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람이랑 자꾸 엮여서 괴로우시겠어요.
이상한 사람이랑 자꾸 엮여서 괴로우시겠어요.
언제 어떻게 휙휙 바뀔지 모르고, 어른이 보기엔 같은 종류라서 분명히 이 것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안 좋아하고 다른 것을 좋아한다는 식이라 취향이 있다고 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독일 식으로는 특별히 받고 싶은 거나 필요한 게 있는지 부모에게 직접 물어보는 편이에요.
언제 어떻게 휙휙 바뀔지 모르고, 어른이 보기엔 같은 종류라서 분명히 이 것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안 좋아하고 다른 것을 좋아한다는 식이라 취향이 있다고 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독일 식으로는 특별히 받고 싶은 거나 필요한 게 있는지 부모에게 직접 물어보는 편이에요.
어째서 비슷한 크기, 비슷한 무게의 생물이 이렇게 다른지.
어째서 비슷한 크기, 비슷한 무게의 생물이 이렇게 다른지.
포르켈의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이 1차 사료이긴 한데... 이 전기는 지금 관점에서 보기엔 사실과 거짓이 많이 섞여 있다고 들었어요. 대표적인 거짓이 골드베르크 변주곡에 관한 내용이고요.
저는 사실 가디너로 충분하다고 느껴져서 포르켈의 전기는 읽어보지는 않았어요.
포르켈의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이 1차 사료이긴 한데... 이 전기는 지금 관점에서 보기엔 사실과 거짓이 많이 섞여 있다고 들었어요. 대표적인 거짓이 골드베르크 변주곡에 관한 내용이고요.
저는 사실 가디너로 충분하다고 느껴져서 포르켈의 전기는 읽어보지는 않았어요.
혹시 가디너의 바흐: 천상의 음악 읽어보셨나요. 거기서도 열심히 구르고 계시는 바선생님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가디너의 바흐: 천상의 음악 읽어보셨나요. 거기서도 열심히 구르고 계시는 바선생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선생님... 머글픽... 아직도 좀 어색하긴 한데...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바선생님... 머글픽... 아직도 좀 어색하긴 한데...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저랑 다른 벤야민을 읽었거나...
저랑 다른 벤야민을 읽었거나...
피아노 연주자에게 인벤션이 보여주는 벽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피아노 연주자에게 인벤션이 보여주는 벽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