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의 이름 뺏어간 그거, 넷플 구독 끝나기 전에 봐야지 싶어서 은근 미루다가 봤습니다. 미야자키 할배 나이가 많으니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가 뭐가 되게 많고 어렵다어려워😵‍💫

갑자기 비가 와서 근처 빽다방에서 깔라만시 스무디🍹
아 왜 비 안 그치는데ㅠㅠ

재작년부터 계속 키우고 싶어 했던 수국을 들였습니다. 잘 크고.. 가지도 늘어 풍성해졌으면 좋겠네요. 가능하다면 나중에 삽목으로 더 늘리고 싶어요.

아니 얘 왜 뜨개 안 하구 딴짓 해? 니가 뜨개를 해야 그거 팔아서 가구 사는데 이 자쉭😒😒
나 얘 감시하느라 폰에서 눈을 못 뗌.
...이게 맞아? 앱 제작 의도랑 거꾸로 가는데?🤣🤣🤣🤣

집중 도와주는 앱을 써보고 있는데 솔직히 폰을 손에서 잘 안 놔서... 많이 쓰지는 못하지만 귀엽다☺️
이따 얘는 뜨개 시키고 난 자야지😚

그리고 아직도 일을 끝내지 못했다......
급한 거 먼저 끝내고서 저녁 시간이니까 밥은 먹어야지 했는데 배부르니가 쪼금 쉬고 싶고 겜도 잠깐 하고... 정신 차려보니 곧 12시, 일요일이 끝난다

예~~~~전에 틔터에서 유행한 두부참치유부초밥을 만들었는데 상당히 입맛에 맞게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네요.
여태 밖에서 유부초밥 먹을 때마다 내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속재료 잔뜩 쓰고 유부 국물도 적당히 짰더니 매우 취향이었습니다ㅎㅎㅎ
앞으로 음식의 호불호를 속단하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이!^^

그림러 분들.. 이거 꼭 켜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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