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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둘과 삽니다.
큰 아이 슈미(2012.05.18~) 작은 아이 파티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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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상 최고 예쁜 고양이와 세계제일 귀염둥이 고양이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제 고양이지롱! 제 새끼들이지롱! 용용 죽으시지는 않길 자라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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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다.
진심 우리나라는 사람 귀한줄을 모름.
그게 화이트칼라든 블루칼라든 당장 설날에 미화원분들 쉬면 거리 난리나면서도 개개인이 누리는 일상의 평화가 노동자 덕분이라는 생각은 안 함.
그렇게 쓰고 버리는 부품마냥 막 대하고 경쟁시켜서 깨지고 부서지도록 놔뒀다가
너 말고 쓸 놈 많...
어 다 어디갔지.
이렇게 되어버림. 근데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렸음.
알티
우리나란 노동안전에 더 예민해야한다고 본다 지금보다 훨씬더.
사람은 무리하면 죽는다는걸 좀 전국민이 인정좀해야함
열정드립치면서 사람 갈아넣는 관행을 동시에 다 관둬야함
너말고 쓸놈많다 이 사고방식도 때려치워야함
December 7, 2025 at 11: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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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2025년 GOTY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하신 분들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도 꼭 해보시면 좋을듯

The 10 Best Video Games of 2025 | TIME

time.com/7333802/best...
The 10 Best Video Games of 2025
From Split Fiction to Death Stranding 2, here are TIME's top picks for video games of the year.
time.com
December 8, 2025 at 8:49 AM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걸 일주일 지나서 알아챘습니다. 인생…
December 8, 2025 at 7: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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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 소속 기관장이 총을 맞아 죽더라도 국회에 가서 죽어야지, 집에 있다 체포되면 그게 무슨 창피냐”

선비는 있다. 도처에 있다. 양말을 꿰매다가 돌연히 분연하게 결연할 수 있는 선비들이.
n.news.naver.com/article/308/...
“밖에서는 시민들이, 안에서는 국회 직원들이 목숨을 걸었다” [당신의 6시간 ⑩]
2024년 12월3일, 국회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자리 지키기’가 있었다. 〈시사IN〉은 12·3 쿠데타 1주년을 맞아, 그날 국회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킨 11명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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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어쩌고 하는 기술들이 지금 모두 법적인 책임에 대해 규정하지 않고 일단 팔고 보자는 마인드로 마구 팔고 있는데 이걸 이렇게까지 방치하는 해악이 정말 크다고 생각함.

멀쩡한 사람 일자리를 퀄리티가 비교 안 되는 AI가 빼앗을 수 있는 것도 이렇게 외부에 비용을 전가하여 얼핏 보면 무료이거나 더 싸게 보이는 점에 있고.
작금의 AI-generated 컨텐트의 문제는 무엇보다 그 내용을 책임지지 않는 데 있는 것 같음. 기존의 컨텐트는 작성자에게 내용을 검증할 책임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 책임을 독자에게 미룸. AI-generated 컨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구글 검색이라든가) 그 내용을 최상단에 표시하면서도 고작 AI-generated 요약이라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경고 한 줄을 작게 써넣는 것만으로 면피하고 있음 😡
December 7, 2025 at 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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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은 저에게도 히트였습니다 네
December 6, 2025 at 2:04 PM
어후 고인물들 이젠 방어막 생성기도 안 줍네...
December 4, 2025 at 3: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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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시간 즈음이었지. 12월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던 시간들.
전체 인구에서 정말 한 줌도 아닌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총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 앞을 막았기에,
공화국은 최소한의 체면과 실리를 지킬 수 있었다.
나는 평생 이 빚을 면제받지 못할 것이다.
December 3, 2025 at 3: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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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세상에서 종종 1이 1이 아닌 상황이 있다는건 아마도 잘 알려진 사실일텐데, 이게 또 인텔과 암드 시퓨에 따라 갈린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다.

