 크롬을 못 찾길래 이렇게 해놨어
어조는 다르지만 같은 이야기를 이렇게 나란히 배치하는 잔인함이라니.... ㅋ
October 11, 2025 at 1:10 AM
어조는 다르지만 같은 이야기를 이렇게 나란히 배치하는 잔인함이라니.... ㅋ
홍콩 친구가 격무에 시달리는 날 위로하는 영상을 보내주었다. 지금 페스티벌 중이라고. 홍콩 가고 싶다!
October 1, 2025 at 1:03 PM
홍콩 친구가 격무에 시달리는 날 위로하는 영상을 보내주었다. 지금 페스티벌 중이라고. 홍콩 가고 싶다!
추석특집 원고 4일 만에 '잠적' '폐쇄병동입원' 등등의 환상 옵션을 떠올리다가 편의점 들러서 핫식스를 사려다 발견...
사도처럼 시도 때도 없이 떨어져 내리는 특집을 향하여..
사도처럼 시도 때도 없이 떨어져 내리는 특집을 향하여..
September 30, 2025 at 11:29 AM
추석특집 원고 4일 만에 '잠적' '폐쇄병동입원' 등등의 환상 옵션을 떠올리다가 편의점 들러서 핫식스를 사려다 발견...
사도처럼 시도 때도 없이 떨어져 내리는 특집을 향하여..
사도처럼 시도 때도 없이 떨어져 내리는 특집을 향하여..
가고 싶은 공연 티켓을 환불했다. 내일 저녁에 스탠딩공연을 견딜 체력이 없을 것이라...
여섯 시에 일어나서 원고를 거의 안 쓰고 있다.
방탄커피 마시면 원고 쓰는 기계로 형질전환이 됐는데 오늘은 아니군 (그래도 맛은 늘 좋다. 나는 방탄커피 마실 수 있다는 희망으로 매일 아침에 눈뜬다)
마감 시간은 다가오는데 수동공격형 배짱만 늘고 있다. 누구에게도 미안하지 않으나 어제 밤산책을 건너뛴 삼둥이들에게는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금요일에 '개로 맺은 인연들'과 양평 개펜션 놀러가기로 했다. 그 희망으로 이제 원고 좀 쓰자!
여섯 시에 일어나서 원고를 거의 안 쓰고 있다.
방탄커피 마시면 원고 쓰는 기계로 형질전환이 됐는데 오늘은 아니군 (그래도 맛은 늘 좋다. 나는 방탄커피 마실 수 있다는 희망으로 매일 아침에 눈뜬다)
마감 시간은 다가오는데 수동공격형 배짱만 늘고 있다. 누구에게도 미안하지 않으나 어제 밤산책을 건너뛴 삼둥이들에게는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금요일에 '개로 맺은 인연들'과 양평 개펜션 놀러가기로 했다. 그 희망으로 이제 원고 좀 쓰자!
September 2, 2025 at 11:53 PM
가고 싶은 공연 티켓을 환불했다. 내일 저녁에 스탠딩공연을 견딜 체력이 없을 것이라...
여섯 시에 일어나서 원고를 거의 안 쓰고 있다.
방탄커피 마시면 원고 쓰는 기계로 형질전환이 됐는데 오늘은 아니군 (그래도 맛은 늘 좋다. 나는 방탄커피 마실 수 있다는 희망으로 매일 아침에 눈뜬다)
마감 시간은 다가오는데 수동공격형 배짱만 늘고 있다. 누구에게도 미안하지 않으나 어제 밤산책을 건너뛴 삼둥이들에게는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금요일에 '개로 맺은 인연들'과 양평 개펜션 놀러가기로 했다. 그 희망으로 이제 원고 좀 쓰자!
여섯 시에 일어나서 원고를 거의 안 쓰고 있다.
방탄커피 마시면 원고 쓰는 기계로 형질전환이 됐는데 오늘은 아니군 (그래도 맛은 늘 좋다. 나는 방탄커피 마실 수 있다는 희망으로 매일 아침에 눈뜬다)
마감 시간은 다가오는데 수동공격형 배짱만 늘고 있다. 누구에게도 미안하지 않으나 어제 밤산책을 건너뛴 삼둥이들에게는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금요일에 '개로 맺은 인연들'과 양평 개펜션 놀러가기로 했다. 그 희망으로 이제 원고 좀 쓰자!
동네 친구와 그녀의 개, 나의 개 세 마리 끌고 한 시간 달려 수원의 모 애견운동장카페 왔다. 5분 풀밭 나갔다가 시원한 내부 들어오기 반복 중.
August 20, 2025 at 5:32 AM
동네 친구와 그녀의 개, 나의 개 세 마리 끌고 한 시간 달려 수원의 모 애견운동장카페 왔다. 5분 풀밭 나갔다가 시원한 내부 들어오기 반복 중.
August 7, 2025 at 11:40 AM
지난주, 밤에도 산책나가기 힘들어서 찾은 애견운동장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ㅋㅋ ㅋ 언니에게 보내줬더니.... "뭐야, 미드소마냐, 무섭;"
August 1, 2025 at 11:14 AM
지난주, 밤에도 산책나가기 힘들어서 찾은 애견운동장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ㅋㅋ ㅋ 언니에게 보내줬더니.... "뭐야, 미드소마냐, 무섭;"
구조 직후, 구조 한 달도 안 돼 달라진 우리 밤이가 살아있는 예입니다!
