슙티
rickortty.bsky.social
슙티
@rickortty.bsky.social
릭앤모티와 요리사, 책이 좋다.
+트위터 계정과는 다르게 쓰고 편하게 말하는 편
(different from X account and feeling cozy)
근데 하스하는동안 되게 신기했어.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하지도 않고 (가끔 ㄴ다운되긴 함) 배도 안고프고 잠도 안오고.. 잠깐 침대에 누워서 쉬어야지 하고나서 얼추 쉰 거 같길래 알람 끄고 다시 게임하는데 30초 지나있더라..
November 30, 2025 at 6:03 PM
잘나가는 개발자 후배가 자기가 커버드콜로 돈을 아끼네 마네 하는데 뭔 말인지 1도 몰라서 그냥 들음
www.tossbank.com/articles/cov...
커버드콜이 무엇인가요?
커버드콜이란 특정 자산을 매수하는 동시에, 해당 자산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해요. 콜옵션 매도란 특정 자산을 특정 값에 ‘살 수 있는 권리'를 파는 것을 의미해요. 커버드콜 전략은 변동성이 크다면 손실도 함께 확대될 수 있어요. 최근 커버드콜 ETF의 인기가 높아졌어요.
www.tossbank.com
November 30, 2025 at 5:24 PM
소설도 영화도 애니도 운동도 하고싶었던 것들 잔뜩있었는데 그냥 대기업못가서 현실도피하는 사람되엇음 자고일어나면 안그런걸로 하고 오늘은 그냥 우울하게 보낼라요 이건 일기장이니까 우울한 이야기 오늘만 할라요
November 30, 2025 at 5:08 PM
당분간 게임이고 뭐고.. 그냥 애니도 영화도.. 모르겠다 나는 나인데 엄청 흔들리네 그려 괜히 카드팩사느라 돈만썻네 하하 롤도 지우고 스팀도 지워야지 나중에 보자
November 30, 2025 at 5:06 PM
아주 약간 우울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동창회 다녀와서 너무너무 우울했는데 나는 게임을 하면서 동창들이랑 지낼 때는 내가 동창들이랑 비슷한 사람인줄 알았단 말임. 그런데 아니었음. 20대가 지나고 성적차이가 직장차이가 되고 직장에 다니면서도 10여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 다들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고 부동산이나 투자처 세금제한 어디 복지가 좋다더라를 알아보는 사이 나는 아직도 게임을 좋아하는 어른임 나는 그게 아쉬운 건 아니고 그냥 대기업을 못가면 게임이라도 열심히 즐기는 사람이고 싶었어.
November 30, 2025 at 4: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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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작마 무주택 청년이다 집 내놔
November 21, 2025 at 2:15 AM
꼬들 1420 6/6 Kordle.K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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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25 at 1:23 AM
요즘 슈카아재를 안보니까 세상 돌아가는 걸 잘모르겠네 유머게시판만봐가지고 힐남편x도람 때문에 캐붕으로 마가들 단체 오열중이란 소식만 UHD로 듣는중
November 21, 2025 at 12: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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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경제 이것저것

고용보고서는 비농업고용이 컨센서스 2배인데 뜬금없이 실업률은 4.4%로 컨센보다 나빠요. 고용보고서 안에서도 뭔가 앞뒤가 안 맞습니다. 그런데 실업 빼고 나머지 수치는 또 다 너무 예뻐요.

그런데 또 웃긴게, 고용보고서만 놓고 보면 호황장이라 금리 인하는 못합니다. 국채 금리 상단 밴드가 열려야 정상인데 이건 뭐죠? 발표와 동시에 장기채 금리가 낙폭을 키웠어요.

노동지표가 사실이라면 슈퍼대호황이거든요? 왜 그런데 장기채시장은 호재로 받을까요? 기준금리 인하의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November 21, 2025 at 12:25 AM
곧 이직하기 때문에 오늘은 이걸로 일한다
November 21, 2025 at 12:25 AM
사울굿맨 말이야. 아무리 봐도 미워할 수 없는 조연캐릭터란 말이지. 그럼에도 최후의 최후... 델마와 루이스 엔딩을 굳이 보여주는 것은 사울같은 캐릭터한테는 매우 이례적인 일일꺼야
November 19, 2025 at 3:56 PM
tmi 애인얘기)
(내눈에) 곱상한 연하애인을 보면 미지와 한남준이 가끔 보이고는 한다.
근데 예민함이 하늘을 뚫는 버전.. 취직해서 곧 입사하는데 이렇게 마음이 여려서 사회생활은 어찌하나 싶고 그래.. 아니면 그냥 날 가스라이팅하려고 여린척하는 거였음 좀 낫겄는디
November 18, 2025 at 11:14 AM
이모할머니께서 소개해주신주식이 하락장을 제대로타네
November 18, 2025 at 8: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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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폼 변태
November 16, 2025 at 5: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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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내용 이전의 일상편들
November 16, 2025 at 6: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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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받아서 도대체 어디다 사용하냐 하는 분들 꽤 있는데
대표적인 사용처로는 땡겨요의 이 탭에서 배달을 시켜먹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게와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누리상품권 어플로 가맹점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November 15, 2025 at 2:44 AM
오늘 무릎상태 그냥그렇고 보호대도 못찾아서 슬슬 뛰었다 근데 웃기는게 아직도 배 안꺼졌어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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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other one done for the @coloursofthegate.bsky.social in the NSFW section because boobs. Based on La Fraternite (sculpture in plaster, 1883) by Jules Dalou
November 15, 2025 at 7:19 PM
마라톤 대회 애매하게 가는중.. 무릎보호대를 못찾았다.. 친구는 자기몸좀 아껴가면서 뛰라는데 지금 이미 65키로 육박해가지고 오늘 대회는 참석하고 싶음.. 오늘 대회늦으면 어쩔수없고 뛰게되면 절대로 6분30초와 7분대 사이로 뛰자
November 15, 2025 at 10:23 PM
이모할머니께서 먹을 것을 조오오오오 아무튼 많이 주셨다. 여기에 냉털 할 것..을 일일이 적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도 오지게 많이 먹어서 저녁은 그냥 점보빵 끄트머리만 좀 먹고 양치함..아직도 배가 엄청 부르다. 내일 마라톤 그냥 뛰어야 겠어. 먹고 배 꺼트리고 또 먹어야된다.
November 15, 2025 at 1:52 PM
어정쩡하게 이직자체는 성공해서 기분 떨떠름한 이유.. 신입사원이 맨날 지하철에서 기술책보고 강좌구매해서 일을 시키면 새벽 네시까지 남아서 어떻게든 시킨 일을 완수해냈다는 것을 나에게 1:1로 들려줘서..
그게 엄청난 것도 아는데 동기부여는 되었지만서도 한 편으로 내 안의 마르크스가 요동쳤음 우리는.. 노동자 잖아요.. 아마 IT업계는 이런 특성때문에 더더욱 업무환경 개선이 어려울지도.. 나도 속이 복잡하다 본 받아야한다는 자아와.. 그정도는 아니라는 게 충돌하는데 아무튼 나모다 책임감이 더 강하다는 것만은 사실이고
November 7, 2025 at 2:38 PM
오랜만에 뛰었다 #마라톤
November 7, 2025 at 12:21 PM
에라 치킨이나 먹자
November 5, 2025 at 11: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