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은수 좋은 날 재밌게 잘 봤고 이제 김유정의 친애하는 x 본다

12월에 나올 전도연 김고은 영화 자백의 대가도 기대 중

마운틴헤드라는 영화를 봤는데 식구는 좀 별로라 함 그럴만도 해 그런데 난 재밌었음 무려 억만장자 남자들이 나오는데 하는 짓은 바보형제 같아서리

그러나 또 일종의 사회고발 풍자이기도 함 저런 사악한 바보들에게 우리가 조종당하고 있다는

동물학대 길고양이 학대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이런 소리를 2025년에도 해야 하다니.

노약자나 동물을 공연히 패고 싶으면 사악한 자기 자신을 패라.

이런 글을 봤다 스위스 안락사기계는 깡통이고 실제로는 목졸라 살해했다고

누군가 도저히 못 견딜 것 같을 때 스위스 가서 안락사 받겠다는 생각하니 오히려 안심되고 살만하다는 글을 쓴 것도 본 적이 있는데

현실이란 이렇게 잔인하다
암환자 산에서 좋은 거 먹여 치료해준다더니 싸구려 비타민조차 아닌 막 만든 쓰레기를 먹이다 잡혔다는 이야기도 생각나고

그냥 나 자신 말고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맘으로 살아야겠다

오타니의 만다라트 계획표 한 번 볼까 심지어 두 가지 색상으로 퍼 옴

근데 만다라트까지 갈 것도 없이 난 가운데 사각형만 실행해도 내 기대 이상일걸

홍콩 여행 유튜브 틀어놨는데 베이커리 화려하다 화려해 에그타르트 푸딩빵 과일케익도 많고 심지어 싸다고? 부러워...

내가 저런 걸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직접 만드는 방법 뿐이다(내 인건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