July 20, 2025 at 9:51 PM
구조 직후, 구조 한 달도 안 돼 달라진 우리 밤이가 살아있는 예입니다!
차로 30분 거리의 수영장 딸린 개카페 다녀왔다. 세인트버나드 친구도 오고. 즐거웠다~
July 5, 2025 at 10:12 AM
차로 30분 거리의 수영장 딸린 개카페 다녀왔다. 세인트버나드 친구도 오고. 즐거웠다~
퇴근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와서 한캔만(?!) 마셨다.
일본 직수입일까? (일본말은 내게 완전한 그림...)
그냥 사뽀로보다 맛있는데...
일본 직수입일까? (일본말은 내게 완전한 그림...)
그냥 사뽀로보다 맛있는데...
June 10, 2025 at 9:44 AM
퇴근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와서 한캔만(?!) 마셨다.
일본 직수입일까? (일본말은 내게 완전한 그림...)
그냥 사뽀로보다 맛있는데...
일본 직수입일까? (일본말은 내게 완전한 그림...)
그냥 사뽀로보다 맛있는데...
아침부터 눈물 핑, 콧물 찍...
"때때로 느낌이 있어 눈물이 나면, 나는 죽은 사람과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 심노숭 < 효전산고 >
"때때로 느낌이 있어 눈물이 나면, 나는 죽은 사람과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 심노숭 < 효전산고 >
April 3, 2025 at 12:39 AM
아침부터 눈물 핑, 콧물 찍...
"때때로 느낌이 있어 눈물이 나면, 나는 죽은 사람과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 심노숭 < 효전산고 >
"때때로 느낌이 있어 눈물이 나면, 나는 죽은 사람과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 심노숭 < 효전산고 >
오늘 카라바조 전시회 간다. 이 얼굴표정에 꽂혀서. 이거 있겠지? 없을까? 없음 말고.
March 28, 2025 at 10:51 PM
오늘 카라바조 전시회 간다. 이 얼굴표정에 꽂혀서. 이거 있겠지? 없을까? 없음 말고.
어지간히 익숙해진 연휴 전 공포의 녹음일정을 마치고 열흘의 연휴를 얻은지... 뭐, 벌써 나흘째라고!!! 일찍 일어나 밀린 일하고 책 읽고 애들 산책 나갔다 돌아와 같이 뒹구는 이 행복이 벌써 나흘이나... 아껴써야지. 만끽해야지.
January 27, 2025 at 12:00 AM
어지간히 익숙해진 연휴 전 공포의 녹음일정을 마치고 열흘의 연휴를 얻은지... 뭐, 벌써 나흘째라고!!! 일찍 일어나 밀린 일하고 책 읽고 애들 산책 나갔다 돌아와 같이 뒹구는 이 행복이 벌써 나흘이나... 아껴써야지. 만끽해야지.
마리가 부르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December 25, 2024 at 7:19 AM
마리가 부르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Who let the dogs out!
밤이의 딮페이크 ㅋ
밤이의 딮페이크 ㅋ
December 21, 2024 at 11:41 PM
Who let the dogs out!
밤이의 딮페이크 ㅋ
밤이의 딮페이크 ㅋ
주문한 민음사 일력이 왔다. 선물 받아서 2년 썼는데 너무 좋아서 내돈내산으로. 내년 건 특히 예쁘네. 예쁘게 살아야할 텐데. ㅋㅋㅋㅋ (글렀어!)
November 29, 2024 at 2:29 PM
주문한 민음사 일력이 왔다. 선물 받아서 2년 썼는데 너무 좋아서 내돈내산으로. 내년 건 특히 예쁘네. 예쁘게 살아야할 텐데. ㅋㅋㅋㅋ (글렀어!)
눈이 너무 쌓여서 아침 산책은 일단 후퇴.
열 살, 열다섯 살은 오도가도 못하고...
열 살, 열다섯 살은 오도가도 못하고...
November 28, 2024 at 5:16 AM
눈이 너무 쌓여서 아침 산책은 일단 후퇴.
열 살, 열다섯 살은 오도가도 못하고...
열 살, 열다섯 살은 오도가도 못하고...
또 다른 토토로 굿즈 자랑. (언니가 일본여행 갔다가 사다준. 으헝헝)
November 18, 2024 at 11:47 PM
또 다른 토토로 굿즈 자랑. (언니가 일본여행 갔다가 사다준. 으헝헝)
여기 와라와라를 잔뜩 붙이고 싶은데 검색해보니 가격이 험악하다.... 그리고 자석 굿즈가 없다. ( 네, 저도 그대들 어떻게 살것인가 봤습니다. )
November 18, 2024 at 11:44 PM
여기 와라와라를 잔뜩 붙이고 싶은데 검색해보니 가격이 험악하다.... 그리고 자석 굿즈가 없다. ( 네, 저도 그대들 어떻게 살것인가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