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에 눈이 멀어 조도를 잃은 이야기
그치만 보늬밤 케익이래잖아

이런 얼굴을 갖고 매드 사이언티스트면 원한과 연심을 갖고 있는 젊은이가 덮치러 온 게 아니라 죽이러 온 거에 감사하고 살도록 해

찐 청년 카이엔과 매드한 중년 닥터 발란셰
청년
닥터 발란셰가 쿤이 카이엔 대리모인 걸 안 알려준 건 둘 사이에 태어날 애가 궁금해서 그런 거 맞는 듯

근데 카이엔은 쿤 사랑했잖아?
근데 쿤은 닥터 발란셰를 ts해서 파티마화한 외모잖아?

피가 끓는 청년 시절의 더글라스 카이엔은 능글맞음이 부족해서 제법 내 취향임. 애비에미는 안 닮고 대리모와 양부ㅎ를 닳은 것 같음. 즉 쿤과 닥터 발란셰 많이 닮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있는데...............

파티마가 대리모인 게 문제가 아니리 자길 낳아준 모체랑 잤기 때문에 발광하는 거라는 발상은 없는지 이 매드 사이언티스트야ㅋㅋㅋㅋㅋㅋ 생명을 다루는 마이스터들은 윤리관이 살살 녹아있음. 그치만 젊은 발란셰 박사 깔쌈함

몽블랑 아이스크림이랑 무화과 티라미슈
무화과 철이 언제까지인가

옥수수랑 브라운슈가 먹어봐야지
혈당이 폭발하겠다

동네 커페에서 신기한 거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