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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쌤 @inselein.bsky.social · 3d

돌비 키가 저만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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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숲 ❤️❤️➕🛅🛸 @laurelinan.bsky.social · 3d

녹차 테이스팅 노트 쓸 때
가져간 센츄리에
코바야시 문구관 시즈오카 그린티 잉크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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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옹달쌤

숲숲 ❤️❤️➕🛅🛸 @laurelinan.bsky.social · 3d

녹차 수업 듣고 왔습니다!
차의 정의와 역사, 제다법 등을 배우고
한중일 녹차를 마셔보고 테이스팅 노트 작성까지 아주 알차고 고급스러운 수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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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쌤 @inselein.bsky.social · 9d

아유 복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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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쌤 @inselein.bsky.social · 9d

오오 경상도만 그런게 맞으려나요

옹달쌤 @inselein.bsky.social · 12d

네 ㅋㅋㅋ 야무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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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쌤 @inselein.bsky.social · 12d

고향이 어디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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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행위🎗🏳️‍🌈🌹☂️🇵🇸 @yijuckhangwe.bsky.social · 13d

‘공유’를 통한 친환경 효과가 실제로는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2022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교통계획및시스템연구소가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 자동차, 자전거 등 이동수단 8종에 대해 생산-운영-폐기에 이르는 전 주기의 탄소배출량을 추산한 결과 공유 전동 킥보드가 1㎞에 107g으로 가장 많았고, 공유 전기자전거가 83g으로 그다음이었다.
반면 ‘개인 소유’ 전기자전거의 배출량이 34g으로 가장 적었고, 개인 소유 전동 킥보드 역시 42g에 불과했다.
www.sisain.co.kr/news/article...

거리를 달리는 자전거야 네 이름이 ‘공유’ 맞니?

직장인 이 아무개씨는 거래처에 들렀다가 퇴근 시간에 맞물렸다. 퇴근길 혼잡시간대를 피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거래처 건물 앞에 세워져 있는 공유 전기자전거를 발견했다. 자전거를 즐겨 타는 이씨는 요즘 거리에 부쩍 늘어난 공유 전기자전거에 호기심이 일던 차였다.자전거 뒤쪽에 달

www.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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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쌤 @inselein.bsky.social · 12d

부산에서도 단촛물 썼어요! 날이 더운 곳일수록 그랬던게 아닐까 싶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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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쌤 @inselein.bsky.social · 12d

애초애 주변이 남자인 친구 자체가 몇명 없기도 했지만서도 남자사람에겐 큰 관심 없이 살아서인지 마치 아주 어린시절 살던 흑백 집 사진을 본것 같은 느낌이다. 그런 곳에 산 적은 있고 약간 기억은 나지만 내부가 세세히 기억이 나지 않고 특정한 몇 가지만 기억나는.. 대충 그정도. 그런데 그 친구에게 나는 뭔가… 상당히… 아련 애틋 소중 이어서 어.. 어.. 어버.. 어버버…. 와이…?

옹달쌤 @inselein.bsky.social · 12d

나는 그 당시 누구와도 다 그런 이야기를 했었고, 사실 지금도 그렇고;;; 그런 대화가 통하지 않는 친구는 옆에 오래 둔 적이 없으며… “니가 우려준 차의 맛은 아직도 기억이 나고 그 있어도 그런지는 마셔 본 적이 없다. 그립다.” 라길래 당연하지… 내 차는 맛있지. 누가 마셔도 그렇지… 하면서 계속 엥.. 엥… 엥… 얘 왜이리 아련해…. 아련흐지뫄… 이렇게나 서로 추억의 농도가 다르다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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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쌤 @inselein.bsky.social · 12d

그런데 내가 하는 기억과 그친구가 하는 기억에 차이가 너무 큰 거야… 나는 그 친구가 수많은 친구들 중에 하나였고.. 꾸준히 계속 연락 온 것도 아니라서 어렴풋이 기억 날 뿐인데 그 친구는 “우리는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고 예술과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서로 고민을 상담했으며,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아주 소중한 관계였다.” 라며 너무너무 애틋해해서 조금 아연해졌다. 내…. 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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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쌤 @inselein.bsky.social · 12d

아아 이쁘장하게 잘생긴 노래 잘하던 친구..? 헸더니 맞다고!!! 엄청 기뻐함.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내가 결혼 한다고 한 이유로 자기가 연락을 안했는데 요새 자꾸 생각이 나서 잘 지내나 싶고 연락해 봤대…15년만에….? 그동안 자는 것은 블로그를 꾸준히 봐서 다 알고 있대.. 나는 너를 잘 모르는데 너는 나를 왜 알지….? 하는 마음부터 들었다.. 아무튼 통화를 하다가 끊고 카카오톡을 연결해서 대화를 하다 보니 조금씩 기억이 더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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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쌤 @inselein.bsky.social · 12d

오늘 낮에 뜬금 없이 저장 안 된 번호로 전화가 와서 어떤 남자가 너무나도 다정하게.. 나의 개명 전 이름을 부르는거야. 누… 누구신데요!!?? 했더니 어떻게 자기를 기억 못하느냐고 하면서 이름을 말하는데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 거야.. 그래서 계속 말해 보라고 했더니 몇 가지 말을 하길래 아아…? 생각날 것 같기도 하고….? 했더니 계속 거듭거듭 설명을 하는데 한참 지나서야 좀 더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