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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지친 레즈의 손뜨개/독서 일지📝
(매우) 종종 읽고 뜹니다🧶
놀랍게도 포기하지 않고 뜨고 있는 중인 가디건ㅎㅎ 오른쪽 소매 다 뜨고 이제 왼쪽 뜨는 중ㅠㅋㅋㅋ 오늘은 오후 내내 신감 김연경 보면서 떴다 휴
November 23, 2025 at 8:21 AM
결국은 실현하고야 말았다ㅋㅋ
June 15, 2025 at 7:55 AM
뜨개는 사실 쫌쫌따리로 계속 진행중..ㅎㅎ... 몸통 정말 안 늘어난다아😫
May 26, 2025 at 9:36 AM
마녀수프 만들어 먹고 뜨개질도 쫌쫌따리 했다 이제 앞부분 뜨는 중~.~ 10월 전에 완성할 수 있으려나~
May 6, 2025 at 12:04 PM
쉬는 월요일은 즐거워 점심으로 베이글이랑 스크램블에그, 과일에 커피까지 거하게 차려먹고 꾸물꾸물한 날씨 이겨내기(못함) 그래도 난로 켜고 뜨개질하며 보내는 것도 좋네🙂‍↕️ 가디건은 슬금슬금 진행중... 지금은 뒷판 진동늘림 구간ㅎㅎ
April 14, 2025 at 9:46 AM
따끈이 틀어놓고 등판 뜨는 중~.~ 무한 메리아스 뜨기 구간에 진입했다...😇
March 30, 2025 at 9:29 AM
가디건은 아티초크로 뜨기로 결정하고 캐스트온:) 늦어도 올 늦가을~초겨울에는 입을 생각으로 일단 뜨기 시작ㅋㅋ
March 23, 2025 at 1:47 PM
어서 빨리 야근에서 해방되어 이 아름다운 아이들로 게이지 내고 떴을 때 색감 비교도 좀 하고 싶다...
March 19, 2025 at 8:02 AM
도대체 언제부터 정신을 놓아버린건지 발목 윗부분을 하나를 길게 떠버렸다는 걸 뒤꿈치 만들 때 알아서 다시 풀고 만들기 귀찮아서 걍 떠버림... 근데 설상가상으로 발가락 즈음 가니 실이 부족해짐ㅠㅋㅋㅋㅋ 결과 완전 못난이 떨이 양말됨ㅋㅋㅋㅋ
January 29, 2025 at 2:56 PM
서비스로 받고 대체 어따쓰지 싶던 실을 소진하기 위해 수면양말을 떠보기로..ㅎㅎ
January 19, 2025 at 8:56 AM
꽃이 무거워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지만 애인이 기지를 발휘해서 고리에 걸어버림ㅋㅋㅋㅋ
January 19, 2025 at 8:54 AM
새 실을 사기는 애매하고 자투리 실들 처분도 할 겸 일단 모아둔 도안 중 눈에 띄는 걸 꼼질꼼질 떠보는 중ㅋㅋㅋ
January 14, 2025 at 1:17 PM
블로킹까지 마치고 드디어 찐으로 입을 수 있는 옷이 됨 너무나 신기방기하다😝 잘 개켜서 옷장에 넣어뒀는데 기분이 묘하군 히히 내가 옷을 만들다니! 그것도 진짜로 입을 수 있는 옷을‼️ 세상에‼️ 벅차는 이 기분‼️
January 14, 2025 at 9:29 AM
장장 10개월만에 완성..ㅋㅋㅋㅋㅋㅋ
아직 실 정리하고 블로킹 해야하긴 하는데 그래도 엄청 느렸지만 완성했다 첫 스웨터ㅠㅠㅋㅋㅋ (왜인지 블스 로그아웃 되어있어서 비번 한참 찾다 들어옴...🥲)
January 5, 2025 at 2:14 PM
반대편 소매도 야금야금 자라나는 중ㅎㅎ
December 15, 2024 at 9:09 AM
오른쪽 소매 완성✨️
끝이 보인다
(누구 때문에 주말 하루는 팔뚝질하러 가야해서 조금 늦어지겠지만^^)
December 8, 2024 at 12:27 PM
자라나라 소매소매하는 중ㅎㅎ
그래도 몸통 뜰 때보다는 빠르긴 하다🤣 날 추워지니까 또 재밌네🤭🤭
December 1, 2024 at 12:47 PM
ㅋㅋㅋ고무단 뜨고 몸통 마무리까지 4개월이라니 사실상 중단이나 다름 없었네... 어쨌든 이제 소매만 뜨면 완성이다ㅠㅠ 올해 안에... 되려나...?😂😂
November 30, 2024 at 2:59 AM
진짜 오랜만에 진행상황..ㅎㅎ
이제 고무단까지 대략 10센치 정도만 더 뜨면 몸통은 완성될 거 같고 그러나 소매가 남았고... 아직 구만리로군😂
July 22, 2024 at 2:25 PM
오랜만에 주말 뜨개🧶
무릉도원이구만~
(3cm 늘어남..🐌🐌)
여름 끝나기 전에 완성할 수 있으려나~
June 16, 2024 at 4:32 AM
어쨌든 조금씩 자라나는 중ㅋㅋ
April 14, 2024 at 6:59 AM
오랜만에 돌아온 선물 숙제..ㅎㅎ 이제 진짜 선물용 인형 안 만든다 끝끝!! 코바늘 넘 오랜만에 잡아서 재밌긴 했는데 바느질이 너무 힘듦ㅠㅠ
March 29, 2024 at 3:07 PM
베리베리 엉금엉금
March 24, 2024 at 10:36 AM
드디어 소매 분리... 근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은 거 같은 느낌... 일단 떠보자ㅎㅅㅎ... 아직도 멀고도 머나먼 길...
March 18, 2024 at 12:18 PM
드디어 소매 나누기 전까지 다 떴다ㅠ 이 다음엔 담주 후반이나 돼야 잡을 시간 있을 것 같지만 일단... 흐규규
March 10, 2024 at 12:1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