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할머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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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김명신이 구속되고 한동훈이 가발을 뺏기는 정의로운 나라 / 크보 개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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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 목적이라면 "오히려 저런 막무가내식 코앞에 발표하기"가 더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설연휴때는 1달 전에 발표해서 다들 해외로 빠져나가게 만들었으니, 이번엔 코앞에 발표해서 당일치기 내지 1박의 짧은 국내여행을 유도하자 뭐 이런 마인드인거죠.

그런 당일치기~1박여행은 뭐 아무 계획없이 하는거냐고 반문하고 싶습니다만 껄껄
아무리 임시라도 공휴일 지정을 열흘 전에 고심하는게 말이 되나? 연휴 일주일 전에 여행계획 세우고 비행기표 호텔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진짜 하는 짓들보면 누굴 상대로 정책결정하는지가 너무 투명하고 그래서 한심함.
5월 2일 임시공휴일, 6일 황금연휴...정부 고심 중

www.dt.co.kr/contents.htm...

이 사람들 정말 뼛속까지 무능한 듯.
April 21, 2025 at 5: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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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단 홍농까지 진출하면, 그리고 계속되는 북위의 파상공세를 당해낼수 있으면 그때부터 길은 보이기 시작한다.. 북으로 상당을 향할수도, 동으로 낙양을, 남으로 완을 향할수도 있다.. 어느 하나 쉬운 길이 아니고 또한 홍농을 빼앗기는 순간 모든게 물거품이 되므로 무엇보다도 홍농의 방어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제갈량이 끝까지 살아남았다고 해도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극복할수 있었을까.. 아마 그도 답을 잘 알고 있었으리라.. 그래서 오장원에서의 점괘에 차라리 안도했을지도..
February 11, 2024 at 7: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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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국력이 촉의 열배가 넘는 북위를 치자니 이또한 만만한 일이 아니다.. 현대전에서도 상대보다 최소 세배이상의 전력을 갖춰야 승패를 겨뤄볼수 있다는데 열배나 처지는 입장에서 전쟁을 시작해야 하다니.. 동오가 옆에서 견제해주고 있으니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는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장안은 동으로 연결되는 길이 하나뿐이라 총력을 다하여 치고난뒤 곧바로 동관마저 점령하면 일단 교두보는 완성된 셈이다.. 다음은 홍농인데 여기서부터가 어렵다.. 사방으로 뚫린 곳이라 삼면에서 계속해서 지원군이 몰려들면 버티기 힘들기에..
February 11, 2024 at 6: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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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책으로만 접했을땐 제갈량이라는 희대의 천재를 가진 촉이 왜 삼국을 통일하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그러다가 게임(아마도 삼국지13이었을 게다)을 접하고 촉으로 플레이 해보고서야 대략 감이 왔다..

한마디로 방법이 없었다.. 몇날몇일을 고민했는데 결국 제갈량의 그것을 도저히 벗어날수 없었다.. 동오와 화친한채 북위를 천천히 도모해 나가는 수밖에.. 동오와의 화친이 깨지면 곧바로 양쪽에서 밀려드는 대군을 상대하다 끝나고 그렇다고 동오를 먼저 치면 그 뒤를 북위가 바로 치고들어와 후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니..
February 11, 2024 at 6:07 AM
왹냐 여기도 있다
March 11, 2025 at 11: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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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 2024 at 3:53 AM
@walkontightrope.bsky.social
혹시나 엑스 무너지면 여기서 잘 지내보아요 ㅠㅠ
November 17, 2024 at 4:11 AM
뭐야 이것도 ai였어???
September 8, 2024 at 2:46 PM
트위터 유료화....블루스카이의 시대가 도래하는가
April 16, 2024 at 4: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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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가 폐부를 관통하네
April 4, 2024 at 8:59 AM
Reposted by 삼신(할머니 아님)
트위터 아래 글, 삼국지3 맹획으로 촉 점령했던것 생각나는군요. 동맹 계속하고 동맹파기 충성도 하락 노리고, 무조건 제갈량 얻고, 제갈량 조언 100% 효과 무한 리트 인재 등용으로 촉 무장 등용으로 군사력 줄이고, 공략. 제갈량 칠종칠금은 못해본듯
March 8, 2024 at 5:58 PM
블루스카이에게도 관심을 줘야겠어
December 9, 2023 at 12:58 AM
Reposted by 삼신(할머니 아님)
바이든의 미국은 UN 안보리의 가자 휴전 제안을 거부. 그냥 계속 이스라엘 인종 청소에 돈을 대겠다고 하십니다.

국무장관 블링컨은 "이스라엘이 시민들을 보호하려고 하는 의도와 현재 벌어지는 일 사이에 약간의 "갭"이 있다" 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발 쉴드도 무슨 말이 되게 쳐야지. 1. 일단 이스라엘에 그런 의도 없고 2. 있다쳐도 그 갭인지 뭔지에 니들이 돈 대고 있잖아.
US vetoes UN resolution backed by many nations demanding immediate humanitarian cease-fire in Gaza
The United States has vetoed a United Nations resolution backed by almost all other Security Council members and many other nations demanding an immediate humanitarian cease-fire in Gaza
wapo.st
December 8, 2023 at 10: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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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중에 북한탓 한다에 한표
November 18, 2023 at 12:28 AM
디지털 소외현상 진짜 심각함
어디든 현장구매용 표를 전혀 남겨두지 않으니....
얼마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때 손자 손잡고 먹을거 바리바리 싸들고 무작정 야구장 오신 할아버지가 결국 표를 못구해 야구장에 입장 못하고 사람들만 하염없이 바라봤다는 얘기 듣고 이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듬
우리는 누구든 늙는다
November 8, 2023 at 5:48 AM
마틸다 초코케익 진짜 고자극임
October 30, 2023 at 1:45 AM
릭남이도 어쩔수없는 미쿡인인걸로
October 30, 2023 at 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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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이스라엘 지지 포스팅에 좋아요 눌렀다가 아시아 팬들에게 항의를 받고, 특히 말레이시아 팬들이 이스라엘 지지할거면 우리나라 오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자 아무 말도 없이 조용히 말레이시아 공연 일정을 취소했다고 해서 더더욱 욕을 먹고 있는 중. 한국에선 별 이슈가 될 것 같진 않지만 아시아/중동 나라들은 팔레스타인 지지가 뚜렷해서.. 하지만 에릭군은.. 미국 교포에 한인 교회를 열심히 다녔을테니 친 이스라엘 성향일 수 밖에 없겠다 싶기는 하네요...
October 29, 2023 at 1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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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부에서 긴축재정이라며 이 돈 저 돈 다 삭감하면서 늘리는 건 일본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며 홍보할 예산과 대통령 직속기관의 자칭 업무추진비 및 식사비용 뿐.
[단독]정부, 내년 공립 초·중·고 교원 2500명 또 줄인다
정부가 내년 공립 초·중·고 교원 정원을 2500명 줄일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공립학교 교원 총 정원도 2년 연속 줄어들 전망이다. 15일 국회...
n.news.naver.com
October 15, 2023 at 12: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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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90만명 ㄷ ㄷ
n.news.naver.com/article/421/...
September 25, 2023 at 8:56 AM
@honeyuzu.bsky.social 허니유자님 반가워요 😭
September 25, 2023 at 5: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