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토끼단 가면은 몇번 그려보면 어떤 형태인지 알겠는데 얘네는 왤케 어렵게 생긴거임😂ㅋㅋ 루마키오 가면은 입술에 보석까지 박혀 있어서 열받아

보통 장녀는 아빠를 닮기 마련인데 양녀인 레아가 발렌티누스 눈매랑 비슷하고 소피아는 엄마 눈을 닮았슨<ㅋㅋ

1페이즈의 느린 타악기 연주에서 2페이즈 돌입하면 무거운 갑옷을 벗고 싸우면서 현악기 위주가 되고 음악의 템포가 빨라지는 부분, 코러스와 반복되는 비극 코드로 그녀가 숭배의 노예임을 암시한다 등등 해석들이 좋았음👍

그리고 전투 외에 컷신에 나오는 음악들까지가 완성이라고 하는걸 보니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굳이 다 포함시킨 이유가 이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ㅋㅋ 당신들은 다 의도가 있었군요?ㅋㅋ

갖고 싶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