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거룡 수호협회🐲 기수
그리고 소수자와 노동권 등등에 대한 연대의 필요성을 짚어주며 끝내줘서 좋았네요… (마무리는 예람님의 거리를 행진하는 소리)
그리고 소수자와 노동권 등등에 대한 연대의 필요성을 짚어주며 끝내줘서 좋았네요… (마무리는 예람님의 거리를 행진하는 소리)
날 맑고 바람 좋은 날이었다
날 맑고 바람 좋은 날이었다
「불탄 옥상」
일본 자본 니토덴코의 먹튀에 저항하며 고용승계를 요구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세계최장기 고공농성 다큐를 함께 봐주세요.
「불탄 옥상」
일본 자본 니토덴코의 먹튀에 저항하며 고용승계를 요구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세계최장기 고공농성 다큐를 함께 봐주세요.
위성 분리 처음 성공할 때 현장 너머에서 들리는 박수와 환호 소리에는 영화에서 성공했다고 서류 던지는 것보다 더 실감나는 성취감이 담겨 있네요. 우주 멋져……
위성 분리 처음 성공할 때 현장 너머에서 들리는 박수와 환호 소리에는 영화에서 성공했다고 서류 던지는 것보다 더 실감나는 성취감이 담겨 있네요. 우주 멋져……
왜 집회 장소가 강서힐스테이트냐면 신사고 홍범준 사장이 살기 때문인데, 출퇴근 선전전은 씨알도 안 먹히는데 동네 주민들에게 악행이 알려져서 쪽팔리게 되는 건 반응이 격렬하다네요(내참
-IT 직원들이 자기를 감시한다는 피해망상으로 직원들을 옥상으로 집합시켜서 컴 부수는 거 보여주기
-건물 1층 스타벅스 등을 내보내고 자체 법당으로 개조하기
-친아들이 노조와 화해를 주선하자 충성하는 직원들을 입양해서 회사 여기저기 높은 자리에 꽂기
?? 기기괴괴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
왜 집회 장소가 강서힐스테이트냐면 신사고 홍범준 사장이 살기 때문인데, 출퇴근 선전전은 씨알도 안 먹히는데 동네 주민들에게 악행이 알려져서 쪽팔리게 되는 건 반응이 격렬하다네요(내참
-IT 직원들이 자기를 감시한다는 피해망상으로 직원들을 옥상으로 집합시켜서 컴 부수는 거 보여주기
-건물 1층 스타벅스 등을 내보내고 자체 법당으로 개조하기
-친아들이 노조와 화해를 주선하자 충성하는 직원들을 입양해서 회사 여기저기 높은 자리에 꽂기
?? 기기괴괴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
승리 보고인데도 결의대회인 이유는 부당발령과 위장도급 등의 문제 등 합의가 되지 못한 문제들이 많기 때문이고, 또한 고용노동청 앞 농성장을 그대로 이어 받은 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나 이외 다른 이들으 투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카라 지회, 건강보험지부, 세종호텔지부, 노동사회과학연구소, 전태일유니온, 지혜복 교사 A학교 공대위…
승리 보고인데도 결의대회인 이유는 부당발령과 위장도급 등의 문제 등 합의가 되지 못한 문제들이 많기 때문이고, 또한 고용노동청 앞 농성장을 그대로 이어 받은 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나 이외 다른 이들으 투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카라 지회, 건강보험지부, 세종호텔지부, 노동사회과학연구소, 전태일유니온, 지혜복 교사 A학교 공대위…
갑자기 1일 3일정을 달렸더니 시간이 너무 훅 갔다 (그리고 일요일은 언제 또 사라졌지? 왜 자정이 됐지??)
갑자기 1일 3일정을 달렸더니 시간이 너무 훅 갔다 (그리고 일요일은 언제 또 사라졌지? 왜 자정이 됐지??)
제국의 기밀, 너무 기밀이라 정체도 모를 무언가를 먹어치운 (것으로 추정되는) 오색룡과 일행은 호라이즌 마법사들 앞에서 추궁당한다. 그러나 뭔가가 이상한데…
악귀의 상흔을 숨긴 자의 흔적을 쫓아 도달한 지하에는 기이한 마법회로와 연결되어 생성되고 있는 생명체가 있었다!