youtu.be/hCuT_GXagz0
December 3, 2025 at 7: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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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어떤 범죄 행위에 시간을 들먹이는 행위 자체가 물타기라고 할 수밖에 없다.
푹찍이나 타타탕은 1~2초면 되고, 그걸 그냥 "쏴버려!"라던지 "막아!" 라고 말하는데는 1초도 안걸리... ...지만, 애시당초 체제전복의 악의를 앞에 두고 이걸 이렇게 풀어서 이야기할 사안인가 싶다.
오히려 요즘 차고 넘치게 나오는 증거를 봐서는, 그간 충실하게 빌드를 쌓아왔고, 몇초면 끝나는 한두마디 신호로 지시가 끝났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다.
법원이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특검을 향해 '2분간 통화로 내란공모가 가능한지' '의원 18명이 표결에 참여했는데, 문자가 실효한 건지'를 짚는 취지의 질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선 의원 18명의 표결 참석이 추 의원 영장 기각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네 진짜. 앞으로 2분 이내에만 통화하면 어떤 범죄든 공모 못하게 해석해준다는건가.
[단독] 영장 판사 "추경호 문자에도 18명 표결했는데?"…전상범 변호사가 밝히는 영장 기각 핵심
법원이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특검을 향해 '2분간 통화로 내란공모가 가능한지' '의원 18명이 표결에 참여했는데, 문자가 실효한 건지'를 짚는 취지의 질문을
n.news.naver.com
December 3, 2025 at 1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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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기사 지난 10월 뇌졸중 사망…올해 8번째 사망자
지난 10월 새벽배송 뒤 자택서 쓰러져
올해 택배기사·물류센터서 8명 숨져

수정 2025-12-01 14:52 www.hani.co.kr/arti/society...
쿠팡 ‘새벽배송’ 기사 지난 10월 뇌졸중 사망…올해 8번째 사망자
쿠팡에서 새벽배송을 하던 택배기사가 퇴근 뒤 자택에서 쓰러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쿠팡 택배기사의 사망은 올해 4번째, 물류센터 노동자까지 합하면 쿠팡에서 8명째다. 1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와 전국택배노조,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을 종합하면, 쿠팡
www.hani.co.kr
December 1, 2025 at 6: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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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무임승차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나의 기여가 나보다 낮은 계층에 도움을 주는 부분을 못견딘다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짜로 무임승차를 싫어한다면 고액 탈세자, 친일파, 기득권, 국힘 들에 대해 이토록 너그러울 리 없음.
사실 모르겠음 나는 한국인들이... 그 정도로 무임승차자를 싫어하는 마음 자체를 잘 모르겠음... 사회운동은 늘 무임승차자를 포함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전에 페루인 친구한테 한국 의료보험 이야기하다가 "아 근데 나는... 소득이 있어서 지역가입자 가입하고 싶어도 국내 소득0이라서 안된대. 그러니까 나는 무임승차자이긴 해" 하니까 친구가 "... 무임승차자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가 되면 미국 꼴 나는거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임승차자를 허락하지 않는 사회는 지옥밖에 더 되나... 어떻게 모든 일에 100% 기여하고 살아
December 1, 2025 at 1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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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림 사업은 정말 중요한 사업이다. 한국에서는 빈곤을 부끄럽게 여기기 때문에 혼자 조용히 빈곤을 견디다 고독사하는 케이스가 많다. 그냥드림 사업으로 요부조자를 조기 식별해서 복지의 영역 안으로 끌어내는 효과가 기대된다.
December 1, 2025 at 2: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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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털려놓고 혐오정서 타고 도망가려는 진짜 무책임하고 더러운 곳이다
ㅡㅡ
November 30, 2025 at 10: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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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펌) AI 기업 Anthropic이 무단으로 도서를 학습 데이터로 사용한 것에 대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한편 OpenAI도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x.com/Alisvolatpro...
November 30, 2025 at 12: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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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soitbe/statu...
x.com/DocWhoRaU/st...

