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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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japdam-luan.bsky.social
장래희망 한량.
🐶🏳️‍🌈☕️🫖🍵⚾️🎗🎨🧶🎼📖
감기님 오심
일단 목으로 시작
December 8, 2025 at 4:50 AM
음식은 훌륭했는데 서버의 묘하게 가르치려고 드는 태도가 몹시 짜증남 계산하겠다는데 눈 깜박하면서 고개 끄덕은 뭐하자는 거지 두 번 말했는데 두 번 다 그래서 욕할 뻔
December 7, 2025 at 6:55 PM
b형 간염에 무지하던 시절 엄마가 오염된 혈액을 수혈 받고 감염되고 그로인해 나랑 동생은 수직감염된 케이스로서 저 사달을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다 주사기나 칫솔, 눈썹칼, 손톱깎이를 공유하는 일은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더 흔할 것 같은데 다들 어쩌려고 저러나 간염은 치료약이 딱히 없어서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는 동안 스스로 항체를 만들어야 치료가 되며 바이러스를 억제하지 않으면 간세포는 계속 파괴되고 결국 간경화나 간암이 된다 의료보험이 안되면 길고 긴 간염치료를 받을리 없고 결국 그 사람들더러 죽으라고 하는 꼴이다
December 7, 2025 at 6:05 AM
Reposted by 모르
이렇게 무식한 인간들이 엄청 많은데도 희한하게 나라가 잘 굴러간다는 사실이야말로 그 동안 미국이 불가사의할 정도로 위대해 보이는 이유였는데, 임계점을 넘어서니까 아예 걷잡을 수가 없이 무너져버리는구나.
약간 그.. 소련이 무너지고 전 세계 좌파들이 멘붕했다는 이야기의 후속편을 간접 체험하고 있는 기분.
December 6, 2025 at 9:26 AM
파리에서 대만 식당에 와서 우롱밀크티 마시기
December 6, 2025 at 5:00 PM
거의 완공
감격스러운 노틀담
December 5, 2025 at 3:08 PM
올 겨울 첫 양파 스프!
샹젤리제 근처에서 기대 1도 안 하고 들어왔는데 평타 이상이라 괜찮은 편,이라고 적고 있는데
지금 들어 온 아저씨한테 잉글리쉬메뉴?라고 물어보고 있는 걸 들어버림
뭐야, 인종차별 당한거임???
December 4, 2025 at 6:08 PM
전시 보러 왔는데 렌즈 안 끼고 안경도 두고 옴
December 3, 2025 at 10:55 AM
12월 3일, 파리는 맑음
December 3, 2025 at 10:36 AM
December 2, 2025 at 5:35 PM
사랑하는 마리아쥬
December 2, 2025 at 4:12 PM
애인 재우다가 내 시차적응은 실패😂😂😂 3시 반부터 깨어있기
December 2, 2025 at 4:14 AM
할부는 카드 실적으로 인정 안해주는 걸 오늘 처음 알았음(라운지 못들어감
December 1, 2025 at 12:57 AM
2터미널 처음 와봄
December 1, 2025 at 12:09 AM
5시 20분 버스인데 4시 50분 터미널 도착 5시 버스로 바꾸려니 수수료 내라고 해서 30분 기다리기로 함 어젯밤 늦게 많이 먹었더니 가만히 있어도 멀미 난다
November 30, 2025 at 7:54 PM
캐리어가 21.5kg이라 조금 당황. 니트 티 하나를 빼면 되는데 그럴 수가 없음.
November 30, 2025 at 12:25 PM
바라클라바 두 개째 완성
도안보다 부러 길게 떴더니 스페이드가 되었네🤣🤣🤣
여행 중에 하나 더 뜰 예정
November 30, 2025 at 12:15 PM
애인 소개받을 때 차 좋아하는 사람이래서 설렜다가 그 차가 그 차가 아니란 걸 알고 당황했던 기억. 제가 운전을 안 해서요....
November 27, 2025 at 9:57 PM
오늘 아니면 진짜 여행 준비할 시간이 없다. 일단 차부터 마시는 중. 여행 파우치 어디로 갔냐🥲
November 27, 2025 at 9:55 PM
#마음당_좋아하는_것

갑자기 하고 싶어짐
November 27, 2025 at 2:24 PM
아무 일 없으면 전화 없을 거라더니, 아산에서 전화가 와서 잠시 쫄았다. 담당 교수가 직접 전화해주네. 다행히 조직 검사는 양성. 하지만 1년 검사를 6개월 검사로 간격을 줄이라고 한다. 물론, 동네 병원에서. 아산 병원 유방 초음파는 3년치가 차있다고 한다. 그만큼 환자가 많은 거겠지. 다음 검사까지 무사하기를. (여담이지만 사실, 각오했었다. 유난히 오른쪽 귓속이 끈적대서. 별 일 아니라니 염증을 의심해봐야 할듯)
November 25, 2025 at 10:51 AM
#본사람다하기

흡연:한 달에 레종 블루 한 갑
음주:한 달에 한 번
키:168cm
혈액형:B
MBTI:INTJ
발 사이즈:255mm
이상형:무례 몰상식 무식하지 않은 사람
전공 및 직업:문예창작 졸업하고 현재 그림 그리는 직장인
취미:뜨개질, 웹소 보기, 연뮤 보기 등등
좋아하는 색:바다색
좋아하는 음식:떡볶이, 면류
November 25, 2025 at 8:38 AM
종일 뒹구는 중
November 24, 2025 at 8:06 AM
작년부터 전시를 할 때마다 팔리는 그림에 대해 고민했다. 아무래도 대중적인 그림을 그리는 건 아니다보니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란 쉽지 않았으니까. 애인에게 일기같다는 말을 듣고 나는 나를 밖으로 꺼내는 걸 최선으로 두는 사람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 그럼에도 그림 하나하나 주제 설명을 듣고 포스터 앞에서 고민하던 앳된 얼굴과 작가님 마음이 내 마음을 그린 것 같다던 말과 한참을 보고 지났다가 몇 시간 뒤에 다시 와 그림을 하나 갖고 싶다고 조심스레 말해주던 관람객을 잊을 수가 없다.
November 23, 2025 at 11:42 PM
전시장 놀러 온 친구네 멈무
내 손에 든 무화과 깜빠뉴에 몹시 다급함
November 23, 2025 at 10: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