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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body yells at me and I yell at them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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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씨는 성폭력 가해자 박원순이 성폭력 사실이 발각되자 자살로 도망했을 때 장례식장을 찾아 "맑은 분이었기 때문에 세상을 하직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든다"며 울먹였던 사람이기 때문에, 조진웅 씨 사건에 대한 이런 입장도 별로 놀랍지 않다. 꾸준히 남성 성폭력 가해자에게 이입하는 남성이 법무부 장관이었고 4선 국회의원이다.
December 7, 2025 at 11:26 AM
얘두라, 노네 이거 샀늬?! 🍢 난 이미 🦌
December 7, 2025 at 11:56 AM
왜 강간죄에 그렇~게 빡빡하게 구느냐면 말이지. 강간은 과실로 일어날 수 없거든. 강간은 우발적으로 일어날 수도 없지. 정당방위로 강간을 저지를 수도 없어. '고의'가 없이 발생할 수 없는 범죄라서 그래. 강간을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게 존재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가서 '강간죄' 정의 다시 찾아 보고 오세요~!
December 7, 2025 at 11:29 AM
박나래씨 사진 찍힌거 봤는데.. 좀 충격 받았다. 무허가 의료행위에 충격 받은건 아니고, 그거 찍어서 뿌린 사람이 처음부터 이려러고 찍어둔 사진 같아서 충격 받았어. 사람 보는눈 없는 사람이 사람 좋아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교활하고 악랄한 방식으로 배신한다. ... 그리고 나는 인류의 역사상 나쁜 술버릇은 고쳐진 선례가 없다고 생각한다. 술과 술로 인한 폭력은 고쳐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주사가 있다 싶으면, 그냥 안 마시는게 답이지.
December 7, 2025 at 10:53 AM
윤도 키가 182cm라는데, 셀카마다 무슨 170도 안되어 보이게 나오도록 찍어 놓은거 왤케 기엽징?ㅋㅋㅋㅋㅋㅋㅋㅋ 😆
December 7, 2025 at 8: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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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게
December 7, 2025 at 7: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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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모나코 몬테카를로/라흐 파가니니렙소디 리허설 영상!
youtube.com/shorts/7lJmW...
Seong-Jin Cho : Rach 18th Var on a Theme of Paganini | Monte Carlo#seongjincho#kazukiyamada#monaco
YouTube video by Impressions
youtube.com
December 7, 2025 at 4:11 AM
내가 영국인 지도교수님에게 배운것중 꼭 지키려고 하는 것 중에 하나는, 뭉뚱그려 '영국'이라고 하지 않고 잉글랜드(England), 스코틀랜드(Scotland), 웨일스(Wales),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 중에 정확히 어디어디를 말하는 건지, UK(United Kingdom를 의미하는 것인지 구분해서 쓰려고 하는것.
December 6, 2025 at 3:56 PM
아니 근데 저기 내가 지금 이 시간에 너구리 한마리 몰고 가고 싶은데 이거 어뜩하지?;;;;
December 6, 2025 at 2:30 PM
요즘 내 사설 응원단장(?)님이 종종 뭔 사진을 찍어 보내주는데, 진짜 어디서 또 이런 사람이 나타났지 싶다. 불교에서 나쁜 인연에 연연하지 말고 그저 더 흘려 보내라 한다 던데. 기둥처럼 박혀 있던 악연을 뽑아내고 휭 할것 같던 자리가 또 이렇게 새로운 인연으로 채워지는 건가 싶다. 너무 기대하지 말고 너무 기대지도 말고. 이렇게 오래 종종 보면서 도우며 살아갑시다 우리:)
December 6, 2025 at 2:16 PM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조심하라는 내용의 메세지가 정말이지 오만데서 오고 있다. 쿠팡만 빼고. 왜냐면 애초에 쿠팡 가입을 안 해서 정보 유출이 불가능했을 거거든. 꽤나 오래 전에 쿠팡 공장에서 불 났을때, 한국사람새끼들만 도망가고 퇴로 차단해서 외국인 노동자들 다 죽은거 나 아직 안 잊었다. 내가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 되더라도 그래도 너네는 안 사. 사람을 국적 가려가며 죽이는 회사는 안 사요. 너희들 진짜 해도 너무했지.. 그리고 사과 성명도 안냄. 왜? 한국사람 새끼들은 안 죽었으니까. 쿠팡 안사요.
December 6, 2025 at 1:49 PM
꿀이 흘러나오는 호박군고구마와 달큰한 냄새가 가득한 집, 이것은 상당히 구체적이고 상세한 행복! 😘🍠🍯
December 6, 2025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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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통합은 나중에 석사졸업논문이 흑역사로 남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란 말입니까
December 6, 2025 at 5: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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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이 이제서야 '동굴'에서 나와서, 이스라엘 언론 주최 행사에서 젊은이들이 소셜미디어 때문에 이스라엘의 진실을 알지 못한다고 발언했다고 함.

