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캐 리뉴얼 버전 그리는게 재밌다

5. 거미는 카에데를 이은 렌의 새로운 보호자. 렌을 예전에 자신이 미처 신경쓰지못해 부정을 타고 죽은 어느 요괴와 겹쳐보고있음. 뚜렷한 형체가 없는 요괴라 여기저기 깃들수있고 저 구름, 우산, 후드티 전부 거미임
6. 렌의 사후, 안대는 스미레가 머리끈은 거미가 가져갔는데 무덤을 만들어 묻은 스미레와 달리 거미가 계속 지니고다니던 머리끈에는 렌과 거미의 힘이 깃들어 새로운 요괴가 탄생했고 그게 막컷의 백연. 원래.. 어릴때 렌의 if루트처럼 짜봤던건데 어느샌가 이런 스토리가 되어있었다

부가설명 없으면 영원히 아무도 모를 영상 속 그뭔씹 자캐설정
1. '인간'과 '요괴' 초성. 렌은 반요라서 늘 그 사이에서 혼란을 겪어왔음
2. 카에데 나무 불태우려는 아이들을 말리다 머리채가 붙잡혔고 빠져나오려 머리를 잘랐으나 카에데를 구하지못함
3. 남은 눈 한쪽도 뽑아가려고 찾아온 장기매매범 죽임. 첫 살인
4. 양아버지를 죽였을때.. 렌과 나기는 이부자매임. 렌의 아버지는 어릴때 돌아가심

애초에 제거하는 방법도 원한의 대상(즉.인간..)이 제거해줘야하는데 인간한테 두번 눈뽑히기 이거 걍 렌 자존감 두번 밟기죠..
렌 눈색이 이쁜 파이아이인 것도 영상이 단색이라 표현 못한게 슬퍼서 막판에 보너스로 넣었음..><

슥 올려보는 내안의 맘에 들었던 베스트컷 4장 특히 두번째는 러프때는 비웃는걸로 잡았었는데 저때의 렌의 감정을 생각하면 비웃음조차 안나왔을거 같아서.. 선딸때 노선 틀었더니 훨씬 맘에든다
네번째는 우리 이츠키.. 렌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한컷뿐인 로맨스지만 즐거웠다

#이착헌
언젠가 꼭 정장마스터가 되어주마
그것이 70년 후일지라도

#이착헌
나도 일론에게 착취당하기 싫어서 푸르른 블스로 도망왔다.. 우린 왹져와 같은 처지인거에요

바나나피쉬 재밌네요

나 이런거 너무 좋음 다른 사람은 절대 안되지만 내사람에겐 얼마든지 등뒤를 허락해준다고...............

진짜 뜬금없이 셒신 생각이 나서 대가리 두배로 얻어맞음

꺄아악 이 귀여운 보소미 뭐야

제철생선 바나나피쉬 스타또~~
시작부터 뭐야왜그래진정해 파티였다

블루투스 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