"택배 노동자들이 새벽배송을 자발적으로 선택했다고 하려면, 그 사업을 스스로 개척했어야 한다. 실제로는 쿠팡이나 마켓컬리 같은 곳이 이 사업을 만들었고, 노동자들은 먹고 살려다 그리로 빨려 들어갔다. 선택이란 단어를 좀 가려써야 한다."
v.daum.net/v/2025112809...
November 30, 2025 at 9: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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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적죄 기소는 꽤 도전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북한에 대한 (특히 전쟁을 유발할 수 있는) 군사적 도발이 불법이라는 명확한 판례가 될 것이니까. 그래서 쉽지는 않을 거 같기도 하고.
November 11, 2025 at 6:27 AM
내가 방금 본 게 잘못 본 게 아니라면 분명 킥보드 같은 유아차였는데… 멀어지는 뒷모습을 봐도 분명 그랬는데… 도대체…
November 11, 2025 at 9: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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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은 아침 7시까지 배송 마감이 걸려 있어 택배기사들은 조급한 마음에 걸어다닐 틈이 없습니다. 배송 시간을 반복해서 못 지키면 영업점 계약이 해지되거나 배송지역을 회수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쿠팡 새벽 택배기사들, 아침 7시 배달 마치려면 ‘숨이 턱’…“야간 3회전, 단가는 낮춰”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아침 7시까지 배송을 끝내야 하는게 엄청난 압박이예요. 새벽 6시쯤 물건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진짜 손이 벌벌 떨려요.”(경남 쿠팡 택배기사 ㄱ씨) “배송 물량은 늘어나는데, 단
www.hani.co.kr
November 11, 2025 at 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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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 언론 등에서 저 되도않는 "메갈 손가락" 논란을 진짜 진지하게 혐오표현이라고 힘을 계속 실어주니까 결국 에휴
아마 조만간 스스로 엄지 검지 절단했다는 남자도 나오지 않을까?
이젠 엄지검지로 만든 집게손가락 아녀도 메갈손가락이라고 하는구나
이럴거면 그냥 이쪽 소비자들도 폭삭 망하는게 맞다
November 7, 2025 at 1:59 AM
사는 거 지긋지긋하다
November 7, 2025 at 3: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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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거에서 이긴 후보 중 누구도 성평등이나 성소수자 권리를 말하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 그런 주제가 젊은 남성들을 소외시킬 거라는 가설을 배격한 것이다. 그리고 그게 옳았다."

한국 만주당도 새겨들어야 할 것
"All of these candidates who won last night didn’t shy away from talking about gender equality and LGBTQ rights. They didn’t buy the theory that doing so would alienate young men. And they were right. Stick that in your pipe and smoke it, Mr. Carville."

charlotteclymer.substack.com/p/what-young...
What Young Men Problem?
Democrats won clear majorities of this constituency.
charlotteclymer.substack.com
November 5, 2025 at 11: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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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회주의자’ 맘다니의 당선은 ‘자본의 수도’로 불렸던 도시의 정체성을 다시 정립하고, ‘사회주의’를 정치적 금기어에서 해제하겠다는 뉴욕 노동자들의 선언인 셈이다.
www.khan.co.kr/article/2025...
[뉴스분석] ‘자본주의 심장’ ‘9·11 트라우마’ 뉴욕서 무슬림 사회주의자 시장은 어떻게 탄생했나
‘무슬림’과 ‘사회주의자’가 여전히 불온한 존재로 인식되는 미국에서 ‘무슬림 사회주의자’ 시장이 탄생했다. 그것도 다름 아닌 뉴욕에서다. 2001년 9·11 테러의 발생지인 뉴욕은 이슬라모포비아(이슬람 공포증)가 가장 극심한 곳이었다. ‘자본주의의 심장’으로 불리는 뉴욕과 ‘사회주의자’는 공존할 수 없는 조합처럼 여겨졌다. 그런 뉴욕에서 자신을 민주사...
www.khan.co.kr
November 5, 2025 at 4: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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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 납품된 중국산 전기 버스에서 숨겨진 루마니아 SIM이 발견돼. '이론적으로' OTA로 차량을 무력화하거나 운행을 방해할 수 있다고 보고 조사에 나서. scandasia.com/norway-revie...
Norway reviews cybersecurity after hidden remote-access feature found in Chinese buses - Scandasia
Norway tightens cybersecurity after discovering hidden remote-access SIM cards in Chinese-built electric buses.
scandasia.com
November 5, 2025 at 5:59 PM