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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人の需要・必要に応じて人助けをした経験があんまりないキャラ」ならこういう展開をきっかけに今後はもっと周りの人と向き合っていくぞ！みたいなキャラ成長に繋がるだろうけど、あんずは姉弟揃って実績トップクラス。
逆に今までのストーリーで近しい人たちに10年以上言われてきた欠点は「他人を助けるばかりで自分のやりたいことは口にしない」こと。
つまり今以上に「相手に合わせる傾向を強める」のは悪手で、「自分自身と向き合ってから」「相手とお互い向き合う」のが理想的な(Pとアイドルの、そして人間としての)関係の紡ぎ方 #hknw_en

あんずの問題は正確には「今までずっと」「自己主張が欠如された状態で」「アイドルのために」行動する習性
そう考えた時にメガストリーム編の1234章が起承転結に対応する
①今までどおりの方法で一件落着！だと思ったのに問題が浮き彫り始める　②「今までどおり」「アイドルのために」正しいはずの行動をしたのに(しかも新ver)どんどん問題が大きくなる　③原因究明(茨視点では無意識・本能的違和感、あんず視点では目を逸らせないほどのはっきり意識) ④解決、もしくは改善の可能性提示 #hknw_en

차라리 섭작이 정말 일상편만 썼다면 음~~~ 만능 프로듀서도 사생활에선 평범한 온나노코구나~~~ 식으로 그럴듯하게? (적어도 과거행적 모르는 사람들에겐 그럴듯하게) 쓸 수 있었을 것임
그러나 별!!은 아이돌물이 되었기 때문에 아이돌의 일상 스토리는 수요가 있어도 여성프로듀서의 일과 분리된 사생활은 전혀 셀링포인트가 되지 못함. 그래서 안즈는 프로듀서라는 개념 밖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되었고 섭작안즈의 본질도 프로듀서/진행장치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 #hknw_en

캐릭터성이 거의 분열되는 단계에 돌입 시작했는데 (중요하니까 두번 말하지만 히삼안즈 특유의 톤앤매너가 섭작안즈에 충분히 차용되지 않음) 때마침!!! 스작 표기가 사라진 것임
이제 들어오는 뉴비들에게 원액부터 드세요. 하고 영업을 가장한 사약 먹이는 문화도 사라짐. 그리고 히삼안즈 특유의 맛을 쫓는 한계오타쿠들도 섭작스를 읽는 의의는 이게 히삼안즈가 아니라는걸 확인하는 목적 밖에 남지않음. 먹이의 총량 자체가 반토막 났다는 말 #hknw_en

디엘씨에서 그런 전개 없으려나 빛이 없는 이세계미르에 영꽃엣테의 아직 남아도는 에너지 마저 발사...... 남은 수명 정상화......
근데 지가르데도 영꽃엣테도 시스템상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닐듯 #hknw_pk

영꽃엣테가 살다가 또 폭주할 때가 오면 균형수호자님이 니힐레이저 쏴서 처리해 줄지도 모른다 #hknw_pk

설마 머스캣도 천문학 용어야? 싶었는데 그런 이름을 붙인 외계행성 관측장치가 있긴 한데 어떤 개념은 아닌듯 뭐 그렇겠지
그래서 머스캣1호기는 일본 오카야마 국립천문대 2호기는 스페인 테네리페섬 3호기는 하와이 마우이섬에 잠깐 이거 우연 맞죠? 4호기는 프랑스 아니고 호주 #hknw_pk

반다이는 물들어올때 노저어라 8cm짜리 공준새아가이타니랑 15cm짜리 할아버지랑 1cm짜리 할머니랑 23cm짜리 건담을 팔아라 얼른

>12살이건 14살이건 16살이건 여전히 1년에 7,8센치씩 쑥쑥 클 수 있음
성장기 캐들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