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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끝나기도 전에 또다른 마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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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아예 바뀌었네ㅋㅋㅋㅋㅋㅋㅋ 15금 버전은 반야가 혀 수납하고 있는 거 웃기다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우리 여주 영소가 천녀강림 그 자체라는 소식 알려드립니다.

현재 이 시각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캡쳐 가능)에서 🎊웹툰 <련주부인> 오픈🎊
이따 자정엔 웹툰 기념 외전이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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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할 때 검색어 뒤에 "-ai"를 붙이시면 검색 결과에 AI 요약이 뜨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구글 검색결과 상단에 AI요약인지 육갑인지가 뜨는데 너무 부정확한 대답을 너무 뻔뻔히 해서 불신만 점점 커저간다
December 6, 2025 at 2:48 PM
중드 고장극에서 여주가 장사하기 시작하면 극이 귀신같이 재미없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장사가 나오는 이유는 여주의 자립심+능력을 보여주면서 돈을 불려주기 좋기 때문인 듯하다.

아무튼 그래서 나는 장사 소재는 취향 밖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아이치이에서 방영 시작한 <대생의인: 대상인> 보니까 재밌어도 너무 재밌음;;;

왜일까? 전자는 어찌됐든 애정극이라 장사가 여주 돋보이게 하는 도구로 쓰일 뿐이지만 대생의인은 장사가 주소재라서 접근방식 자체가 다르다.
December 6, 2025 at 11:00 AM
멘토링 같이 하는 동료 작가님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주례 없는 진행도 좋았고 뷔페의 한식 파트가 훌륭했다. 기름장+묵은지+회는 진짜 맛있어서 눈 동그래짐ㅋㅋㅋㅋ

그러고나서 나는 엄마 방한용품 전달하러 택시 타고 대학병원으로~ 오늘 일정 중에 영도를 지나갈 일이 생겨서 피크민 버섯 잡고는 주민 친구들을 호출함. 일종의 '제가 왔다갑니다' 의 메시지.
December 6, 2025 at 9: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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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 2025 at 8:46 AM
어제의 고양이 도련님. 오늘 아침엔 짜증이 늘었다는 소식이 날아왔고 아까 집으로 데려왔다. 원래 귀가할 땐 조용한 편인데 오늘은 오는 내내 우오오 으어어 아오오 아옭!ㅋㅋㅋㅋㅋㅋ

24시 대기 사노비가 있는 댁으로 돌아왔더니 조용하시네요.

#보듬이
December 5, 2025 at 9:17 AM
블친이자 핔친인 옴님이 은모종 너무 많이 생겼다고 호통치는 글에다 대고 "그건 옴님이 매일 조깅하시니까~"하고 깔깔 웃었는데 이 미친 피크민 놈들 은모종 그만 줘 이 시키들 이제 은모종 받는 족족 돌려놓고 있음👿
December 5, 2025 at 8: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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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귀여웤ㅋㅋㅋ
December 5, 2025 at 4: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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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져서 고사리들을 썬룸에서 집안으로 들였더니 체다가 제일 좋아한다. 별이와 노랑이도 따라하던데 꽤 아늑한가봐.
December 4, 2025 at 10: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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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그대로 눈오리 제단이 있었다! 💫
December 4, 2025 at 11:20 PM
보듬이 토요일 퇴원일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내일 집에 가도 되겠다고 하셔서 갑자기 마음이 급해짐ㅋㅋㅋ

어제 저녁에 원데이 클래스용 PPT 초안 다 만들었고, 오늘은 간만에 영화 본 뒤 컨퍼런스용 PPT 조금 끄적이고, 내일 이거 완성하고 운동 다녀와서 설거지 싹 하면 퍼펙트한데 아잇 참...
December 4, 2025 at 2: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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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어려운 일: 매일 빼먹지 않고 원고하기
December 4, 2025 at 2:01 PM
동물 친구 잔뜩 나오고 완전 완전 재밌었다. 토끼랑 여우가 옛날 홍콩 영화 급으로 도시 다 뿌수고 다님ㅋㅋㅋㅋ

