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猫菩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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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猫菩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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兼相愛. 交相利
Reposted by 京猫菩薩
"유효한 단일화 마지막 찬스"가 "사전투표 전 투표용지 인쇄" 날짜로 여겨지는 것이 너무 슬프다. 내일이면 재외국민 투표용지는 이미 전부 밀봉되어 투표함에 들어가 있는데…
투표용지 프린트가 내일이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효한 단일화 마지막 찬스입니다. 내란세력 단일화할 거 같아서요.
May 24, 2025 at 11:56 AM
깎웅
May 24, 2025 at 1:23 PM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먹통이 되길래 음 터졌나...? 하면서 들어와서 씻고 세탁기 돌리고 배 좀 채우고 블스 켰더니 여기 다 와있네 ㅋㅋㅋ
May 24, 2025 at 1:23 PM
좋은 재질 의류는 첨에 오버사이즈로 사서 곱게곱게 입다가 나중에 보풀 살살 일어나고 도저히 케어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면 실내용 의류나 내복으로 노선변경할 때까지 막 굴리며 몸에 맞춰가는 재미가 있다.
November 16, 2024 at 3:15 PM
첨 살때 S가 없어서 M샀고, 원래 디자인상 손등도 덮고 엉덩이도 덮는 기장이었는데, 마구마구 입고 빨고 지멋대로 말린 지금은 완전히 줄어들어서 토르소는 반크롭 정도로 딱 이쁘고, 소매도 손목점에 딱 맞고 약간 미친 맞춤옷 느낌임.
November 16, 2024 at 3:11 PM
카카오스토리는 나름대로 어르신 인스타그램 느낌으로 여전히 건재하고....
November 16, 2024 at 1:19 PM
Reposted by 京猫菩薩
지역은 서울을 위해 존재하는 땅이 아니다. 관광지로만 존재하지도 않는다. 찰나의 소비 지역 이상의 정체성이 확고하게 자리잡혔으면 좋겠다. 서울 사람들의 인스턴트식 관심에 따라 흥했다 망했다 이리저리 휘둘리는 그런 행태도 원하지 않는다.

가끔씩 서울이 무지막지한 진공청소기처럼 지역들의 인력과 에너지와 돈과 자연을 빨아들인다는 생각이 강하게 밀려올 때면 서울세라도 생겨야 하는 거 아닌가 싶고 그러하다. 실현 가능성은 없겠지만 ㅋㅋㅋ
November 19, 2023 at 7: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