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도 사람들인데...너희랑도 좋은 거리가 무엇인지..아직도 모르겠어!!
우리 힘내는거야.
고마워...힘내는거야....

츠키가 죽는 상상이 이어져 버려서..
상상을 멈추지 않았더니
츠키의 장례식마냥 루나틱이 츠키를 안고 가서...
그릇은 그저 동그란 구체가 되었다가..

갑자기 다시 형태를 잡더니 단발 머리의 어린시절 같은 츠키가 되었어.

루나틱은 슬퍼하다가도 다시 츠키를 안아줬던 것 같아.

너~~~~ 안챙기면 안돼~
알고있지~~~~그럼~~~~

그래서 쉬다가 산책하고 왓다죠

근데 나 정도면 심하진 않은거 아닐까 생각하다가

내가 다른 사람보다 깨닫는 것이 가능함과 동시에 스스로에게 조절을 아예 하진 못하는게 맞으니까 그렇게 생각 될 수도 있는거면 어쩌지 하고 있음.

두번째가 제일 최신 그림같기도 함..
뿔이 다르기도 한데 다른게 좋을지 저게 좋을지
일단은 동글눈썹이 더 좋네요 동글눈썹 짱

우아앙
이렇게 좋은 말을 받다니~~
감사해요!!
고마와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때..정말, 고칠 수 없을 정도의 만성적인 기분이라...받아들일땐 받아들여 흘리는게 저에게는 참 맞는거 같기도 해요.
제마님에게 좀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는거 같아서 좋기도 하고 후훗.
제마님이 잘해주신다 하니 좀 더 당당해지네요 ^///^
얏호

내 우울은 너무 오래되어서 나의 근본부터 잘못되었다 부정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기에
그 어느것도 잘못되어지지 않았지만 그냥 갑자기 모든게 휘몰아치고 일어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중.

손에 익고 나서 호로롭 그리고싶어서 한번 익혀봤는데 뒷머리도 어두워야하는데 그냥 그린게 아쉽기도.............
우하핫
더 살려야하는 특징 잇으면 말해주세요!!!!

사실 옷도 저게 맞나? 하고있어요ㅋㅋ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