악귀로 변하는 마법사마저 해치우고 연구실이 붕괴될 때, 무너지는 천장 너머로 시험관 안의 그것과 잠시 눈이 마주친다. 그것이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언젠가는 밝혀질 비밀🧙
#TRPG #제13시대 #GM역설 251123
결론만 말하자면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뒤에 재차 사과문을 받았고 문제가 된 점이 적시되어 다소 마음을 내려놓았다는 그런 이야기 (많은 일이 있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뒤에 재차 사과문을 받았고 문제가 된 점이 적시되어 다소 마음을 내려놓았다는 그런 이야기 (많은 일이 있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지난 2월 28일 교육청 앞에서 복직 투쟁하던 지혜복 교사를 비롯한 연대자들 23명을 전원 연행시키는 등, 진보 교육감이라고 하기에 너무 참담한 행보를 보였던 사람이라 그 자리에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바로 빠졌는데, 저 말고도 문제 제기한 사람이 많았고 다음 날 사과문자가 왔어요.
그리고 이것 때문에 더 화가 났었습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지난 2월 28일 교육청 앞에서 복직 투쟁하던 지혜복 교사를 비롯한 연대자들 23명을 전원 연행시키는 등, 진보 교육감이라고 하기에 너무 참담한 행보를 보였던 사람이라 그 자리에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바로 빠졌는데, 저 말고도 문제 제기한 사람이 많았고 다음 날 사과문자가 왔어요.
그리고 이것 때문에 더 화가 났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식민지역사박물관에 기증한 깃발 전시 〈민주주의와 깃발〉의 이름으로 수상한 거였죠.
민족문제연구소의 식민지역사박물관에 기증한 깃발 전시 〈민주주의와 깃발〉의 이름으로 수상한 거였죠.
계란을 한 SNS에 담지 마라
수제포스트 하려는 자는 계란을 깨야 한다
계란을 깬 자는 우주로 날아간다
그 우주의 이름은 분산이라고 한다
(수제아무소리
계란을 한 SNS에 담지 마라
수제포스트 하려는 자는 계란을 깨야 한다
계란을 깬 자는 우주로 날아간다
그 우주의 이름은 분산이라고 한다
(수제아무소리
오늘이 마지막이라 서둘러 갔었는데, 인상 깊은 관람이었어요. 남영동 대공분실의 테니스장이 민주화운동기념관의 잔디광장으로 바뀐 그 위에서… 4면의 테니스장을 지탱하는 사람들과, 아직 사면되지 못한 기억들과, 심판도 전에 사면을 원하며 사라진 가해자들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서둘러 갔었는데, 인상 깊은 관람이었어요. 남영동 대공분실의 테니스장이 민주화운동기념관의 잔디광장으로 바뀐 그 위에서… 4면의 테니스장을 지탱하는 사람들과, 아직 사면되지 못한 기억들과, 심판도 전에 사면을 원하며 사라진 가해자들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집 가기 전에 들렀다가 내일 세션이 있어서 나왔는데… 인원 줄어들자마자 집회금지통고 때리고 있대서 지금 집에 왔는데도 불안함 (ㅎㅏ)
집 가기 전에 들렀다가 내일 세션이 있어서 나왔는데… 인원 줄어들자마자 집회금지통고 때리고 있대서 지금 집에 왔는데도 불안함 (ㅎㅏ)
낮에 용산 홈플지부 문화제 들렀다가, DDP → 세종호텔 행진하고 다시 홈플 지부 문화제로 계속 자리 옮기느라 오늘 2만보 걸었다 🫠
낮에 용산 홈플지부 문화제 들렀다가, DDP → 세종호텔 행진하고 다시 홈플 지부 문화제로 계속 자리 옮기느라 오늘 2만보 걸었다 🫠
금방 수습되기는 했는데 이렇게까지 될 일이 아니었을 것도 같다는 생각만 들고 진짜 이게 뭐뇨
