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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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nameun.bsky.social
불가능. 포기하지 않는 사랑.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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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ning for the last 1/3 of the year out at a cafe— rescue yoga, physical journaling, talking to brain via hand, restoring the brain cell by cell, living unplugged, learning how to aim LESS.
끝없는 어둠속으로 내던져지는 기분.. 미래는 모르지만 그렇지만
December 5, 2025 at 8:26 PM
오늘은 출근길에 나스 섹스어필을 발라보았고 불타는 고구마를 가까스로 면했지만 의외로 맘에 들었다. 얼굴에 웜톤 블러셔 얹으면 느낌이 확 바뀌는게 재밌다. 그리고 그 느낌이 나쁘지 않음..
December 4, 2025 at 11:32 PM
내가 땡스에 못 산게 있는데 the thockiest keyboard in the world… (does it even exist 😇) 정말 덕력을 필요로 하는 과업이라 달성하지 못했는데 어디 좀 마음껏 두들겨볼 수 있는 매장이 있음 좋겠고 이게 이렇게 니치한 수요라는게 믿기 힘들고..
December 4, 2025 at 7:51 PM
일못러가 된 이 기분 하아
December 4, 2025 at 6:50 PM
일이 아무리 많아도 결국 한번에 하나씩밖에는 할 수가 없는데 그게 너무 힘든 것이다 CBT라도 받아야 할까봐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December 3, 2025 at 7:51 PM
안되면 될때까지 하는수밖에 없지 않겠나..
December 3, 2025 at 12:01 AM
남편 내일 보는 인터뷰가 정말 마지막이었음 좋겠다. 나는 내일 그시간에 다른 일정 안 잡고 기도하려고..
December 2, 2025 at 12:38 AM
2025년 가을이 일케 힘들 줄은 몰랐다-
September 25, 2025 at 4:31 AM
요즘 시티즌 앱에 회사 주소도 등록해놨는데 괜히 등록했나싶을만큼 너무 겁나는 알림이 많이 옴.. 회사 600ft 내에 칼든 남자가 있다, 나 맨날 타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누가 총에 맞았다 등등 ㄷㄷ
September 25, 2025 at 12:35 AM
좀 우울해서 당분간 굴파고 재택을 하고프다..
September 24, 2025 at 11:55 PM
회사다닌 언젠가부터 up dog 자세는 하면 너무 시원한게 아니고 너무 아픔.. ㅜ
September 24, 2025 at 3:16 AM
아 나 내가 뭐하는지.. 모르겠고.. 매니저 붙잡고 하소연 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듣고싶다 ㅜ.ㅜ
September 23, 2025 at 10:55 PM
에.. 너무 기력이 없다..
September 21, 2025 at 8:40 PM
가을 팬츠 제품컷을 보면 대부분 맨발에 로퍼/플랫 차림인데 저게 과연 실용성이 있나 모르겠음.. 나는 발목이 드러나면 그부분만 시려서 대개는 양말 신는걸 선호하는데 그렇다고 신발을 운동화를 신진 않아서.. 양말 + 팬츠 어울리는 조합이 생각보다 잘 없는 것 같다 하튼..
September 21, 2025 at 5:08 AM
내가 발견한 사실인데 남한테 니가 이기적이라서 그렇다고 서슴없이 accuse하는 사람들 중에는 본인이 제일 이기적인 경우가 많더라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이걸 왜 알게 됐는지는 말하고 싶지 않고.. 😞
September 19, 2025 at 6:20 PM
한국은 일정 수준 이상 리더십 위치에 있는 사람들 남녀 불문하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 좀 의무적으로 시켜야 할 것 같아요..
September 19, 2025 at 5:06 PM
너무 힘들면 별로 말할데도 없어요 여러분..
September 19, 2025 at 2:00 AM
하루에도 여러번 마음 속 저 밑에서 눈물 가득 담은 고래가 스윽 스윽 지나간다
September 19, 2025 at 1:59 AM
작은 탄식 내뱉으며 집에가는 퇴근길
September 18, 2025 at 8:36 PM
요즘에 같이 일하는 애가 일을 되게 열심히 하긴 하는데 문제를 단순화하지 않고 계속 더 복잡한 케이스를 찾아오면서 나한테 계속 문제 제기를 하는 스타일이라 한번씩 😤 이렇게 됨 …
September 18, 2025 at 7:38 PM
아침에 입을 옷이 마땅치 않아서 어쩌다보니 여름 옷을 입고 나왔는데 회사 도착 전에 새 옷을 살듯 ㅋㅋㅋ 온사이트랑 리모트는 진짜 임금 똑같이 주면 안된다… 🙈
September 18, 2025 at 1:42 PM
퇴근길에 추워서 오들오들 떨고있다… 이 날씨에 에어컨을 틀어야 될 이유가 뭔가요 정말
September 17, 2025 at 10:56 PM
나는 말할때 여자가 섞여있는 집단이면 you guys는 너모 머릿속에서 clash가 생겨서 못 쓰겠음.. 글서 보통 you folks를 쓰는데 folks는 뭔가 입에 착 안붙는게 있어.. hi folks는 자연스럽지만 you folks는 좀 이상하고 사람이 둘만 있을때도 좀 어색하고.. 근데 보면 주변 사람들은 you guys는 많이 쓰긴 함
September 17, 2025 at 10:02 PM
남편이 구글맵에서 계속 한 지점에 있길래 혹시 사고난건 아니겠지 했는데 접촉사고가 났다고 전화와서 좀 놀랬다 ㅠㅠ 하이웨이 엑싯 나가다가 뒤에서 받혔고 차는 생각보다 범퍼에 좀 손상간거밖에 없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남편 병원 가봐야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September 16, 2025 at 9:45 PM
블스도 잠금 계정되면 좋겠다… 일상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September 13, 2025 at 7: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