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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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whisper.bsky.social
독일에 살며 그림 그리는 사람. 신경 다양인. 일상 이야기, 좋아하는 것들 이야기.
드물게 잠결이 아닌 아예 꿈 속에서 노래를 하거나 멜로디가 들릴 때도 있음.
꿈 속에서 사람들 앞에서 노래했는데 잠에서 깨어나자 가사도 노래도 기억이 나서 녹음해 둔 것도 있다. 그런데 가사가 완전 슬픔...
December 7, 2025 at 6:43 PM
감사합니다 밤빵님!!🥹
December 6, 2025 at 10:33 AM
목요일에 학교 면접 봄. 복장 어찌할지 고민 중.
December 6, 2025 at 10:00 AM
맛있었어요! 아침의 행복! 🥐
December 6, 2025 at 7:49 AM
"마음도 운명도 러브송도 인생도 믿지 않아. 팔리지 않는다면 모든 게 쓸모없어."
"인생은 타협의 연속이야. 그런 것쯤 이미 알고 있었어."
"인생의 가치는 끝을 내는 방법일테지."

염세적인 가사가 넘 좋음
December 6, 2025 at 7:23 AM
그러시군요! 직접 통화하는 게 훨씬 얘기가 빠르고 또 전화 문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문화같아요.
December 5, 2025 at 9:01 AM
방법이 없으니 일단 30일로 예약하고 간호사 학교에 전화하니까 서류 나중에 가져와도 되니 예정대로 면접 볼 수 있대!
뭔가 순조로운데...? 나 이러다 3년 후에 진짜 간호사 되는 거?
December 5, 2025 at 8:32 AM
마감 미뤄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다행히도 잘 이해해주셨다.
December 5, 2025 at 4:59 AM
이 노래 제목의 뜻을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누가 유튜브에 댓글로 써놨더라고. 하늘을 올려다보는데 눈물이 나서 푸른빛이 두 겹으로 번져보여서 푸른빛 제곱이라고...표현력 무슨 일 😭
December 4, 2025 at 6:15 PM
케이크 정말 맛있었다.
베이커리 구조가 특이했는데 통유리 너머로 주방이 보이고 제빵 마이스터가 빵을 반죽하며 일하는 모습이 보였다. 벽에는 마이스터 자격증이 걸려있고. 자부심 있는 빵집인 것 같다. 멋져.
December 4, 2025 at 10:26 AM
약간 우울한 상태인 지금의 나 자신을 믿고 미래로 나아가자 ...? 😂
December 4, 2025 at 8:53 AM
너무, 너무, 공감됩니다. 경조증일 때는 내가 멀쩡하고 내가 하는 일들이 옳다고 믿다가 우울증 오면 뒷감당 해야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패턴인데 경조증인 나는 모르더라고요.
약우울 상태가 보다 객관적 현실적인 판단이 가능한 게 증명도 되어었군요.
December 4, 2025 at 8: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