깃대 부러지고 얼굴 맞은 사람들도 나왔는데, 스티커 부착하는 걸 막으려고 기동대가 이렇게 우르르 사람 밀치고 오는 게 말이 되는 건가 (내란범들을 이렇게 체포했어야지)
동영상 촬영 시작한 것도 우르르 밀치고 들어가는 것 때문에 놀라서 시작한 거라 정말 충격적인 비주얼은 촬영시점 직전이었을 듯😥
암튼 지금은 장소 옮겨서 텐트치고 잔다네요 굿밤되시길…
금방 수습되기는 했는데 이렇게까지 될 일이 아니었을 것도 같다는 생각만 들고 진짜 이게 뭐뇨
깃대 부러지고 얼굴 맞은 사람들도 나왔는데, 스티커 부착하는 걸 막으려고 기동대가 이렇게 우르르 사람 밀치고 오는 게 말이 되는 건가 (내란범들을 이렇게 체포했어야지)
동영상 촬영 시작한 것도 우르르 밀치고 들어가는 것 때문에 놀라서 시작한 거라 정말 충격적인 비주얼은 촬영시점 직전이었을 듯😥
암튼 지금은 장소 옮겨서 텐트치고 잔다네요 굿밤되시길…
2025 근로기준법이 버린 전태일들의 행진: 전태일 열사 55주기 비정규직 전야제
행진 후 철야집회하는데 저는 내일 일정을 위해 귀가했어요. 많은 일이 있었다…
2025 근로기준법이 버린 전태일들의 행진: 전태일 열사 55주기 비정규직 전야제
행진 후 철야집회하는데 저는 내일 일정을 위해 귀가했어요. 많은 일이 있었다…
카라노조 연대방문 들렀다가 추모행진 시작 전에 시간 맞출 수 있을 듯해서 얼른 합류했습니다. 종각 쪽 출입국관리소 앞에서 광화문 앞 정부청사까지 행진했어요.
고인이 3시간에 걸친 단속을 피해 숨어 있다가 추락사했다는 사연에서, 미국에서 체포되었다가 추방된 한국인들의 사연을 떠올려봅니다. 우리는 얼마나 다른가…
오늘 추모집회의 표어는 "불법사람은 없다. 더이상 죽이지 말라"
카라노조 연대방문 들렀다가 추모행진 시작 전에 시간 맞출 수 있을 듯해서 얼른 합류했습니다. 종각 쪽 출입국관리소 앞에서 광화문 앞 정부청사까지 행진했어요.
고인이 3시간에 걸친 단속을 피해 숨어 있다가 추락사했다는 사연에서, 미국에서 체포되었다가 추방된 한국인들의 사연을 떠올려봅니다. 우리는 얼마나 다른가…
오늘 추모집회의 표어는 "불법사람은 없다. 더이상 죽이지 말라"
지난 일요일 저녁, 카라 사측은 활동가들 퇴근 시간에 기습적으로 동물들을 마포 센터에서 파주 센터로 이송했습니다. 연대시민들은 이날 사측에 대한 규탄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만… 언제 철거될지, 현수막뿐만 아니라 사무실 전체가 언제 퇴거될지 모르는 상황에 긴급연대요청이 오더군요. 일정 접고 갔는데 다행히 오늘은 별일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에는 늘 그렇듯이 새벽이나 뭐 그런… 사람 없을 시간이 더 걱정되네요
지난 일요일 저녁, 카라 사측은 활동가들 퇴근 시간에 기습적으로 동물들을 마포 센터에서 파주 센터로 이송했습니다. 연대시민들은 이날 사측에 대한 규탄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만… 언제 철거될지, 현수막뿐만 아니라 사무실 전체가 언제 퇴거될지 모르는 상황에 긴급연대요청이 오더군요. 일정 접고 갔는데 다행히 오늘은 별일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에는 늘 그렇듯이 새벽이나 뭐 그런… 사람 없을 시간이 더 걱정되네요
오늘도 맨발로 훌라를 추신 메이님
어쿠스틱 공연의 작은화분
중간중간 자유발언한 여러 사람들(행성인의 불나비 몸짓도 반가웠어요)
그리고 호레이~
오늘도 맨발로 훌라를 추신 메이님
어쿠스틱 공연의 작은화분
중간중간 자유발언한 여러 사람들(행성인의 불나비 몸짓도 반가웠어요)
그리고 호레이~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애도와 안전의 축제 "핼러윈 액션: 나는 네게 관심이 많아"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애도와 안전의 축제 "핼러윈 액션: 나는 네게 관심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