그리고 오렌지 라떼는 좋지 않은 선택이었다. 오렌지 리큐르가 감기약 같은 맛이었음ㅜㅜ 동네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의 오렌지 라떼가 과일청을 쓰는 우주 제일의 상큼달콤 오렌지 라떼였는데 손이 많이 가는지 사장님이 다시 안 하시더라... 흑흑
December 4, 2025 at 9: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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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러분은 고양이가 언제까지 큰다고 생각하세요? 보통 성묘가 한두살 정도면 성장을 멈추고 5키로 정도 나간다지요.

하지만 여름이는 생후 5개월에 이미 5키로를 가뿐하게 돌파했고, 6개월에 비만 판정으로 다이어트 사료를 먹기 시작했으며, 그가 7키로를 돌파했을때 이제 그만 크겠지, 8키로가 되었을 때 이제 그만 크겠지...9키로에도 그만크겠지! 10키로때는 진짜 이게 맥시멈이겠지!했었습니다. 그치만 그는 멈추지 않았어요.

마참내 13키로가 되었을 때 그의 나이 여덟살이었습니다
December 4, 2025 at 4: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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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 옆에서 쓰러진걸 보면, 정말 노력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라쿤은 최선을 다했어요. 하지만 변기가 너무 높았어요.
December 4, 2025 at 4:38 AM
모래 높이 달라졌다고 화장실 안 쓰는 녀석인데 병원에서 순순히 쉬하지 않을 것 같고;;
그와는 별개로 잘 받아먹는 고영... 어제 아침엔 손으로 주니까 받아먹었다며=_=
December 4, 2025 at 4:03 AM
@omertaspeaks.bsky.social 옴님~ 저 요즘 많이 못 걸었더니 코인이 모자라요ㅇ0ㅇ!! 저는 빼고 3만 송이 도전하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3, 2025 at 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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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 나를 이끄시고
December 3, 2025 at 10: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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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한국인 : 패션이 뭐지? 롱패딩 안입으면 죽음뿐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외국사람 : ???
December 3, 2025 at 10: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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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만 알고싶은 예술가
나만의 작은 아티스트
이런거 좋아하지마시고
그정도로 마음에 드는 예술가의 작품이 있으면
널리 널리 알피 알티 다 해주세요
나만의 작은 아티스트로 그 사람을 남겨놓으시면
그 사람은 생활고를 못버티고 펜을 꺾거나,
아니면 직장구하러 떠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야막론 좋아하는 예술가가 있으면 동네방네 소문내주십시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ecember 2, 2025 at 1:12 PM
오늘은 보듬이 관장할 동안 건강검진 결과 리딩 들었는데 나는 너무 자책하지 않기로 했다.

왜냐면

진짜로

수치가 잘 관리되고 있음!!!!! 물론 안내사항에 '당뇨, 심부전, 노령묘의 경우 금식 관련 문의 주세요' 되어 있지만 여태 괜찮았음!!!!! 10시간 못 먹었다고 바이오리듬이 박살날 줄은;; 아무튼 언젠가는 알게 될 일이었고 그게 이번이었을 뿐이니까.

저는 의연하게 차돌박이비빔국수와 부추전을 사 먹고 귀가했습니다. 퇴원 때까지 밀린 일해야지...!
December 3, 2025 at 10: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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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홍콩 화재에서 반려동물들 200여마리도 구조되었구나
December 3, 2025 at 6: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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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자 파 라팜팜팜 앙버터 호두과자에 이어 진짜 과자계의 메시아가 탄생 와 또 어떤 얌냠천재가 이걸 또 라팜팜팜
December 3, 2025 at 7: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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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되었습니다 내란범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탕탕탕
December 3, 2025 at 3: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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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트리🥕🧡
December 2, 2025 at 12:31 PM
리) 까이에나ㅠㅜㅜㅠ 너무 탁월한 조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3, 2025 at 3: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