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실(모기싫어리턴즈)
banner
moshilh.bsky.social
개실(모기싫어리턴즈)
@moshilh.bsky.social
개미싫어
(브랜뉴)
개실
7&8일차

별일 없어서 스무스하게 넘어감
아침에 못 일어나겠는 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무기력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게으른 것 같음
November 14, 2025 at 5:37 AM
흐흐 냉동고에 잠들어있던 닭가슴살을 해결하기 위해 호다닥 만들었어요!! 아직 맛은 못 봤지만(?) 오랜만에 먹는 거라 설레네요😆 페코님은 뭐 드셨나요/드실 건가요?!
November 13, 2025 at 12:11 AM
6일차
그럴 만한 일이 있었어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내내 엄청 불안했음...아침엔 일어나기도 싫어서 걍 누워있었음 그래도 할일 시작하면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긴 하더라 허어어......
November 12, 2025 at 6:16 AM
한글이 아니었던 것 같은 이유가 그...학교에서 한컴타자연습 시켰는데 집 컴에 없어가지구 아빠한테 부탁해서 설치했어야 했던 기억이 있음...
November 12, 2025 at 12:27 AM
아닌가 한글인가? 근데 나 어렸을 때도 집에 워드가 설치되어 있었지 한글은 기억이 없음...있던 것 같기도 하고...근데 또 학교에서도 한글보다는 오피스 가르쳐줬던 것 같음 파워포인트 자격증도 땄었는데
November 11, 2025 at 10:38 PM
5일차
아직도 불안하고 초조함! 근데 어떤 특정한 대상 없이 속이 답답하고 다리 떨고 막 움직여야할 것 같고 그렇다 그래서 해야할 일에 집중이 잘 안 됨ㅠㅠ 언제는 잘 됐느냐마는......
헛구역질 올라오는 것도 여전하다 1-2주면 적응해서 부작용 좀 나아진다는데 빨리 없어지면 좋겠다
November 11, 2025 at 6:16 AM
음 맞아 그리고 엘리자베스 장갑 벗기는 장면은 타잔 오마주일까?
November 10, 2025 at 9:40 AM
그리고 색을 상당히 꾸준하게 쓴다는 감상...빅터 어머니의 붉은 드레스 하얗고 순수하던 어린 빅터의 옷에 묻은 붉은 피와 손자국 빅터의 붉은 장갑과 스카프...그에 대비되는 엘리자베스의 파랑~초록 계열 옷 그런데 이제 종종 붉은색이 숨어있는...
November 10, 2025 at 9:33 AM
프랑켄슈타인이 임출육(?)에 대한 어떤...공포?를 다룬다는 건 익히 알려진 바라 나도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generational trauma와 (영화 한정?) 해소까지 나와서 흥미로왔음
November 10, 2025 at 9:30 AM
사실 원작을 안 읽어서...얼마나 원작을 잘 담아냈는지 재해석이 얼마나 들어갔고 그게 어떻게 표현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미아 고스가 1인 2역으로 나오고 그 역할이 각각 누구인지를 생각하면...좀 입맛 다시게 됨(이하 저속한 발언)
November 10, 2025 at 9:26 AM
이정도면 필름테라피 무비테라피 뭐 이런 거인 듯
November 10, 2025 at 9:23 AM
4일차
자꾸 다리 떨고 뭔가 답답해서 부작용 더 찾아봤는데 초조함? 같은 것도 있더라
또 자꾸 하품 하는데 순간 헛구역질도 같이 나오는 거 보니 약간 멀미랑 비슷한 것 같음...오심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침 불안감은 여전함 약 먹기 전보다는 괜찮지만...그리고 감기 걸린 것 같아 으...
November 10, 2025 at 6:00 AM
3일차...
아침에는 불안감이 좀? 있는 듯 밤에 오히려 좀 괜찮고...
잠 못 자던 것도...오늘은 중간에 깨긴 했지만 최종 기상은 오후 1시(ㅋㅋㅋㅋㅋ) 근데도 졸려
자는 자세 때문에 머리 아픈 듯 음...그래서 어제 그제만큼은 정신이 또렷하진 않다
November 9, 2025 at 5:51 AM
어머어머!!!!!!!!! 꺅 제가 다 설레네요 축하드려요!!!!!!!!!🤭🤭🤭🤭
November 9, 2025 at 5:46 AM
2일차
전날 마신 카페인 때문에 새벽 5시에 잠들어서 9시에 기상했는데도 정신이 깨어있음...무서울 정도로...
근데 뭔가 흥분 상태는 맞는지 심장 뛰고 자꾸 다리 떨게 되네
아침에 약간 불안이 약 기운을 이겼었는데 지금은 뭐 때문에 불안했더라?<이 상태여서 이것도 좀 무서움
심장께가 욱신거리는데 뭐 먹고 바로 눕고 이래가지고 심장이 빨리 뛰는 건지 역류성 식도염 도진 건지 모르겠음
November 8, 2025 at 1:28 AM
1일차
잠 설치고 아침까지 오심이 심각...하다가 꿀홍차+물 개많이 마시고 좀 진정
정신은 말똥말똥함 전에는 머리가 멍해져서 집중 못했다면 지금은 그냥 말똥한 정신으로 집중을 안 함
카페인 마셔도 불안하지가 않아서 어색함...뭔가 가슴은 좀 뛰는 것 같은데 왜지
약간 조증이 의심되기도 하는데 당분 과다섭취해서 그런 것 같기도 했음
November 7, 2025 at 4:35 AM
흐흐 저는 후기 타래 적으러 주기적으로 들르고 있지요...😌 트위터가 더 재밌긴 하지만 또 워낙 시끌시끌 해서 마음 비우고 싶을 때도 종종 와요>< 뚚님도 여기서 더 자주 뵐 수 있길~~!!!!
November 6, 2025 at 7:30 PM
와아 어서오세요~~~!!!!
November 6, 2025 at 6: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