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깔린 애들이 제일 어려운데 그냥 지나가고 싶지 않다는 욕심이 시비를 걸게하고... 패링을 세 번 시도하곤 세 번 실패하고 체력 떨어져서 헐떡이면서 겨우 방 하나쯤이나 더 뚫을까말까하다 저기여기성소있나요? 없네요 근데 어 뭔가 저 아이템을 먹고싶어 좀 들어가도될까요 하다가 쓰러지기
재밌다

'블라스퍼머스'
일단 길을 뚫고, 보스를 패고, 뭐 그러다보면 엔딩 보겠지? 이만 육천원이 정가인데 그렇게 크기야 하겠어요?

'블라스퍼무스'라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뭔가 지하성소같은 곳에 왔음
보스전 도와달라고 안 했음 공격 중에 슬라이드로 아래 지나가는 게 있다는 거 못 배웠겠다
그런데 어디로 가셨는지 모르겠군 감사를 못 했는데.

무기 이름이 메야 쿨파인데, "전부 내 탓이오"인 mea culpa 메아 쿨파를 자꾸 Rigorous self critic이랑 엮어서 생각하고 있음 세상에서제일미안한경찰 아니라니까
픽셀아트 너무 좋아서 씹어먹고 싶다 살짝 잔인하다만 고행자니까 그럴 수 있죠 부조랑 조각 너무 좋아~

지금까지 감상: 이런 인트로는 처음 봐... 게임은, 어쩐지 나에게 다크소울을 하라고 추천하는 것 같다... 스페이스바가 점프라 호감인 게임. 공중 공격 어떻게 하는 거지.

지금 듣는 거 뭔가요?: 당연히 아키텍츠죠.

If I had a nickel for every time meet a tall, sad-eyed brooding detective having mustache and beard, I'd have two, which isn't a lot if consider this as a cliché, (lmao) yet I luv watching both so not gonna complain about this

수상하게 nft를 닮은 시스템이야... 스팀에 수상하게 내부 경제머시기가 많음, 카스2도 그렇고.

두 사람이 얘기하는 게 한 대화 박스에 들어있고 이런 오류가 자주 보여가지고 언젠가 고쳤으면 좋겠긴 하겠는데 호넷 말투 하나는 잘 보여서 좋음 강강약약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