미국 민주당은 그냥 능력이 없어서 망한 것 맞아보인다.
December 6, 2025 at 4:20 AM
오븐에 호박고구마 굽고 있다. 영국 회사법은 생각만큼 나쁘진 않았다. 적어도 이들은 최선을 다 해서 변화 하려고 변화에 발 맞춰보려고 노력 하고 있구나,를 느낄 수는 있었어. 이제 미국 남았는데. 미국 빼버릴까봄. 학문적으로 제일 몰라도 되는 나라가 아닌지. 도대체가 오로지 사건 사고를 일으켜 법리 발전에 기여하는 것 외 법제사에 뭔 기여를 했는지 모르겠고.. 는 너무 내가 악감정이네. 뭐 그렇진 않긴 해..;;
December 6, 2025 at 4:53 AM
'여성은 남자를 잘 보필하고 그의 아이를 낳아 잘 기르는 것이 최고의 성공이고, 그런 여자야 말로 진정으로 아름답다'는 말을 유학중에 들은적이 있는데, 나는 지금 내가 무슨 말을 듣고 있는 건가 싶었잖아. '혹시 이거 지금 꿈인가?'했다니까. 나는 그와 아직도 화해하지 않았다. 물론 싸운적도 없지만. 저런 미개한 말을 하는 사람과는 친구가 될 수 없는걸 넘어서 동료로도 인정할 수가 없다 나는. 으으으- 미개해.
December 5, 2025 at 1:43 PM
요즘 독서를 거의 안/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에서 틈나는대로 읽고 있는건 Andrew Porter(Again). '아, 진짜 이 작가는 내 취향이 아니야.'이러면서도 계속 읽게 만드는 이 작가의 매력은 대체 뭘까? 독자에게 작가가 꼭 취향일 필요는 없지 않나? 계속 읽게 만드는 힘이면 충분한거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좀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한다. 분명 좋아하지만 더 읽고 싶지는 않게 만드는 작가도 있다는 점에서 더욱.
December 5, 2025 at 1:38 PM
사실 나는 겨울 사람이라서, 지금 이맘때부터 1월 말까지 이 절기의 가장 깊숙한 부분을 좋아한다.
December 5, 2025 at 1:13 PM
내가 요즘 특히 '지속하는 힘'에 대해 관심이 높은 탓인지, 한결같은 사람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아(긍정적으로). 사실 이미 한번 싫었던 행동을 한결 같이 한다고 그 사람이 좋아지기는 어렵다고 본다. 그렇지만 내 호오는 내 문제고, 어떤식으로든 한결같을 수 있는 사람이 좋아 보이는 것은 또 다른 문제. 내가 별 반응이 없었어서 실망스러운 순간도 있었을 텐데 한결같이 밝고 상냥한 사람을 보며 들었던 생각.
December 5, 2025 at 10:06 AM
층간소음 문제는, 이웃간에 서로 사이 좋게 지내라고 할 일이 아니라 방음을 개 거지같이 해서 지어놓은 건설회사 일당들을 죠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물마다 방음에는 차이가 있어. 심지어 건물이 지어진 시기마다 또 다르다. 왜겠냐고 왜겠어. 규정이 맨날 바뀌니까!!!!!!! 이런건 봐주면 안되지만... 종묘 앞에도 고층빌딩 짓겠다는 나라에서 무슨 규정 탓을 하겠냐...;;;;
December 5, 2025 at 4:34 AM
올해도 어김없이, 청희 :)🍊
December 5, 2025 at 4: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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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탐라의 만두러버 분들 이북식 왕만두 좋아하시면 량재의 임병주산동칼국수를 가보십쇼. 칼국수와 만두로 건물을 세운 곳입니다.
미슐랭도 계속 등재된 량재의 맛집
December 5, 2025 at 3: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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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그림자는 파랗다
December 4, 2025 at 2:52 PM
얘들아, 눈 온다!!!!!
December 4, 2025 at 8:27 AM
직장내 괴롭힘 상담이 들어왔다. 단호하게 '그건 니가 기분이 나쁜거지 직장내 괴롭힘은 아니다.'라고 말해줬어. 옆에서 신고하라고 부추기는 사람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한다. 지는 뒤에서만 욕하고 앞에서는 알랑방귀 뀌면서 옆사람한테는 총대 메란다. 야, 그 정의로운일 니가 직접해~! 동료가 기분나쁘게 한다고 직장내 괴롬힘이 아닙니다. 부당한것과 내가 기분이 나쁜건 구분해야 어른이지요. 그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고 싶은 분들은 자꾸 남 부추기지 말고 니가 직접 하세요!
December 3, 2025 at 2: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