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 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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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를 보다.
전편의 일이 있은 후 일주일 뒤의 이야기라고 한다. 재밌었다. 노래도 좋았다. 수록곡이 적어서 좀 아쉬웠다.
플롯에 대해서라면, 전편과 비슷해 보였으며 어떤 의미에선 전형적이어보였다. 그러나 나쁘지는 않았다.
November 29, 2025 at 10:36 A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youtu.be/f8bfaE5ZdJw?...

와 진짜 이게 헬조센의 현실이구나.(...)
진짜 이런식이면.. 제조사 다 문닫겠네요.. 전기작업 필수품이된 혁신 타공가이드 반값도 안되는 3960원에 판매하겠습니다.ㅠㅠ 스콘석타공가이드
YouTube video by 공구왕황부장
youtu.be
November 29, 2025 at 9:20 AM
중고등학교엔 대안학교가 있다지만 그러면 대학은? 바람직한 대학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November 28, 2025 at 3:45 A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프레스 목걸이는 쿨다운 없는 절대 무적기가 아닙니다........ 기성 매체에 속한 기자조차 조금 날 선 리뷰성 기사 하나만 써도 바로 해당 회사 언론대응부터 우루루루 연락이 쏟아지고 반대편에 선 매체들이 점 찍고 공격하고 현업에서 다굴놓자고 난리나는데.
November 27, 2025 at 4:38 A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얼척이 없는게, 서울시 교육청이 그 '교사'조차 한 순간에 박살내버렸는데 토끼풀은 시스템 속에 있는 '아이들'이잖아요.

아니, 나도 프레스 달고 다닐때 납치 비슷한것도 당해보고, 협박전화도 많이 당해봤는데... 얘들은 데스크, 아니 회사가 해줄 수 있는 보호같은것도 없이 교육청에서 잡도리하면 바로 박살나는 연약한 애들인데 뭐 기득권의 목소리 대변이니 중립기어니 하면서 모든 이슈에 다 목소리 내고 투쟁할 것을 요구해요...
대충 이 아사리판입니다
November 27, 2025 at 4:36 A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그렇게 따지면 12·3 비상계엄 선포가 적법하지 않다고 항명했던 사람들도 징계를 받아야 한다."

봐봐 이새끼들. 법 전문가란 새끼들이 아직도 헌재 결정 인정 안한다니까. 아직도 이러는 것들이 내란에 동조를 안했겠냐고.
November 16, 2025 at 12:59 P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굳이 돌아간 트위터에는 리박스쿨충과 대가리터진 무효표충과 정신나간 터프들이 질펀했습니다. 블루스카이엔 오래된 구트친들의 정다운 트윗과 개고양이 사진들...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굳이 트위터로 돌아가는 나는 무엇을 얻으려는 것 일까요?
November 18, 2025 at 12:19 P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다음 달에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계엄'이 개봉합니다. 배우 안내상 씨와 서영교 의원이 내레이션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3, 2025 at 9:49 A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통합의 깃발’이 ‘배제의 깃발’로···성조기부터 삼색기까지, 극우화 상징 된 국기
www.khan.co.kr/article/2025...

"이런 도발에 맞서 중도 성향의 지도자들이 ‘국기 되찾기’에 나서고 있다. 노동당 출신의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연설 때마다 유니언잭을 배경으로 내세우며 애국심을 강조하고 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도 “새로운 민족주의적 증오를 부추기려는 자들에게 국기가 탈취되고 남용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 바 있다."
‘통합의 깃발’이 ‘배제의 깃발’로···성조기부터 삼색기까지, 극우화 상징 된 국기
통합의 상징이던 국기가 이제 극우의 깃발로 변하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된 ‘국기의 정치화’가 유럽으로 번지며 민족주의와 배제의 상징으로 국기를 활용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2021년 1월 6일 미국 의회 난입 사태에서 폭도들이 성조기를 흔들며 의회를 부수던 장면이 상징적인 단면이었다. ‘국기의 극우화’는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영국에...
www.khan.co.kr
November 10, 2025 at 9:23 P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도쿄 대학 연구원들과 스퀘어에닉스 엔지니어로 구성된 10명 이상의 공동 연구팀이 협력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요즘 AI는 혁신이 아니라 빈카운터들이 사람자르고 실적잔치 하는 용도로 쓰이는듯.

연구가 안끝난 주제로 사람부터 자르겠다고? 실패하면 다시뽑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일본 대표 게임사인 스퀘어에닉스가 2027년까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게임 QA 및 디버깅 70%를 자동화한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지난 11월 6일 스퀘어에닉스 중기 사업 계획 보고서를 통해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스퀘어에닉스는 도쿄 대학 마츠오 연구실과 공동연구를 통해 AI...
m.gamemeca.com
November 10, 2025 at 11:03 PM
특송이라는 영화를 봤다.
누군가는 저런 세계에 살고 있을 법 하긴 한데 저런 일이 정말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사람들이 많이 죽던데 결말엔 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어서 이 역시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다.
공권력에 있는 사람이 빌런으로 나오던데 최근 한국 매체에서 경찰, 검찰 등 공권력에 있는 악당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구나 하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November 2, 2025 at 4:45 A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너무 웃겨서 짤 하나로 만듦
November 1, 2025 at 10:48 A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계엄이 내란이라는 주장에 판사들의 의견이 갈릴 수는 있다.

하지만 요번 계엄이 불법이며 위헌이란 점에 “대부분”의 판사가 동의한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 모든 판사가 동의해야지.

계엄 선포 요건? 못 갖춤
절차? 안 지킴
포고문 내용? 위헌, 불법 그 자체

어디에 판단이 갈릴 여지가 있나
November 1, 2025 at 4:38 AM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다. 나왔을 때부터 화제가 많이 됐고 이후로도 언급이 많이 돼서 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봤다.
과로사, 갑질 같은게 언급이 많이 되는 요즘보니 그런 톤으로 다시 접근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몇의 취향이 산업 전체를 좌우하는 그런 일이 실제 있을 수 있을까, 과장일까 실제에 가까울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November 1, 2025 at 4:53 AM
세계의 주인을 봤다. 무슨 내용인가 처음엔 종잡을 수 없었다.
중반도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그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었다.
나는 중학생때 남녀공학이나 태권도장을 다닌 적이 있지만 내가 경험한 것과 작중에 나오는 학생들과는 차이가 아주 크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다가 한참 있다가는 중고등학생 일 때 저런 장난들을 치기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나중에서야 들었다.
예전에 보려고 했으나 못본 한공주와 비슷한 얘기구나 싶었다.
이주인역의 서수빈 역시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뷔작이라는 것 같다.
October 26, 2025 at 7:08 AM
영화 얼굴을 보다
주인공의 태도와 세계관을 보며 나도 저런 태도와 세계관에 아주 가까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시에 그럴 이유가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주역들을 대하는 타인들의 태도가 아주 안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난 그런 태도를 보인적이 전혀 없다고 자신할 수 없었으므로 앞으로 고쳐야하고 나아져야겠다 싶었다
주요 등장인물의 얼굴은 내내 나오지 않다가 맨 마지막에 사진으로 나왔다 - 그렇게 비하할만한 정도는 아니라고들 생각하는 듯 했다
여담으로 한지현을 보면서 예쁘다 싶었고 난 저런 외모가 취향이구나 하는 생각도 좀 했다
October 25, 2025 at 2:28 PM
원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봤다
제목이 원배틀 애프터 어나더 배틀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영어를 그대로 음차한 이런 제목을 쓰는건 정말 아니라 생각한다
디카프리오, 델 토로 물론 좋은 연기자들이고 좋았지만 딸 역을 맡은 배우 이름이... 뭐더라... 봤는데 그새 까먹었다 아무튼 그 배우가 좋았다
영화를 한밤중에 보고 여태 깨서 나돌아 다니는 나도 바보같고 매우 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October 24, 2025 at 5:57 P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미국에서 중위 재산이면 내 밑에 사람들 재산을 다 합쳐도 전체의 0.9%
한국에서는 1.8%
October 22, 2025 at 1:24 PM
게임 하지도 않는데 자꾸 사면 안된다
October 22, 2025 at 2:06 PM
오늘은 예전에 알던 친구가 꿈에 나왔다. 유명 트위터리안을 하다가 유튜버를 하더니 보수 사이버렉카를 하던 친구가 꿈에 나왔다. 꿈에서 같이 유튜브 영상을 찍다가 잠에서 깼다.
October 7, 2025 at 12:27 P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전자가 해안가의 메갈로폴리스라면 후자가 미국 내륙부의 로컬 도시들이죠. 그리고 그동안 전자가 미국을 과대표하고 있었던 것이고, 그 과대표가 조금씩 벗겨지고 있는거라 봅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첨단 과학기술 국가이면서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다수의 명문대학을 자랑하는 국가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기독교가 특이할 정도로 번창해 일요일이면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 바다가 갈라져 길이 만들어졌다든가, 죽은 사람이 부활했다든가 하는 이야기를 더없이 진지하게 들으면서 신에게 예배를 드린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다른 나라에도 많지만, 진화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식의 논의가 사회의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입에서 태연하게 나오는 곳은 미국뿐이다.
September 30, 2025 at 3:05 PM
#어쩔수가없다
#꿀잼 #존잼 #핵잼
보고 두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September 28, 2025 at 11:31 PM
이베이 못써먹겠군
그렇게 많은 돈을 내고 샀는데 한달이 넘게 걸려서 온다니 정말 온다는 보장은 있나 싶다
September 27, 2025 at 12:43 PM
Reposted by 게르하르트 랑에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스티븐 미란 이사는 “미국을 떠난 150만 명의 이민자가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라고 발언함.

그는 “대규모 인구 충격은 주거 비용에 영향을 미친다. 수백만 명의 신규 이민자가 유입되면 가격이 상승하지만, 국경을 봉쇄하고 순이민이 음수로 전환되면 — 올해 상반기에만 150만 명이 미국을 떠났다는 보고가 있다 — 이는 매우 디스인플레이션 효과를 낼 것이다. 따라서 상당한 수준의 디스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음.”

아! 사람을 쫓아내면 집값이 떨어지는구나! 너 씨발 천재냐…-_-
한줄 요약 : 돈이든 기술이든 가진거 다 내놔 호구들아
September 20, 2025 at 12: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